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X(차량) (문단 편집) === 콘센트 설치 === 2016년 이전까지는 전기콘센트가 아예 없었다. 이 차량이 개발된 시기는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이 대중화되기 이전인 '''1990년대'''였기 때문이다. 애초에 열차에 설치되는 모니터도 새마을호 객차보다 후진적이어서 욕을 많이 먹고 교체했을 정도이니…--초기에는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보다 꾸졌다는 소리-- 이런 상황에서 전기콘센트 같은 건 꿈도 못 꿨다. 화장실에 콘센트가 있긴 하지만 문을 계속 열어둬야 하는데다 화장실용은 전동면도기 및 칫솔용이라 핸드폰이나 노트북 충전에는 비효율적.[* 화장실에 설치된 콘센트는 110V/220V 겸용이며, 장거리 열차여행이 잦은 유럽 지역의 열차 화장실에 주로 설치됐던 시설이다. KTX 차량은 프랑스 [[알스톰]]사의 기술을 이전받았기에 이러한 시설이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2000년대 이후에는 면도기도 무선충전식 면도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현재는 거의 쓸 일이 없는 콘센트이기도 하다.] 심지어 일반실은 좌석 쪽에 전원공급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차내 방송에서 틀어주는 TV화면 소리도 듣지 못했다. 현재는 영상 방송이 철수됐다. 민원이 많았는지 2016년 11월부터 연말까지 전 좌석에 콘센트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740472&sid1=001|설치하기로 했으며]], 콘센트가 설치된 차량이 2016년 12월 19일부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1219.99002181445|첫 운행에 들어갔다.]] 콘센트는 일반 220V 1구와 USB 2구가 있는 혼합형 콘센트로 전기콘센트 설치로 인해 KTX와 KTX-산천 간의 서비스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단, 기술적인 문제(객실 내부 배선 문제)로 [[KTX-산천|KTX-산천, SRT]], [[KTX-이음]][* 가장 나중에 나온 차량인만큼 각 좌석별로 220V 콘센트 1구, USB 포트 2구에 심지어 무선충전기까지 구비되어 있다.]과는 다르게 창문과 창문 사이의 틀에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통로 좌석에서 충전기를 쓰기는 불편하게 되어있다. 물론 충전 케이블이 길다면 못쓸것도 없지만 옆사람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선뜻 이용하기는 힘든게 사실. 차량간 통로에 유료 충전기만을 제공하고 있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전원 수요가 늘어났어도 요지부동이던 코레일은 2016년 운영을 시작한 [[SRT|경쟁사의 열차]]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2/2016092203342.html|전 좌석에 전원 콘센트를 제공]]하자, 2016년 9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7/0200000000AKR20160907075600063.HTML|모든 KTX 열차 좌석에 충전용 콘센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11월까지 끝낼 방침]]을 발표했고, 이 작업은 [[http://www.hankookilbo.com/v/dab0f5b46bac4d4f8c00b362cee7d92f|2017년 2월 완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