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DOKAWA (문단 편집) == 도완고 == [[파일:Dwango_logo.png]] 旧 드왕고(DWANGO) 로고. [[파일:06d2eb74-de60-11eb-8511-d9e23952d972_w600.webp|width=230]] 現 도완고(ドワンゴ) 로고. 원래 미국계 기업인 Interactive Visual Systems(IVS)社의 서비스 [[https://doomwiki.org/wiki/DWANGO|드왕고]]( D.W.A.N.G.O, Dial-up Wide-Area Network Game Operation)[* 밥 헌틀리와 키 킴브렐이 창업했는데 미국의 PC/콘솔 게임의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버 중개업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비슷한 경쟁 서비스로는 [[칼리]], TEN, X-BAND, [[게임스파이]] 등이 있었으며 X-BAND도 당시 일본 유명 [[PC통신]]인 NIFTY를 운영하던 [[소지츠|닛쇼이와이]]의 도움을 받아 일본에 진출했었다.][* 링크가 둠 위키로 되어있는것은 [[둠]] 붐에 편승해 전성기를 구가했던 회사였기 때문. 자체적인 멀티플레이용 맵팩도 배포했을 정도다. 더 자세한것은 영어가 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5CwBrHPrjHk|이 영상을 참조]]해도 좋다.] 일본 지사로 시작하였다. 1996년 드왕고가 아시아 진출을 결정하면서 일본에도 진출했다.[* 일본 이외에도 [[대한민국]](!), [[싱가포르]]에도 사업을 전개했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에도 드왕고가 서비스했었어?"라고 할 정도로 코어 PC게이머를 제외하면 인지도는 많이 없었던 편으로 보여진다.] 원래 일본 지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었고 '소프트웨어 재팬'이라는 회사에 운영권을 위임한 형태였다. 당시 소프트웨어 재팬의 직원으로 (후일 도완고 회장이 되는) 카와카미 노부오(川上量)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소프트웨어 재팬 재직 당시 드왕고의 일본 서비스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같은 해 소프트웨어 재팬이 도산해버렸고, 이를 계기로 당시 [[Microsoft]] 일본 지사에 근무 중이었던 [[https://ja.wikipedia.org/wiki/%E3%82%B8%E3%82%A7%E3%82%A4%E3%83%A0%E3%82%BA%E3%83%BB%E3%82%B9%E3%83%91%E3%83%BC%E3%83%B3|제임스 M. 스팬]][* [[시애틀]] 출신 [[주일 미국인]]으로 [[주일미군]]으로 복무한 부친 덕분에 미국-일본간 [[TCK]]인듯하며, 상당한 일본통이었다. [[세가 엔터프라이즈]], 일본MS([[DirectX]] 일본 내 홍보 등을 담당)를 거친 뒤 도완고로 옮겼고, 지금은 [[니코니코 동화]]의 집행임원으로서 영어판 서비스 관련 직책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양반이 일본 MS에 재직했을 당시 [[드림캐스트]]에 [[Windows CE]]를 탑재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이 카와카미를 추천인으로 내세웠는데 이를 계기로 카와카미가 도완고의 사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는 당시 인디게임 제작집단이었던 [[https://ja.wikipedia.org/wiki/Bio_100%25#%E3%83%89%E3%83%AF%E3%83%B3%E3%82%B4|Bio_100% 서클]][* 주로 [[PC-9801]] 플랫폼의 인디 게임을 개발한 단체다. 대표작으로 Super Depth 시리즈, NyaHaX 시리즈, TURB 시리즈 등이 있다. 일본어 위키에서는 1998년까지 동인게임 서클이었다고 서술하는데, 주로 [[프리웨어]] 포맷으로 [[코미케]]가 아닌 곳에서 유통된 게임이 많기에, 정체성으로 따지면 동인게임보다는 일반적인 인디게임 개발팀이라는 정체성에 더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의 대표격이었던 모리 에이키(a.k.a. alty)의 도움도 컸다.[* 실제로도 (법인화 이후의) Bio 100%는 도완고와 지분관계에 있었으며, 도완고 대주주중 하나였고, 모리도 지분 5%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알려져있다. 이후 모리 에이키는 일본MS를 거쳐 도완고의 대리 부사장 겸 대주주 등 간부직을 역임하다가 퇴사해 2008년 [[http://anodos.co.jp/|아노도스]]라는 스타트업을 세웠다.] 이렇게 1997년 드왕고 일본 지사는 IVS(=드왕고)의 자회사로서 유한회사 법인으로 세워졌다. 불과 2년 뒤에 드왕고 미국 본사가 파산했다. 그리고 1999년 8월 드왕고의 일본 지사가 파산한 드왕고의 모회사 IVS로 부터 'DWANGO'라는 상표 및 지적재산권에 관한 전세계적 권리을 넘겨받았다. '''이때부터 미국 기업 드왕고는 일본 기업 도완고가 된 것이다'''.[* 출처: 일본어 위키백과의 [[https://ja.wikipedia.org/wiki/%E3%83%89%E3%83%AF%E3%83%B3%E3%82%B4|ドワンゴ]] 항목.] [[휠라]], [[JVC]], [[미스터 도넛]]과 비슷한 케이스인 셈. 이후 도완고는 한동안 [[벨소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다가 [[니코니코 동화]]를 출시하여 대박을 쳤다. 니코동 운영 이전이나 이후나 (휴대)전화 관련 부가서비스가 주업이었던 만큼 여전히 Dial-up으로 시작하는 원래 사명의 의미와 실제가 크게 다른 건 아니었지만 사실상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업과는 거리가 다소 멀어졌다.[* 니코동 이후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업에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었다. [[ai sp@ce]]라는 게임도 서비스했다. 그러나 ai sp@ce는 [[세컨드 라이프]]같은 것에 부가적으로 딸리는 게임 성향만 강한 소셜 플랫폼(지금으로 치면 원시적인 [[메타버스]])의 색채가 더 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