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RORO (문단 편집) === 그 외 조연 === * 곰인형 & 토끼인형 기억의 세계에서 캐릭터를 탈출하게 도와주는 가이드. 곰인형은 미야의, 토끼인형은 아이카의 가이드지만 토끼인형은 진엔딩 에필로그에서나 나오고 사실상 곰인형이 주역이다. ~~아주 귀엽다~~ 토끼인형은 어떻게 나왔는지 불명이지만 아이카네 집에 일단 장식되어 있었다. 미야의 곰인형은 6살 생일에 아빠가 선물로 사준 것이다. 미야가 납치된 시절, 즉 기억이 덮혀진 시절에는 어린 시절의 친구이던 곰인형마저 기억 저 뒤편에 버려서 처음 등장시에는 곰인형의 모습이 회색이다. 하지만 기억을 되찾고 난 후에는 제대로 색이 돌아왔다. 곰인형의 왼쪽 눈에 볼트가 끼워져 있는데 어릴 적 회상에서 양쪽 모두 멀쩡한 눈인 걸 보면 본래부터 그런 건 아닌 듯하다. 곰인형이 고장난 뒤 누가 수리해주면서 저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토끼 인형은 아이들의 친구처럼 활발한 캐릭터지만, 곰인형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조숙한 존댓말을 사용한다. 베타 테스트 시절에는 가이드 역할로 파란 곰인형이 나왔는데 이는 오마케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아이카의 언니 SCG가 없으나 그래픽으로는 갈색 머리의 여성. 미야와 아이카가 초등학생일 때에는 아직 학생이었지만, 3년 뒤에는 경찰이 되어 있다. 경찰이 된 이유는 막장 아버지 때문으로 추정된다. 나이는 아이카와 최소 6살 차이다.[* 인트로에서 초 5~6인 아이카가 "언니가 아직 학교에 있다"고 했는데, 사건이 일어난 지 1년 뒤에 언니가 바로 졸업해 경찰이 되었다는 가정이면 최소 6년 차이다.] 경찰이 되고 아이카를 구해냈다고 하는데, 아이카랑 집을 중간에 옮긴 건지 경찰이 되고 아버지를 감시할 수 있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미야에게는 아이카를 대신[* 6살 차이임을 감안하면 학교나 학원, 혹은 알바로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늘 테고, 초5~6이던 아이카를 돌볼 시간도 없다.] 돌봐주고 항상 어울려주는 친구가 되어 준 미야를 은인으로 여긴다. 3개의 엔딩은 모두 미야가 기절한 상태라 그 후의 일을 아이카의 언니로부터 듣는 걸로 읊어진다. 작중 공통 루트인 학교에서부터 미야가 집으로 돌아가 협박 편지를 받는 부분까지 순찰하다가, 그리고 협박 편지를 받고 미야를 경호하는 부분에서 나온다. 엔딩 3개 중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이 나오는 건 진엔딩인 엔딩 1 뿐이다. 아이카가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404--Not Found-- 미야가 납치된 아지트에서 나오는 조직의 일원 중 하나로 모임의 총무. 미야의 남성공포증 때문에 외관을 알 수 없지만 일단 성인 남성이라는 건 확실하다. 782가 검은 실루엣이지만 404는 푸른 실루엣이다. 작중에서 도망친 미야를 쫓던 중 중간에 다리가 무너져 따라오지 못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미야를 회유하려 하나 미야의 모든 선택지가 '''{{{#red 거짓말}}}'''이다. 말을 굉장히 더듬으며 아동 성도착성 취향을 가진 듯하다. 작중에서는 미야를 쫓는 직접적인 적으로 등장하며 미야와 아이카의 아버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색 실루엣을 가진 조역으로 회색이 섞인 파란색이다. * 487 중간에 초등학생인 미야가 학교 수영복으로 갈아입는데, 그 학교 수영복은 487의 취향 때문에 시설에 준비되어 있었다고 메모에 적혀있다.[* 수영복을 갈아입으면 일러스트가 '''{{{#blue 굳이}}}''' 바뀌는 것을 보아하니 제작자가 487과 같은 취향의 사람들을 저격한 것 같다.] * 209, 841, 70 컴퓨터 회원 명단에 적힌 전(前) 모임의 회원들. 셋 모두 '''제명됨'''이라 쓰여 있다. 생사 여부는 불명. 209는 경박하고 자제심 없는 "쫄보"라 규칙도 안 지킨다 까였고, 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려다 검거되었다. 70은 기술자로, 건물의 수리를 담당했다. 미야가 납치되었던 공장 건물은 이 사람이 제공한 것으로, 재미 좀 본다고 범죄에 관심이 있었지만[* 아니면 재미 본다는 걸 범죄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알아들은 건지 불명], 조직의 도가 지나쳐지자 자신도 공범자니 서로 입을 막아주는 대가로 조직을 자진 탈퇴했다. 조직을 탈퇴하며 모임 일원 전원이 미쳤다고 비판했다. --209, 70은 설명해주면서 841은 왜 아무런 설명이 없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