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etsch (문단 편집) == 특징 == 제트같은 일부 모델군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생산 모델들이 할로우 바디 구조이며, 특유의 매우 고풍스럽고 유려한 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령 그레치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는 [[화이트 팔콘]]의 경우 화려한 바인딩과 지판 인레이, 그리고 클래식 현악기들을 연상시키는 곡선 위주의 디자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타로 선정되었다는 출처 분명의 이야기가 돈 적도 있을 정도이다. 상술했듯 많은 모델들이 할로우 바디 구조이기 때문에 매우 따뜻하고 울림이 좋다는 특성을 가지는데, '''필터트론(FilterTron)'''으로 대표되는 그레치의 자체 개발 픽업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일반적인 PAF 스타일 [[험버커 픽업]]들에서는 듣기 힘든 독특한 소리를 들려준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재즈]], [[로커빌리]], [[블루그래스]], [[컨트리 뮤직]]에 많이 사용되던 아치 탑 기타들을 주로 생산하던 회사였고, 그러한 DNA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현재까지도 그레치의 제품들은 위 장르들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위의 특성들로 인해 그레치의 할로우 바디 악기들은 저 바운더리 바깥에 있는 장르들([[하드 록]], [[헤비 메탈]] 등)에서는 사용하기가 심히 곤란하다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다. 할로우 바디 구조라는, 특정 장르에서는 그 무엇보다 강점이 되지만 역으로 그 장르들 외에서는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특성이 그레치의 아이덴티티이기 때문. 그래서 과거 그레치 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많은 하드 록 아티스트들을 보면 대부분이 솔리드 바디 사양 제품들을 사용했던 것을 볼 수 있다.[* [[AC/DC(밴드)|AC/DC]]의 기타리스트였던 [[말콤 영]]은 그레치의 화이트 팔콘 모델 또한 사용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제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트 파이어버드''' 모델을 가장 많이 사용했고, [[ZZ TOP]]의 빌리 기븐스는 아예 기존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바디 모양의 시그니처 모델인 '''빌리-보 주피터 선더버드''' 모델을 사용했다.] [[일렉트릭 기타]] 위주로 유명한 제품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플레이하는 사람도 잘 없어서 국내에는 거의 인식되지 못하나, [[어쿠스틱 기타]] 및 레조네이터 기타도 생산하는 생각보다 생산 제품의 범주가 매우 넓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는 그레치의 레조네이터 기타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 드럼 제품들 또한 위 장르들에 많이 사용된다.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중음역대가 강조되고 배음이 많은 음색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