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위기 === 2018년부터 2020년 말까지 [[고난의 행군]]을 겪었다. 2018년 1분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이 4,100억 수준으로 어찌어찌 체면치레는 했지만 LG디스플레이는 적자를 기록했고 2분기는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8/08/03/0011|22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18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 4,400억 수준으로 예상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2017년 2분기 때는 8,043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불과 1년 만에 1조 324억이 날라간 것이다. 내부에서는 이미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할 정도.] 기존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낮은 영업이익율과 더불어 [[BOE]] 등의 중국 패널 업체들이 10세대 이상을 원가 수준으로 미친듯이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LCD패널 과잉공급 및 가격하락의 충격이 LCD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TFT-LCD는 이미 완성된 기술이고, 마진율이 0%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고품질 대형 LCD는 일본, 대만, 미국 및 [[https://www.prodisplay.com|영국 Pro Display Group]] 등이 장악한 레드, 아니 블랙 오션 수순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LCD의 비중이 높은 LG디스플레이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LGD는 OLED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지금 2년 정도의 기술력 차이가 나는 중국과 기술 격차를 벌리지 못한다면 미래는 어둡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327859|서울경제]] TV용 대형 OLED 시장은 LGD가 꽉 잡고 있긴 하지만, 소형 OLED는 스마트폰에 들어가기 때문에 수요가 훨씬 많고 교체 시기도 짧아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의 95% 이상을 잡아먹고 있어 힘겨운 상황이다. 동시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회사 내부의 분위기는 극도로 암울해졌고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의 대거 이탈이 우려될 정도. 그리고 [[2018년]] [[10월 1일]], 생산직 5년차 이상 사원들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http://www.sedaily.com/NewsView/1S4T9KRXSX|오피셜]]이 나오면서 이전에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찌라시가 나왔을 때 LG디스플레이 측에서 극구부인을 한 것에 대해 과연 정말 그때도 계획이 없었는지 의문이 든다. 이후 희망퇴직자가 나오지 않아 연차 순으로 약 300명 가량을 정리한다고 한다. 2019년 9월에도 희망퇴직자를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07606622583384&mediaCodeNo=E|‘실적악화’ LG디스플레이, 희망퇴직 등 조직 슬림화 추진]], 대상자는 입사 5년차 이상의 생산직 사원으로 희망퇴직 신청시 36개월 어치의 급여가 지급된다고 한다. [[https://www.zdnet.co.kr/view/?no=20190917113323|#]] 2019년 11월에는 사무직도 희망퇴직을 받는다. 12년 만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324165&viewType=pc|#]] 2020년 하반기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2021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 &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 업체의 비약으로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해가면서 2022년에는 연간 영업이익이 최소 50% 감소, 2분기에는 다시 적자 전환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을 정도로 OLED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마냥 축포를 터트리긴 힘든 분위기이다. 2022년 2분기부터 시작된 판가 하락으로, 22년 한 해 2조 이상의 적자를 기록함과 동시에 사무직 대상 휴직 지원을 받고 있다. 2023년 3월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차입했다.[[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