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ZY (문단 편집) === 재결성 이후~현재 === 1997년 재결성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싱글 ULTRA HIGH([[울트라맨 다이나]] 2기 엔딩곡)[* 참고로 이 곡의 작곡 과정에서도 에피소드가 있는데, 1998년 8월호 Young Guitar와의 인터뷰에서 [[타카사키 아키라]]는 아들과 함께 [[전자전대 메가레인저]]나 [[성수전대 긴가맨]] 등을 보고 있었기에 그런 애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을 통해 진정한 헤비메탈적 요소를 드러내면서 화려하게 부활한 레이지는 자신들이 인기를 끌게 만들었던 빨간두건양 조심해(赤頭巾ちゃん御用心)[* 사실 이 곡 자체는 레이지 멤버들(특히 히구치 무네타카와 타카사키 아키라)이 싫어하는 곡으로 웬만한 라이브에서는 연주되지 않는 곡이다. 근데 또 타가사키 아키라가 없는 곳에서는 연주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 실제로 재결성의 조건이 저것을 연주하지 않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타카사키 아키라가 레이지의 재결성 이듬해인 99년 기타플레이어지 일본판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했다.][* 참고로 재결성 후 본 곡이 연주된 사례는 2008년 [[애니파라 음악관]] Extream Live 2008에서 연주된 것으로 이 때에는 타카사키 아키라와 히구치 무네타카와는 무관하게 애니파라 음악관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었다.]의 분위기를 뒤집어 버리는 흑두건(黒頭巾)이라는 곡을 내면서 확실히 헤비메탈적 스타일로 고쳤다.[* 보컬은 타카사키 아키라로 그의 목소리는마치 주다스 프리스트의 롭 헬포드나 악셉트의 우도 딕슈나이더의 거친 쇳소리를 연상시킨다. 가사의 내용은 소속사 때문에 아이돌 밴드로 활동해야 했던 자신들의 10대 시절을 빨간두건양 조심해(赤頭巾ちゃん御用心)에 빗대어 냉소적으로 풍자한 것.] 후기에는 에어즈-란티스를 소속사로 한 만큼 애니메이션 음악도 관여하게 되는데,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의 주제가를 맡아 후기 팬들 사이에 확실하게 이름을 박게 된다. 이후 [[Z.O.E Dolores, i]]의 주제가를 맡는 등 확연히 헤비메탈적 성향을 보인다. 2010년 현재 최신은 1980년에 발매된 感じてナイト를 리메이크한 感じてKnight이지만 2011년 7월 13일에 토와노쿠온의 주제가인 Reckless가 발매되었다. Reckless는 다나카 히로유키와 히구치 무네타카 사후 LAZY라는 이름으로 내는 제 1호 싱글로 바로 전 싱글인 感じてKnight와 달리 서포트 멤버가 없이 나올 예정이나 베이스와 드럼 한정으로 세션을 채용했다.[* 베이시스트 : 야마모토 나오야, 현 애니파라 음악관 베이스 세션./드럼 : 무라이시 마사유키, 80년대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씬에서 유명했던 밴드 Kenso출신으로 잼 프로젝트 이외에도 바우와우의 히토미 겐키 솔로 라이브, [[마츠토야 유미]]의 콘서트에서 세션으로 참여했다.] 이 시기의 곡을 꼽자면 ULTRA HIGH, 흑두건, Pray[* 사이버 포뮬러 SIN의 주제가], Zone of the Enders[* ZOE 돌로리스 I의 주제가], 感じてKnight, 그리고 2011년에 발매된 Reckless가 있다. 2017년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모리 유키노조의 가사를 받아서 곡을 쓴 신곡 2곡과 카게야마가 작사와 작곡을 모두 한 신곡 1곡을 더한 싱글 Slow and Steady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모리 유키노조 작사, 이노우에 슌지가 작곡한 Wandering Soul. 2017년 12월에는 결성 40주년 기념 공연을 가졌다. 드러머로는 무라이시 마사유키, 베이시스트로는 야마모토 나오야가 참가하였다. 도쿄 공연의 경우에는 헤비메탈 밴드 [[ANTHEM(밴드)|ANTHEM]]의 리더 [[시바타 나오토]]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