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ane (문서 편집) ||<-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40%, #a09e90)" '''{{{#!html '킨(Keane)'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1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2000년~2019년))] }}} || ---- ||<-2> {{{#ffffff '''{{{+1 Keane}}}[br]{{{-1 킨}}}'''}}}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eane-2019-members.jpg|width=100%]]}}} || ||<-2><#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2 ▲ 왼쪽부터 : '''{{{#fff 제시 퀸}}}''' • '''{{{#fff 팀 라이스 옥슬리}}}''' • '''[[톰 채플린|{{{#fff 톰 채플린}}}]]''' • '''{{{#fff 리처드 휴스}}}''' }}}}}} || || '''결성''' ||[[1997년]]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 '''장르'''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피아노 록]] || || '''활동''' ||[[1995년]] ~ 현재 || || '''링크''' ||[[https://www.keanemusic.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https://twitter.com/keaneofficial|[[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width=20]]]] [[https://www.facebook.com/keane/|[[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keane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user/keaneofficial/|[[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user/KeaneVEVO/|[[파일:VEVO 로고.svg|width=55]]]] || [목차] == 개요 ==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팀 라이스-옥슬리, [[톰 채플린]], 리처드 휴즈, 제시 퀸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록밴드로서는 굉장히 특이한 멤버 구성을 하고있는데, 기타가 메인이 아니며 그 위치는 '''피아노'''가 대신하고 있다.[* 국내 밴드중에 이러한 구성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밴드는 [[딕펑스]]] 얼핏 듣기엔 이상할 것 같지만 기타의 선율이 있는둥마는둥 하는 틈새를 신시사이저와 피아노의 선율이 잘 커버하여 좋은 음악을 이루어낸다. 2집 활동기까지는 라이브 때가 아니면 아예 기타를 쓰지도 않다가 제시 퀸이 객원 베이시스트로 합류한 3집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피아노가 메인인 것은 변함 없다. == 커리어 == 영국 동남부 서섹스주 출신인 팀 라이스-옥슬리[* 여담으로 [[콜드플레이]]라는 밴드명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함께 재학중이던 [[크리스 마틴]]이 (물론 팀에게 허락을 받고) 가져가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의 콜드플레이 초기에 키보드로 합류할 것을 제안받기도 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현재의 밴드명은 톰 채플린의 어머니와 친해서 팀과 톰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줌마 셰리 킨에게서 따온 이름이라 알려져 있다.], [[톰 채플린]], 리처드 휴즈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는데, 이 세 친구들이 대학교에 들어와서 1997년 밴드를 결성하였고 그 밴드가 바로 킨 (Keane)이다. 결성 후에는 상당히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였으며 2002년에서야 데뷔 싱글인 'Everybody's Changing'[* 우리나라에서는 개그콘서트에 있던 한 코너인 [[패션 7080]]의 등장음악으로 쓰였다.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 킨의 히트곡~~]이 히트를 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런 암울한 상황을 못 견디고 초창기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도미닉 스콧(Dominic Scott)이 탈퇴하는 소동도 있었는데[* 이 도미닉 스콧이 있을 때는 키보드 파트가 거의 없었다. 심지어 팀은 베이스 담당이었다. 이 20세기(!) 킨 공연 영상이나 음원은 2020년대에도 유튜브에서 간혹 출토되곤 하는데, 이 시기 공연 영상을 보면 Bedshaped나 This is the Last Time 등 연식이 좀 오래된 곡들은 거의 동명의 다른 밴드 노래를 '리메이크'한게 아닌지 귀가 의심스러울 지경. ], 이 데뷔 싱글곡 Everybody's Changing은 도미닉 스콧의 탈퇴 후 심경을 노래한 곡인게 아이러니하다. 이렇듯 킨은 콜드플레이나 스노우 패트롤 등의 동년배 밴드들보다 빛을 다소 늦게 본 편인데, 다행히 2004년 발매한 데뷔 앨범인 Hopes and Fears가 2004년도 영국 내 앨범판매 1위를 기록하였고, 두번째 앨범 Under the Iron Sea는 발매 첫 주에 22만장을 팔아치우는 기록을 달성하며 늦게 빛을 본만큼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정상급의 반열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3>{{{#!wiki-style="margin:-5px -10px" [youtube(Rh2sw1r1Xas, height=240)]}}}|| ||<-3> '''{{{#white ▲ 8월ETP Fest 라이브 당시}}}''' || 2009년 8월 15일 ETP Fest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킨은 이 날 역시 'Everybody's Changing'을 불렀는데(링크 영상의 4분 44초부터), 역시나 일부 국내 팬들이 노래가 나오면 [[패션 7080]]의 그것을 하자고 짰었던 모양. 그런데 노래가 점점 흘러가면서 판(?)이 점점 커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원을 그리며 모델 워킹을 했었다. 나름 장관이라면 장관. 패션 7080을 모르는 보컬 톰 채플린은 사람들이 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즐겁게 춤을 추었다며 상당히 좋아했었다는 후문... 아쉽게도 킨 라이브의 백미인 '''Somewhere Only We Know 떼창'''은 사람들이 가사를 몰라서 못했다고(...) 덤으로 그날은 서울 관측기록사상 손꼽히게 더운 날이어서 그랬는지 톰의 얼굴이 유독 반질반질하고 홍조여서 톰+호빵맨=톰빵맨이라는 별명도 얻어갔다(...) 2012년 5월 4일에 정규 4집 Strangeland가 발매되었다. 음악은 예전에 비해서 1집 스타일로 많이 돌아온 편이다. 2012년 9월 24일 [[현대카드]]가 주관하는 [[현대카드/문화사업#s-3|컬쳐 프로젝트 콘서트]]의 일환으로 두번째 내한공연이자 첫 단독공연을 가졌다. 한국인 종특인 엄청난 환호와 [[떼창]]에 진심으로 감동했는지 곡이 끝날때마다 박수와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에미넴#s-9|네놈들의 두개골을 쪼개버리겠다는 신종 욕]]까지 날리며 굉장히 흡족해하였다. 앵콜곡까지 다 부르고 공연을 끝마쳤는데도 식을줄 모르는 앵콜 요청에 허겁지겁 또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셋리스트에도 없던 [[퀸(밴드)|퀸]]의 Under Pressure[* 킨은 The Night Sky 싱글을 발매했을 때 Under Pressure를 커버한 적이 있다.]까지 부른 뒤 See You Soon을 연발한건 덤. --언제쯤 다시 올 거니...?-- --제발....-- 여담으로 멤버들이 [[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제시 퀸은 3집 투어 당시 내셔널스의 로고가 새겨진 베이스를 쓰기도 했고 멤버들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2013년 말, 그간 히트곡과 B-Side곡으로 이뤄진 The Best of Keane을 발매하고 당분간 휴지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RO와 제시 퀸은 [[릴리 앨런]]이라던지 여러 다른 가수, 밴드들과 함께 작업하던 일이 많았고 톰 채플린도 솔로 앨범을 만들 계획이라 적어도 2014년까지는 밴드로서의 킨은 소식을 접하기 힘들듯 보인다. 2016년 9월 23일, 영화 [[몬스터 콜]]에 삽입될 'Tear Up This Town'이란 싱글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10월 14일, 이전부터 소문만 무성하던 [[톰 채플린]]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신 앨범인 Cause And Effect가 발매되었다. 2024년,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가 진행된다. == 디스코그래피 == [include(틀:분류 설명, n1=Keane/디스코그래피)] == 멤버 == || '''{{{#white 이름}}}''' || '''{{{#white 포지션}}}''' || || [[톰 채플린]] || 리드 보컬 || || 제시 퀸 || 베이스 기타 || || 팀 라이스 옥슬리 || 피아노, 신디사이저 || || 리처드 휴스 || 드럼, 퍼커션 || == 기타 == * 피아노를 주로 쓴다는 점에서 유니크함이 있는 킨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영국 밴드나 가수들과 스타일이 겹치는 편이며, 그때문에 킨은 갖가지 실험을 거듭하며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대체로 팬덤이 가장 겹치는 밴드는 [[트래비스]], [[스타세일러]], [[스노우 패트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콜드플레이]]'''를 꼽는다. 애초에 팀부터가 대학 시절 [[크리스 마틴]]과 같이 놀던 친구 사이였으니... 밴드 멤버들도 이를 모르지 않아서, 라이브 쇼에서 관객이 콜드플레이 드립을 치자 팀이 [[Clocks]]의 피아노 간주를 치며 톰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고[* 톰은 직전 장면에서 콜드플레이 드립에 "Fix You나 할까요? 아니 Starting Line이라고 더 좋은거 부를게요ㅋ" 했는데 관객들은 [[올ㅋ]] 하는 반응으로 이를 콜드플레이에 대한 도발로 몰아갔고 톰이 심히 무안해하며 "그냥 우리꺼가 더 좋다고요" 하고 시작하려니 팀은 시계추 돌아가는 피아노 간주를... ], 애시당초 킨은 초창기에 [[U2]]나 [[트래비스]] 등 여러 선배 밴드의 서포트 밴드로 투어를 따라다니기도 했으니 성향이 비슷한 것과 그것을 탈피하려 노력한 것은 당연한 걸지도. * 또한 팀은 여러 다른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이나 작곡을 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게 워낙 킨 삘이 나는 노래들이라서 골수 팬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에서 도움을 준 아티스트 목록에 팀 라이스-옥슬리라고 뜨면 팀이 작곡한 노래가 뭔지 딱 때려맞추기도 할 정도. 예를들어 [[그웬 스테파니]]의 2008년작 앨범인 The Sweet Escape 앨범에 수록된 Early Winter는 아예 '''여자 목소리를 빌린 킨 노래'''라는 의견까지 있다(...) 그걸 좋다고 [[http://youtu.be/WhC5Tmb4WSY|커버]]했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 제시도 마찬가지로 솔로/개별 활동을 하다가 팀이 꼬셔서 데려온거라는 평이 중론. * 2009년 3집 투어 중 V 페스티벌에서 [[오아시스]]가 빠지고 해체가 발표되어 수많은 팬들이 좌절했을 때 Cast No Shadow를 커버하여 절망했던 팬들이 크게 열광했다.[* 같은 공연에서 [[스노우 패트롤]]도 [[Wonderwall]]와 [[Champagne Supernova]]를 커버, [[MGMT]]가 Live Forever를 커버하여 수많은 팬들이 분노의 떼창을 보여주기도 했다.] [[분류:Kean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