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LPT (문단 편집) == 여담 == * 성적 우수자 장학금 [[한국]]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성적 고득점자에게 주는 성적 우수자 장학금이 있다. 정식명칭은 '''JEES일본어교육보급장학금'''이다. 매달 50,000엔(대략 53만원)에 최장 지급 기간 '''2년'''이라는 꿀 같은 장학금인데도 한국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응모자 조건이 우선 ''''일본 국내'''에서 JLPT N1을 수험하고 고득점한 자(비한자권 국가 130점 이상, 한자권 국가 170점 이상), 사비 유학생 중 정규생으로 대학이나 대학원에 유학 비자로 재적하는 사비 외국인 유학생 중 '''일본 문학'''이나 '''일본 어학'''을 전공하는 자'라는 조건이 붙기 때문. 이 때문에 한국 내에선 JLPT에 장학금 제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수험생이 상당하다. 알고 보면, 이것은 일본 문학이나 일본 어학을 대학교에서 전공할 때는 JLPT N1의 고득점은 기본이고 고도의 일본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수업조차 못 따라갈 때가 존재하기에 이렇게 높은 조건이 걸렸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또한,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N1을 일본에서 수험해야 한다. 다른 나라에서 수험하면 점수를 넘겨도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문제는 1년에 딱 2번 치는 시험인데다 그 2번이 모두 한국 기준 위에서 기술했듯 학생들의 시험 기간과 주로 겹친다. 그래서 정말 이 장학금 한 번 타겠다고 일본 가서 수험하려고 한다면 하루 빼먹던지, 금요일에 기가 막히게 개교기념일이나 휴일이 겹치던지 오후에 일정이 마치는 즉시 일본으로 가서(최악의 경우 강원도~부산 5시간+배 2시간=7시간) 하룻밤 정도는 샐 각오 해야 한다. * 듣기 파트의 시험 방송 어학 시험이 다 그렇듯, 청해 파트 시작 전에 제대로 스피커가 들리는지 조사하고자 시험 삼아 방송하는데 JLPT는 몇 년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天気がいいから散歩しましょう。”를 시험 멘션으로 내보낸다. 직역하면 "날씨가 좋으니 산책합시다." 가끔 청해 파트를 꽤 인지도 있는 성우가 녹음하기도 한다. [[2010년]] 신 JLPT로 바뀌고부터 JLPT N1은, 남성 목소리로 나루토의 [[휴우가 네지]] 등으로 유명한 [[토오치카 코이치]]의 음성을 상당히 높은 빈도로 접할 수 있다. 여성 목소리는, [[사와시로 미유키]]가 N1 청해를 맡기도 한다. 그 전엔 [[유키노 사츠키]]나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녹음한 적이 있다는 듯. 이렇다 보니 "2급은 쉬운데 1급은 성우 목소리 신경 쓰다가 문제 놓쳤어요 엉엉엉ㅠㅠㅠ"하는 [[성덕]]들의 후기가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N1 아래 급수는, 2014년 7월 시험에 N3 성우로 [[코시미즈 아미]], [[타카가키 아야히]]가 나왔다. 2017년 1회 시험에는 [[키타무라 에리]]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나왔다.[* [[NEW GAME!]]의 하즈키 시즈쿠와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다.] 2016년 1회 N2 청해에서도 [[이구치 유카]]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2017년 2회 시험의 N3 청해 부분의 남성 목소리로는 [[마츠오카 요시츠구]]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시 한 수험생의 말로는 평소 라디오의 진행 톤과 거의 일치했다고 한다. * 작문 시험이 없는 어학 시험 [[HSK]], [[TOPIK]] 등의 어학 시험에 필수로 든 '''작문 시험이 없다.''' 이것은 상술했듯이 어학과 관련한 모든 자격이 일원화 되어있지 않고 JLPT는 기본 일본어 능력을 측정하는 보조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JLPT는 다른 어학 시험들에 비해 취미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 외에 다른 자격증 시험들을 다 합해도 일본에서 만든 외국인을 상대로 한 일본어 관련 시험 중 작문이 존재하는 것은 [[EJU]] 일본어 영역이 유일하다.[* 국내에서 개발한 시험이지만 [[FLEX]] 일본어 시험에 작문 영역이 있기는 하다.] 이런 점들로 인해 JLPT 성적만으로 일본의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이 작문에서 어려움을 겪는 때가 잦다. 취업도 마찬가지로, 국내 대학에서 일본어 관련 전공을 하지 않고 JLPT와 [[BJT]] 만으로 회사에 취업한 사람은 초기에 서류 작성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때가 잦다. 실제로 JLPT N1을 취득해야만 받아주는 일본 대학, 대학원 과정에서도 유학생용 작문 수업이 교양필수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 [[연예인]]들의 취득 [[일본의 음악|일본 음악]] 시장의 비중이 커지면서, 연예인들도 따는 때가 잦다. 대표적으로 N3을 딴 [[강지영]]과 [[슈퍼주니어]]의 [[규현]], 구 1급을 딴 [[이적(가수)|이적]] 및 [[채연]]. N1을 딴 [[성시경]] 등. * N4(≒구 3급) 기준 취득자 기준으로 한자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고 여행 감각이 있다면 큰 무리 없이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 단, 유창한 일본어가 필요할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면 다른 사람에게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여느 어학시험이나 비슷하지만, 시험을 잘 치는 것과 회화능력은 별개의 문제다. 따라서 회화나 비즈니스 용어를 잘 쓰고 싶다면 현지에서 한번 생활해보거나, 학원에서 수업을 듣든지 해서 실력을 키워놔야 한다. 원어민 일어강사들의 말에 의하면 N1을 땄지만 기초회화에서 버벅거리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특히 JLPT는 아웃풋을 전혀 평가하지 않아서[* 옵션이긴 해도, 토익도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이 특히 더 심하다. * N1취득자 기준으로 1년 동안 하루에 7~8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다는 수기가 많다. 다만 공부 시간이나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유럽언어기준을 바탕으로 한 이론적인 공부시간은 1년 동안 3시간 정도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JLPT N1은 잘 쳐줘도 C1을 넘지 못 하는 데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계통적 유사성으로 한국인은 일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기에 약 1000시간의 학습시간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다. 다만 이 1000시간의 학습시간이 '''쓰기''', 듣기에 모두 고르게 사용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특히 국내 학습자들은 일본의 오락 컨텐츠들을 통해 습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쓰기 학습시간이 부족해 쓰기 과락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학습 수기를 참고할 때, '''노베이스란 말을 절대 믿으면 안 된다.''' 일반적인 시험과는 달리 JLPT는 수험 이전에 이미 일본 문화나 컨텐츠, 하다못해 한자 학습 등을 통해 '''일본어에 충분히 익숙해지고 나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JLPT N1의 경우 최소 900시간 정도의 학습이 필요한데, 3개월 만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는 식이면 노베이스가 아닐 확률이 99.9%다. 그래서 JLPT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이런 경우를 노베이스라고 하지 않고 '''[[씹덕|씹]]베이스'''라고 따로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