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J중공업 (문단 편집) == [[한진그룹]]과의 관계 == '''[[영 좋지 않다]].''' [[조남호(기업인)|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맏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으로부터 계열 분리하여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한바탕 [[막장 드라마]]를 찍었기 때문이다. [[조남호(기업인)|조남호]] 회장은 지금까지도 [[한진그룹]] 일가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앙금의 단적인 예로 본진인 [[한진그룹]]에서는 [[조중훈]] 전대 회장의 제사를 음력에 진행하는 반면, 한진중공업에서는 양력에 치른다. 출장갈 때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아예 타지 마라'''는 내부 지시까지 있을 정도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래도 [[대한항공]]에서 할인을 해 주었으나, 이제는 없을 뿐더러 '''[[대한항공]]을 타면 출장비도 정산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적의 적은 나의 친구|관계가 좋은 편이다.]] [[에어부산]]은 기업우대 제도로 [[향토기업|동남권 소재 기업들에게 할인을 해 주는 게 있어서]], [[영도구]]에 본사가 있는 한진중공업으로서는 특기할 사항이 아니다. 이는 [[GS|GS그룹]]이 필수 인프라 중 하나인 전화망을 [[LG U+]]의 것으로 사용하는 거라든지, 천일고속/천일여객 계열사들이 [[천일고속]]과 [[천일여객그룹]]으로 분리될 때 별 잡음이 없었던 것과 대비된다. 사실 [[GS|GS그룹]]도 [[LG그룹]]과 싸워서 헤어졌더라면 전화망을 모조리 [[SK텔레콤]]이나 [[KT]]로 바꿔버렸을지 모르며, 천일여객의 경우에도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식들에게 다른 회사를 물려줘서 서류상으로 남남이 된 터라 실질적으로는 계열사에 준할 정도로 교류가 많다. [[대우그룹]] 출신 법인들이 자체 버스나 트럭 그리고 승용차를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나 [[쉐보레]]([[GM 한국사업장]]) 그리고 [[KG모빌리티]]로 뽑을 정도로 의리가 강한 것과는 완전 천양지차.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될 경우 해외출장 때 탈 비행기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었으나[* 물론 그렇게 된다고 해도 [[저비용 항공사]]나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된다.], 2019년 조남호 전 회장의 지분이 완전 소각되어 조씨 일가와는 무관한 회사가 되면서, 한진그룹과 안 좋은 관계일 이유가 없게 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중공업 회사]][[분류:대한민국의 조선 회사]][[분류:대한민국의 방위산업체]][[분류:대한민국의 건설 회사]][[분류:2007년 기업]][[분류:동부건설]][[분류:대한민국의 철도차량 제조사]][[분류:민영화된 공기업]][[분류:코스피상장법인]][[분류:전범기업/일본 제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