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26x (문단 편집) == H.261 & MPEG-1 Part 2 == 1988년 11월에 발표된 H.120의 후속 규격으로 당시의 초고속 인터넷이었던 [[ISDN]]의 최저속도인 64Kbps에 맞추어 최저 비트 전송률은 40Kbps부터 최고 2Mbps까지의 전송률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5년 후인 1993년 MPEG에서 H.261을 기반으로 MPEG-1 Part.2 표준이 발표되어 [[VCD]]에 들어가는 동영상 코덱으로 채택되었다. H.261의 후발주자격인 만큼 최대 4K 해상도와 100Mbps까지 지원하지만 당시 여러모로 효용성이 없어서 십중팔구 240p, 1.15Mbps로 사용되었고, 아무래도 1990년대 초반에 주로 사용된 H.261보단 90년대 중반에 주로 사용된 MPEG-1 Part.2 영상물이 더 많이 발견되다 보니 오늘날까지 잔존하는 1990년대 영상물들은 VCD 때문에 대부분 H.261이 아닌 MPEG-1 Part.2 기반이다. 이 규격들의 특징으로는 화질보다 스트리밍, 즉 끊기지 않는 영상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비트레이트로 간다고 해서 용량 대비 이득은 크지 않다. H.261 및 MPEG-1 Part.2의 규격을 현재 시점에서 보면 초라하게 보일 수밖에 없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혁명에 가까웠고 또한 동영상 압축하는데 있어서 매크로블럭 개념을 적용하였는데 이것은 H.264까지 쓰이는 기술로 현재 동영상 기술의 기초를 제공한 뜻깊은 동영상 코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영상을 재생하기 위한 가속 카드까지 존재했다. 당시에는 지금의 H.265처럼 최첨단 기술이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