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etsch (문단 편집) === 펜더와 손잡다 === [[2002년]], 프레드 W. 그레치는 [[펜더]] 그룹과 계약 협상을 하여 [[2003년]]부터 그레치 기타의 제조 및 유통을 처리하는 계약을 맺었다. 브랜드의 소유권은 그레치 가문이 계속 소유하였고 프레드는 계약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브랜드를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으며 펜더가 마케팅,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펜더는 [[90년대]] 초부터 펜더에서 일해왔으며, 현재 그레치의 마케팅 관리자가 된 '''마이크 루이스(Mike Lewis)'''가 감독하는 라인을 완전히 정비하였다. 마이크는 모든 모델의 기본사양을 전성기시절인 50, 60년대로 정확히 변경하는 작업을 주도 하였으며, [[2007년]]에는 [[깁슨]]으로 부터 [[쳇 앳킨스]]의 이름을 그레치 제품에 넣는 권리를 협상하여 [[1989년]]부터 생산한 컨트리 클래식의 모델명을 컨트리 젠틀맨으로 되돌려놓았다.[* 다만 [[깁슨]]은 여전히 상표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네시안 모델은 챗 엣킨스의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다.] 결과적으로 그레치는 펜더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번성하여 브랜드 가치를 60년대 최전성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고급 양산형인 프로페셔널 모델은 [[일본]], 중급 양산 모델인 일렉트로메틱 모델은 [[한국]]에서 생산하는 걸로 세분화하였다. 특히 한국 생산품인 일렉트로메틱 5120 할로우 바디 모델은 그레치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기록되었다. 이런 결과는 펜더 특유의 빈티지 모델에 대한 분석과 복각이 더해져 그레치의 최전성기 모델들을 매입, 분해 후 리이슈로 재발매한 모델들이 더할 나위없는 소리와 품질로 브랜드가치가 복원된 덕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GIwaRAWQuE)]}}} || [[2004년]]부터 그레치는 [[펜더]] [[코로나]] 공장 내에 커스텀 샵을 설립하여 오랜 그레치 팬들의 취향을 더욱 충족시켜주고 있다. 기존 그레치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복각하고, 브랜드 가치를 되살리는 것을 넘어, 전세계 그레치 유저들의 취향이 담긴 단 하나뿐인 커스텀 악기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개시한 것이다. 위 영상에서 그레치 커스텀 샵을 통해 한땀한땀 제작되고 있는 커스텀 모델들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