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y(브랜드) (문단 편집) === 탄탄한 시나리오와 즐길거리 === [[나키게]]의 개념을 확립한 택틱스 시절 작품인 [[ONE ~빛나는 계절로~]]와 Key라는 이름으로 첫 발매한 작품인 [[Kanon]]이 만들어낸 감동 노선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동 노선은 [[AIR(게임)|AIR]]와 [[CLANNAD]], [[리틀 버스터즈!]] 등으로 이어져 많은 팬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비록 [[희망고문]]이나 작위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비현실/판타지적 코드를 기반으로 한 [[기적]]적인 묘사를 통해 이루어내는 감동이야말로 Key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AIR 이후로는 개별 히로인 루트가 펼쳐지는 공통 루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추가 시나리오가 해금되는 2~3부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타사의 게임에 비해 분량과 선택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오죽하면 6부작으로 출시되는 [[Angel Beats!]]의 1부가 어지간한 게임의 분량보다 길 정도이고, 비공식 패치 팀조차 그 긴 분량에 경악하며 한패를 도중에 중단할 정도였으니... 그렇다고 작품의 내용이 무조건 무겁게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어서, 각 작품마다 일상 이벤트를 재밌게 이끄는 주인공의 친구 겸 [[개그 캐릭터]]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본편보다 더 긴 미니게임으로 불리우는 [[던전 앤 타카후미]]나 야구 연습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수록된 리틀 버스터즈! 등 본편을 떠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갖춰놓고 있다. 특히 클라나드의 스노하라 [[배드 엔딩]], [[리틀 버스터즈!/근육 엔딩|리틀 버스터즈!의 근육 엔딩]], [[Rewrite]]의 [[센리 아카네]] 슴가 엔딩 등 제작진이 아예 약을 빨고 만든 듯한 개그 엔딩이 존재하여 [[파고들기]] 요소를 늘림과 동시에 기나긴 작품의 길이로 인해 지루해질 만한 팬들을 울리고 웃기기도 한다. 또한 남성향을 위시한 어드벤쳐 게임임에도 조연급 남성 캐릭터의 개성과 비중도 높은 편이다. 게임에 따라선 남성 캐릭터의 루트도 존재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