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LPT (문단 편집) ==== 신청 및 시험 ==== 예전에는 우편으로만 신청이 가능해서 수험비 + 원서비 + 우편비로 6,500엔 가까이 소모됐지만, 시험이 개편되면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물론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수험료 5,500엔만 낸다. 인터넷으로 신청 시 지금까지 치룬 시험 성적의 조회도 물론 가능하다. 시험 접수 기간은 한국보다 긴 편이다.[* 2017년 1회 시험의 경우, 접수 기간이 한국은 4월1일- 23일, 일본은 3월 29일에서 4월 28일이었다.] 우편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여전히 이용 가능하지만 인터넷으로 하는 것이 금전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여러 가지로 유리하다. 원서는 대형 서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500엔이다. 일본에서는 시험 신청 시 수험자가 수험장을 고를 수 없고 권역을 지정하면 우편번호를 기준으로 집에서 가까운 수험장이 지정된다. 일본에서는 시험장이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인 때가 잦다. 가끔 [[도쿄 빅 사이트]]에 수 천 명씩 몰아넣고 시험을 보게 시키는 미친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청해는 평소보다 점수가 하락한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서 정말 힘들다. 화장실 이용도 배로 어려우니 주의할 것. 잘못하면 줄 서다가 쉬는 시간이 끝난다. 고토구나 츄오구에 살고 있어서 빅사이트가 걸릴 것 같으면 그냥 여행간다 생각하고 아예 다른 권역으로 신청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신청 후 시간이 경과하면 수험표(엽서)가 집으로 우송되는데 반드시 잘 보관할 것. 분실하면 [[애로사항|애로 사항]]이 꽃핀다. 분실했다면, 실시 기관에 연락해 지시에 따르고 또한 수험표가 집으로 배달되지 않으면, 실시 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2016년 기준으로 수험표가 오지 않았으면, 그냥 인쇄해서 들고 오라는 안내가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인쇄해서 갖고 가도 문제 될 것은 없다.) 수험표가 없으면 수험 불능하다. 아니면 시험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임시 수험표를 만들어 준다. 시험 신청 후 이사했다면 우체국에 転居届け[* 이사한 주소로 1년 간 우편물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출하자. 그래야 이사한 주소로 수험표나 성적표가 도착한다. 자세한 건 [[http://www.post.japanpost.jp/service/tenkyo/|우체국의 전송 서비스]]를 참고할 것. 시험 응시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변경해도 반영되지 않아 힘들어지는 때도 존재한다. 원한다면 한국 등 외국으로 성적표를 발송해 준다. (배송 방법은 일반 우편이라서 오래 걸린다). 시험 진행 자체야 한국과 거의 유사하나 시험 관리는 더 엄격하다. 수험표도 확인하면 바로 가방 속에 넣게 하기 때문에 가답안 작성은 불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감독관이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를 갖고 있어서 부적절한 행위에는 카드를 제시하고 레드 카드가 나오면 바로 퇴장이라는 것.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가 나오는 것은 감독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 안내할 때만 보고 다신 볼 일이 없는 케이스도 있고, 시도때도 없이 꺼내는 감독관도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건 그냥 하지 않는게 속이 편하다. 재수 없으면 한 번에 바로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를 모두 꺼내고 바로 나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시계 배치나 종료 5분전 예비령 안내 등이 일체 없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이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