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전자/MC사업본부 (문단 편집) === 1984년 ~ 2006년 === 일본 [[NEC]]와 기술제휴 및 합작으로 설립된 금성전기에서 1984년 시판한 [[카폰]]이 시초이다. 1987년 NEC와의 제휴가 끝나면서 이동전화단말기 사업은 금성통신으로 이관되었다. 1989년에는 카폰이 아닌 휴대전화 형태의 단말기가 출시되었다. 1993년 '''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단말기가 출시되며 이는 최초의 휴대전화 브랜드가 된 것이다. 1994년 금성통신이 금성사로 합병되었고, 이듬해인 1995년 금성사는 LG전자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같은해 '''화통(話通)'''이라는 브랜드의 핸드폰을 출시하면서 브랜드명도 바뀌게 된다. [[파일:external/www.ilovepc.co.kr/10837_2649_4915.png]] 1996년 [[CDMA]] 규격이 나오자 이동전화단말기 사업은 LG전자에서 계열사인 LG정보통신으로 또 다시 이관되었다. LG정보통신은 위의 금성통신과는 별개의 회사인 금성정보통신이 1995년 사명을 바꾼 회사다. 이때의 브랜드는 '''프리웨이'''였고, 1997년까지 유지되었다. 1997년 10월 [[PCS]](016, 018, 019)가 출범하자 PCS용 단말기를 출시하였는데, 이때 나온 브랜드가 '''[[싸이언]]'''(CYON)이었다. 이 무렵 LG전자에서도 1996년 8월에 무려 '''국내 최초'''의 풀터치스크린 PDA폰이자 국산 스마트폰의 효시라고 볼 수 있는 멀티X(GPA-1000N)를 출시 하였으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063003|#]], 1996년 당시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비싼편에 속하는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다가 끝물에 아날로그 방식 통신망을 사용했던 기기였던 만큼 얼마 되지 않아 디지털 방식의 CDMA2000 통신망이 도입되면서 시장에서 잊혀진 제품이 되고 말았다. 최초의 싸이언 브랜드를 달고 나온 단말기(LGP-1000F)는 계열사인 [[LG U+|LG텔레콤]](019)용으로만 나왔으나 이후 나온 단말기는 다른 PCS 업체(016, 018)용으로도 나오게 되며, 이듬해 1998년부터는 기존의 셀룰러(011, 017)용 단말기도 프리웨이를 버리고 싸이언 브랜드를 붙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동일한 단말기로 셀룰러 2개사 혹은 PCS 3사에서 모두 개통할수 있었다. 즉 통신사 전용 단말기가 아니였다는 것으로 LGT에서 해지한 단말기를 KTF에서 그대로 재개통할수 있었다. 그런데 주파수가 달라서 한 단말기로 5개사 모두 개통은 안되고 셀룰러용 PCS용 두종류로 분할되었다. 물론 그당시에서 소소하지만 통신사 보조금은 있었다. 물론 일부 단말기들은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특정 통신사에서만 개통가능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통신사 전용 단말기화가 진행되어 동일한 단말기도 통신사마다 따로 나오고 상호 호환이 되지 않게된다. 3G WCDMA 시대(2002년 전)가 되기 전까지.]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는 [[LG전자]]도 휴대폰 시장에 나름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먼저, 2000년에 LG정보통신이 LG전자에 합병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이 무렵 [[싸이언]]의 영어 표기도 CION에서 '''CYON'''으로 바뀐다. 2000년 대표적인 휴대폰으로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794702|iBOOK]] 시리즈가 있다. 대화면 액정을 채택하여 스크롤 없이 SMS 전문을 볼 수 있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2002~3년 Looks Good 브랜딩([[https://m.cetizen.com/review.php?pid=328&q=view&vcat=5&pno=328&rno=1190&qv=rview|KP6100]], [[https://youtu.be/nrXa1mAiUBQ|광고]])을 하면서 싸이언 브랜드가 보급형이라는 인식을 깨게 된다. 2002년 하반기 들어 화질 벨소리 등 기능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디자인의 견고함 부분에선 여전히 보급형스러운 구석이 있었긴 했다. 이 경향은 2005년 초까지 이어졌다. 2005년 말에는 블랙라벨 시리즈 브랜딩을 하며 [[초콜릿폰]]을 발매하였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을 최우선[* 눈에 띄는 변화로는 버튼(터치로 대체), 외부 돌출 [[안테나]]가 사라진 점이다. 공돌이 입장에선 당연히 있어야 할 물건을 제거한 셈.]으로 하는 제품을 제작한 것이 전세계에서 1500만대가 팔리며 대박을 친 것이다. 2006년 한 해 동안 블랙라벨 시리즈의 인기를 불러 일으켰으며, 동시에 가전에서만 전성기를 보이던 LG전자가 모바일 분야에서도 전성기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2006년에는 곧 바로 메탈 디자인을 강조한 샤인폰을 발매하면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이 당시 LG는 전세계 Top 5 휴대폰 생산업체란 성적을 내었으며, 이를 반영하듯 '문어발 충전기' 제품에는 LG 휴대폰 전용 단자가 꼭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LG의 초콜릿 성공공식은 기술을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하고, 한방의 성공에 얽매이는 경향을 만들어, LG전자 휴대폰의 미래를 서서히 갉아먹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