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DE (문단 편집) == KDE/Qt 애플리케이션 == [[GNOME]]을 비롯한 다수의 Linux 데스크톱 환경 및 애플리케이션은 GTK 툴킷을 사용하는 반면, KDE는 오픈소스 진영에서 [[Qt(프레임워크)|Qt]]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몇 안 되는 데스크톱 환경이다. KDE 애플리케이션은 타 데스크톱 환경의 애플리케이션들에 비해 기능이 뛰어난 것들이 많고, 데스크톱 환경 자체로 비교해 봐도 KDE 쪽이 애플리케이션 간의 긴밀한 조합을 허용하여 서로 잘 통합돼 있지만, 이는 반대급부로 다른 단점을 낳는다. 대다수의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들은 특정 데스크톱에 종속되지 않아도 대부분 Qt보다는 GTK 툴킷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다만 최근 GTK 하위호환 관련 문제로 일부 애플리케이션이 Qt로 포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LXQt]]와 Audacious.] 그리고 이들은 같은 GTK 툴킷을 사용하여 만든 GNOME이나 [[Xfce]] 등의 데스크톱 환경에서 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나, KDE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일단 GTK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 의존성을 해결해야 한다. GTK 툴킷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중에는 [[Emacs]]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크롬(웹 브라우저)]] 같은 킬러 앱들도 여럿 있기 때문에 KDE 유저들에겐 짜증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KDE/Qt에는 Amarok과 VLC가 있어요 으헣헣--[* 역으로 이는 GNOME과 GTK측의 문제이기도 하다. Linux 데스크톱 라이브러리가 크게 Qt와 GTK로 양분되어 있--고 서로 Editor war 비슷한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사용하던 유저가 어떤 프로그램 하나만 깔자고 라이브러리 하나를 통째로 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만 현재는 KDE에서 GTK를 자체 지원하여 GTK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GTK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QtCurve나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테마나 플러그인 등을 이용하면 네이티브 KDE/Qt 앱과 비슷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냥 깔면 되는 것과 깔고 나서 이러저러한 설정을 따로 해 줘야 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다행이라면, GNOME이나 Xfce 등 타 데스크톱에 종속된 앱 중에는 KDE 유저들이 간절히 바라는 킬러 앱이란 게 딱히 없다.[* Emacs나 파이어폭스같은 것들은 비록 GTK 툴킷을 사용했지만, 특정 데스크톱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이기에 겉모습만 수정하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특정 데스크톱에 종속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해당 데스크톱 내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있고, 이렇게 되면 문제는 더 커진다.] 데스크톱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따지면 KDE는 이미 다른 웬만한 데스크톱 환경보다 우위에 있다. Linux 쪽에서 독일 하면, [[오픈수세|openSUSE]]와 KDE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대부분의 메이저 Linux 배포판들이 [[GNOME]]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openSUSE의 기본 데스크톱 환경은 KDE이다. SUSE는 KDE Plasma 개발에 기여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라틴 어원의 단어들에서 영어에서 C로 쓰이는 것을 독어에서는 K로 바꾸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Communication => Kommunikation이고, Conversation => Konversation, Command => Kommando, Condition => Kondition 등] 비슷하게, KDE 관련 패키지의 이름을 지을 때도 이렇게 영단어를 가져다가 C를 K로 바꿔서 프로그램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고, KDE 애플리케이션임을 강조할 때는 '''K'''Player처럼 아예 영단어 앞에 K를 대놓고 갖다붙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