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TE-TDD (문단 편집) == [[Mobile WiMAX]]와 LTE-TDD와의 관계 == WiMAX와 LTE는 최초 개발 시점부터 차용한 기술이 비슷했고, 처음 제안 시점엔 [[크고 아름다운|크고 정교한]] 시스템을 꿈꿨던 LTE지만 경쟁 규격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기 위해선 개발 기간을 단축해야 했고, WiMAX의 심플한 구조에 영향을 받아 개발 방향을 바꾸면서 두 통신 규격은 비슷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통신 사업자 입장에선 음성 통화 기능 구현마저 까다로운, 이동 통신 사업자를 단순 빨랫줄 장사로 전락시키는 WiMAX보다 이통사 우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LTE가 더 매력적이었기에 WiMAX는 투자의 우선순위서 밀려나게 된다. [[WiBro]]가 보급되던 시기 눈에 띄는 사업자였던 일본의 [[KDDI|UQ Wireless]], 미국의 [[스프린트 코퍼레이션|Clearwire]], 러시아 [[요타]], 사우디 모바일리 중 현재 남은 사업자는 UQ뿐, 나머지는 전부 TD-LTE로 전환하였다. 국내에서 [[Mobile WiMAX]]를 [[WiBro]]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역시 마찬가지로, 2012년 7월에는 [[KT]]에서 직접 [[WiBro]]에서 TD-LTE로의 전환에 대한 기자 간담회까지 하기도 했었다. 다만, '한국 기술인 [[WiBro]]를 버리고 중국 기술인 TD-LTE로 넘어간다.'라는 점 때문에 결국 당시 관계 부처였던 [[방송통신위원회]]에서 '''"[[WiBro]] 포기할 거면 주파수 반납해라"'''라는 엄포를 듣게 되어 한 발짝 물러난 상황이다. 다만, KT의 주장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현재 [[Mobile WiMAX]] 장비를 대주는 회사는 [[삼성전자]]와 [[화웨이]] 정도로, [[삼성전자]]는 이미 TD-LTE 장비로 웬만큼 전환했다는 것이다. 또한 [[WiBro]]를 지원하는 단말기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는 이미 예전에 단종 되었고 현재는 '''[[KT 에그|에그]]'''와 '''[[T 와이브로|브릿지]]'''로 명명된 휴대용 라우터만 유통되는 상황이다. 이것들도 이제는 하이브리드 에그와 포켓파이라는 이름으로 LTE-FDD 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Mobile WiMAX]]의 후속 기술이라 불리는 [[WiBro Evolution]]은 LTE와의 맞대결을 포기하고 TD-LTE와 호환 시키기로 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한국 기술이란 이유 만으로 [[WiBro]]를 계속 끌고 가는 것은 어렵다. 현재 WiBro Evolution을 상용화 중인 [[KDDI]]의 서비스 역시 소프트뱅크 AXGP와 비슷한 독자 규격 TD-LTE 같은 상황이다. 거기에 [[삼성전자]]가 '''LTE/WiMAX 듀얼모드 솔루션'''을 발표해버렸다. 이 솔루션이라는 게 TD-LTE와 [[Mobile WiMAX]]는 기술 상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기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채널 카드 추가 등으로 [[Mobile WiMAX]]에서 TD-LTE로 점진적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SKT보다는 KT가 [[WiBro]]로 해 먹은 것이 상당한 만큼 실질적으로 진통 없이 TD-LTE로의 전환은 쉽지 않아 보인다.[* KT는 SKT와 LG U+가 LTE를 준비할 때 2G CDMA 서비스 종료를 위해 움직이느라 [[WiBro]]를 메인으로 마케팅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