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DMI (문단 편집) == MHL == Mobile High-Definition Link의 줄임말. MHL 컨소시엄에서 주도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HDMI 단자를 탑재하기 어려운 기기에서 [[USB]] 단자를 이용, 화면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HDMI와 USB를 기반으로 한다. MHL 컨소시엄은 [[삼성전자]]와 실리콘 이미지(現 [[Lattice Semiconductor]]), [[노키아]], [[소니]], [[도시바]]가 설립했다. MHL 1.0은 2010년 6월에 발표되었으며 HDMI 1.3을 기반으로 2.5W 전원 출력을 지원한다. 이후 전원 출력이 4.5W로 개선된 MHL 2.0이 발표되었고, 2013년 8월 20일 HDMI 1.4를 기반으로 4K(3840×2160/30Hz) 및 7.1ch 서라운드(Dolby TrueHD/DTS-HD)를 지원하고 전원 출력이 10W로 증가한 MHL 3.0이 발표되었다. 3.0까진 먼저 발표된 HDMI 규격 기반이라 뒤쫓아가는 모양새였는데, 2015년 1월 6일 최대 '''[[8K]] [[UHD]] 120Hz''' 디스플레이 출력, 40W의 전원 출력, 객체 지향 오디오 기반의 [[Dolby Atmos]], DTS-UHD, 3D 오디오를 지원하는 superMHL[* 본래 MHL 4.0으로 명명될 규격이었다가 성능 향상 폭이 매우 커서 MHL 앞에 super를 붙인 새로운 네이밍으로 결정했다고 롭 토비어스 의장이 직접 밝혔다.] 규격이 발표되면서 그런 경향이 사라졌...었는데 USB-C 단자가 보급되면서 USB-C DisplayPort/HDMI Alternate Mode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늘어남에 따라 MHL은 오히려 도태되고 말았다.[* 당장에 [[http://www.mhltech.org/devices.aspx|지원 기기들을 확인하는 보는 페이지]]만 확인해도 MHL 3.0 기기들만 확인 가능하고 superMHL은 목록에서 선택할 수조차 없다. 2018년 10월 기준 superMHL으로 구글링 하여도 3만건 조차 안되는 결과는 덤.] 디스플레이에서 MHL을 지원하지 않으면 따로 전원을 넣어 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에 나오는 모니터나 TV에서는 MHL를 지원해 따로 전원을 넣어 주지 않아도 된다. TV나 모니터를 구매할 때 "MHL 지원" 이라는 문구가 보인다면 HDMI 포트에서 모바일 기기에 직접 전원을 공급하는 게 가능해 따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노트 II]] 이후 출시된 단말기에는 자체 규격인 11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5핀 MHL 케이블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11핀 MHL 케이블을 사거나 젠더를 이용해야 하지만, 그건 케이블이 삼성 제품을 호환해야 한다. 안그러면 젠더를 사용해도 아예 지원이 안된다. 5핀 규격은 기존 USB의 데이터라인 2핀을 활용하여 영상신호를 전송하기 때문에 동시에 OTG기능을 사용해 다른 USB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11핀 규격은 5핀외에 추가된 별도의 라인으로 영상신호를 전송하기 때문에 OTG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갤럭시 S4]]부터는 MHL 2.0을 지원한다. [[갤럭시 S6]]부터는 MHL을 빼버렸다. [[갤럭시 S8]]부터는 확장기기인 [[삼성 DeX]]를 위해 화면 외부 출력 기능이 필요해졌지만 MHL이 아닌 [[USB Type-C#DisplayPort Alternate Mode|USB-C DisplayPort Alternate Mode]]를 사용한다. 대안 기술로 [[슬림포트]]가 있다. 슬림포트는 [[DisplayPort]] 기반이라 라이선스 비용이 무료이다. 하지만 이쪽도 USB-C가 등장하면서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