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ck.wc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화려한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초창기 에버 시절, 멘탈적인 부분(나빴던것은 아니다)을 제외하고는 완성형 스나이퍼 그 자체였다. 블루에서는 지형지물을 완벽히 이용하여 화려한 폭탄 피하기 무빙을 통한 정확한 샷으로 상대 홀을 박살내는 플레이를 주로 하거나 B스나싸움을 통한 플레이를 주로 하였으며 레드에서는 A지역 스나싸움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B스나싸움을 통하여 길을 열고 라플을 앞세워 B지역을 초토화 시켰다. 또 그의 전매특허 1.5기... 핵스나가 진입해 들어가는순간 게임 종료. 당시 그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결할 수 있는 스나수는 단 한명도 없었고 지금까지 스나수들이 쓰는 기술의 근본적인 것은 핵스나가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던 시절도 아니고 그 당시 핵스나의 실력을 폄하하기위해 나온것이 바로 하향평준화 시절 드립. 하향평준화를 이루었던 시절이 사실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무 정보도 없던 시절, 지금까지 내려져오는 스나수들의 전략플레이, 심리싸움, 판단등이 그 당시 핵스나의 플레이에서 시작되었고 ‘스나는 이런식으로 하는거야!’ 라는 하나의 해법을 알려준 인물이기 때문에 그 당시엔 센세이션 그 자체였으며 라이벌 하나 없는 압도적 ‘원탑’ 이였다. 그 이후 보급 전설의 클랜 ‘앱티’ 시절, 핵스나가 예전처럼 게임을 많이 하지 않던 시절 이기도 하지만 정보가 점차 늘어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핵스나의 버금가는 스나이퍼들이 많이 나왔다. 이후에 압도적이라는 원탑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지만 소위 말리는 판이 있어도 앱티 라이플러들의 엄청난 지원을 받았던 인물이기 때문에 스나의 원탑이라는 이미지는 쭉 지속되었고, 상황평준화가 어느정도 시작되던 시절,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멘탈적인 부분도 더욱 성숙해지면서 실력적으로 정점을 넘어 지붕을 뚫어버렸던 헤르셔, 핵버 시절을 거치면서 빡사를 멀리하기전까지는 스나하면 ‘핵스나’ 였던 시절이 분명히 존재했으며 역대 스나들중에 가장 화려했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가장 전성기가 길었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