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TE-TDD (문단 편집) === 단점 === 단점으로는 커버리지가 좁다. 같은 채널 주파수를 놓고 기지국 vs 단말기 간의 힘겨루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걸 막기 위해 Guard Period도 있지만 기지국을 혼자 쓰는 게 아닌 이상 완벽하진 않다.] 대 볼 것도 없이 누가 이기겠는가? 이 때문에 생기는 혼선과 이를 보정하는 과정서 업링크 주파수의 신호가 반 정도로 감쇄된다.[* 해당 대역을 그냥 FDD로 썼을 때를 가정했을 때 대비. 물론 [[LG U+|헬지]] [[CDMA|KPCS]]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은 이상 쓸 수 있다 한들 [[갈라파고스]]를 떠안는 [[통신회사]]는 없을 것이다.][* 처음 [[차이나모바일]]이 LTE-TDD를 도입하기로 했을 때에도 간섭 문제 때문에 LTE가 제 성능을 내게 하는 게 가능할지 의구심을 품었지만, [[대륙의 기상]]으로 그들은 해냈다.] 또한 배정 받은 주파수 대역이 높은 대역인 게 TDD에게 ~~가격 빼고~~ 유리하지 않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같은 대역폭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전송 가능하지만[* 초창기 LTE 시절에는 주파수 해상력이 높지 않아 의미 있는 기술 수준이 아니었지만 2016년 주파수 경매 이후 [[LTE]][[-3CA]] Cat.12·13가 본격적으로 구축되면서 QAM 숫자를 자랑하는 통신사들이 등장했다.] 직진성과 회절성이 떨어져 멀리 가지 못하고 건물을 통과하기 힘들어 지는데, 간섭이 없는 FDD 방식에 비해 TDD는 고대역 주파수의 장점은 최대한 활용 못하고 단점은 더 늘어난 상황이다. 쉽건 어렵건 기지국 많이 깔아야 하는 도시에서라면 도긴개긴이지만[* 마찬가지 이유로 [[TD-SCDMA|TDD 방식 WCDMA]]도 도심지 트래픽 백홀 용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호환성이 많이 떨어져 그 용도로 도입한 통신사는 없었지만.] 산과 들에서도 잘 터지는 전국망을 깔 때엔 가치가 사라진다. LTE의 단일 최고 대역폭은 20MHz다. 한정적인 주파수 자원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속도 경쟁을 할 경우 한 라인에서 UL과 DL을 같이 하는 TDD 방식은 풀 듀플렉스의 FDD 방식에 비해 속도가 뒤쳐질 수밖에 없다. TDD는 한 대역에서 UL/DL 20MHz를 사용하고 FDD는 40MHz(UL 20MHz, DL 20MHz)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FDD에는 없는 Guard Period의 존재는 실제 데이터 전송량을 잠식하므로[* 가변차선 방향 전환 시점에는 일시적으로 도로를 쓸 수 없어 도로 전체 용량을 깎아 먹는 것과 비슷하다] 이 문제를 심화시킨다. DL에 비해 사용량이 떨어지는 UL의 낭비를 줄이는 데서 TDD 방식의 경쟁력이 나오는 이상 이 문제는 계속 안고 갈 수밖에 없다. VoLTE 도입에 난항을 겪어서인지 확산세가 주춤하다. [[차이나모바일]]의 경우 2014년 하반기에 VoLTE 시험을 계획했지만 난항 끝에 1년 가량 지체된 2015년 7월이 되어서야 광둥성 일부, 11월 베이징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6년 4분기에나 전국망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는데, TD-LTE에 관심이 있는 통신사들의 경우 [[뉴비]]들이 많은 관계로 VoLTE 도입이 지체되면 자사 고객들에게 통화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인지 TD-LTE 도입 계획을 밝힌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나 기존 보유 망 상태가 독특하거나 부실한 사업자는 죄다 [[잠수]]를 탔고 실제 상용화는 도심지 백홀용이 많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