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F-5 (문단 편집) == 상세 == || [youtube(hJ_sXR0d5So)] || KF-5 제공호 사업은 한국 최초로 초음속 제트 전투기를 면허생산을 넘어 모든부품을 자국화한[* 참고로 [[J-11]]이나 [[J-16]]같은 카피취급받는 중국제 기종도 이와 비슷하게 모든부품을 자국화하여 생산하게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본적인 권한은 러시아에 있기에 수출은 못한다.] 기종이라 그 의미는 컸다. 이후 대한항공이 KFP 사업에 탈락하면서 전투기 생산 능력이 더 완숙되지는 못했다. 다만 이 경험은 대한항공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군 전투기 창정비사업을 수주하고 보잉 등 여객기 제조사에 여객기 동체와 날개를 생산해 수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항공은 KFP 사업에서 탈락한 뒤 육군의 500MD, UH-60 등의 헬리콥터 면허 생산에 주력하였다. 제트 전투기 사업은 당시 KFP 사업이 KF-16으로 결정되고 이 생산회사가 항공산업 통폐합을 거쳐 [[KAI]][* 대한항공은 자체 생존가능하다며 정부의 통폐합 조치를 거부했다. 페널티로 한동안 정부의 항공기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다.]가 된 뒤, KT-1 → T-50으로 이어진다. 한국 공군은 한때 F-5A~F-5F 계열기를 다 합쳐서 200대가 넘는 수량을 보유하였다. 2020년 현재 노후화된 F-5A/B는 전량 퇴역하였으며 F-5E, F-5F만 남았다. 매년 가능한 내에서 기체들을 순차 퇴역시키고 있다. F-5E/F는 작전반경이 짧아 주로 휴전선에 가까운 북쪽 기지에 배치된다. 전쟁 발발 시에는 북한군의 전투기 발 묶어 놓기 + 근접항공지원임무를 주로 맡는다. F-5E/F 및 KF-5E/F는 구형 기종이면서 Low급 기체이기 때문에 최신 전자장비가 거의 탑재되어 있지 않다. 이 덕분에 이륙준비절차가 매우 짧은 편으로 기습공격에 대응하여 [[긴급발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분 내 이륙 가능.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중인 전투기 중 가장 빠르다. 참고로 동시대 기종인 F-4E 팬텀은 항법장치 부팅 생략하고 요격 임무로 출격하면 5분, 항법장비 부팅까지 완료하고 출격하려면 8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이는 대체불가한 능력을 지녔다는 의미는 아니다. KF-16, F-15K이라도 5~10분 이내에 이륙이 가능하며, 그 정도면 북한에 대응할 수 있다. 실제로 이들 또한 긴급출격을 한다. 다만 기동성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성능이 북한의 주력 전투기인 [[MiG-19]]나 [[MiG-21]]보다는 우수하여 해당 기종과의 공중전에서는 동등 이상으로 앞서는 편이고 현재 F-5 전투기는 대부분 휴전선과의 거리가 짧은 수도권과 강원권 부대에 배치되어 긴급출격 및 요격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아직은 긴급대응 관점에서는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북한 전투기가 타 기종 스크램블 기준보다 더 휴전선에 가깝게 남하한 시점에 긴급출격을 해도 짧은 발진시간과 짧은 휴전선과의 거리 덕분에 휴전선 상공에서 요격이 가능하기 때문. 참고로 F-15K, F-35A 등 상대적으로 최신예 기종은 대전 이남과 충청권 부대에 배치되며, 상대적으로 먼 휴전선과의 거리와 상대적으로 긴 긴급출격 소요시간 때문에 북한 전투기가 F-5의 긴급출격 기준 위치보다 훨씬 북쪽에 접근한 시점에 미리 출격을 해야 한다.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출격 시간이 가장 짧은 F-5가 먼저 출격해 몸빵을 하며 요격을 하고 있으면 최신예기들이 속속 도착해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요격하는 것을 상상하면 되겠다. F-5 시리즈는 소형이기에 무장탑재량이 적고 비행가능거리도 짧은 편이다. 정밀유도무기는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은 최대 2발만 장착할 수 있다. 지상공격용으로는 [[KGGB]]를 제외하면 비유도폭탄만 탑재 가능하다. 때문에 공군에서는 F-5에 먼저 KGGB를 탑재하기를 희망하였다. KGGB는 어느 기종을 막론하고 탑재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F-5는 먼저 무장탑재했을 때 문제는 없는지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서 '운용가능'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밀덕들이 열광하는 F16의 JDAM 보다 사거리가 길다;; 맨 위 사진에서 동체 옆에 네모랗게 열린 곳은 보조 흡기구(Auximilary door)다. 이착륙중인 경우(마하 0.4 이하에서 열린다) 등 공기흡입구에서의 공기 유입이 모자랄 경우 저기 달린 도어가 열려서 추가로 공기를 빨아들여 엔진에 공급한다. 그 외에 엔진점검에도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