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TE (문단 편집) == 특징 == 대한민국에 구축된 [[WCDMA]]의 HSDPA, HSUPA 기술(다운로드 최대 14.4 Mbps)보다 이론상 5배 이상 빠른 기술(다운로드 최대 75 Mbps)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ITU에서 4G로 인정하기 위한 조건(IMT-Advanced)[* 대표적으로 정지 또는 도보 등 저속 이동 시 최대 순간 속도 1 Gbps, 차량 등 고속 이동 시 최대 순간 속도 100 Mbps 지원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조건이 있다.]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3.9G지 '진짜' 4G가 아니었으나,[* 애시당초 소숫점 단위 세대는 정식으로 구분하는 것도 아니다.] 이후 ITU에서 [[3G]]와 비교 시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음을 인정하고 이후 나올 4G와는 호환성이 있기에 혼동의 우려가 있어, 기존 3G와 구분짓~~고 실제 시장에서 고객을 상대할 통신사들을 배려하~~기 위해 [[4G]] 기술로 분류하였다. 물론 ITU의 입장에선 그들의 역할은 [[기네스북]]마냥 최고속도 인증이 주목적이 아니니 미래 국제 표준이 될 가능성만 있으면 OK. 전 세계 대부분 지역서 통일화된 [[GSM]]과 [[WCDMA]]와는 다르게 주파수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LTE와 타 이동통신 기술들의 표준 주파수 목록을 보고 싶다면 [[https://www.sqimway.com/lte_band.php|참고]].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LTE_networks|세계 LTE 통신사 목록]] 이에 따르면 전 세계 통용 LTE 주파수는 FDD 대역 1, 3, 7, 8, 28과 TDD 대역 38, 40. 기술 발전에 힘입어 [[CDMA]] 시절과는 다르게 대단히 유연한 셀(Cell) 구성이 가능해졌다. [[CDMA]]나 [[WCDMA]] 도입 시절 완벽한 바둑판 혹은 벌집 모양의 셀 구조를 논하는 통신사들의 기술 자랑성 보도 때문인지 그런 말이 없는 LTE에서는 간섭 때문에 완전한 모양의 셀 구현이 안 된다 같은 인식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그 시절에나 완벽하다 부를 만한 셀 구조였지 지금 기준으로나 미래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닥이다. 과거엔 그 정도 기술로도 이동통신망으로 전화만 하던 시절이었기에 큼직큼직한 셀이 설치와 관리가 쉽고 [[적절]]한 QoS를 유지하기 편했지만 지금처럼 모바일 트래픽이 폭증하는 시대에는 증설이 대단히 어렵기에 도심지의 3G QoS를 시궁창으로 만드는 데 공헌했다. 이 문제는 [[2G]] 시절부터 듀얼 밴드, [[3G]] 시절에는 비교적 유연해진 셀 규격과 초창기 수준의 CoMP[* KT의 CCC, SK텔레콤의 W-SCAN이 이런 류다.] 등으로 해결해 보려 했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데이터 트래픽 증가량이 너무나 초월적이었던 관계로 정작 이 기술들은 문제 해결에는 언발에 눈 오줌만큼의 구실만 하게 된다. 결국, 데이터 폭증을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게 된]] 통신사들은 셀을 수요에 맞춰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요구하게 되었다. ~~모바일 유토피아~~ 대한민국 외에는 시장성이 떨어지기에 아직 적용된 사례는 적지만 ~~3G 시절에는 현업 종사자들도 모르거나 알고도 무시한~~ 펨토셀이 이 분야의 유망주. 가정용 와이파이 라우터 수준의 셀도 적은 혼선으로 설치할 수 있다! 적용된 간섭제어 기술은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6561|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6477|CoMP]],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6362|ICIC]],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6347|eICIC]] 등등이 적용되어 있고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6291|기지국의 네트워크 구조도 개선이 이뤄졌다]]. 그리고 간섭을 제어하기가 쉬워지면서 기지국의 커버리지의 크기를 줄여 촘촘하게 설치함으로 트래픽 문제를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ALL-IP를 완전히 구현한 첫 데이터(=패킷) 기반 이동통신 기술이기도 하다. 기존의 [[WCDMA]]상에서 구현된 UMTS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훌륭한 데이터를 위한 이동통신 기술이었지만 WCDMA의 기술적 한계 때문에[* 대역폭도 좁고 전파 효율성이 떨어지니 어플리케이션 구현해 봤자 시장성이 없다. 비유하자면 [[4K]] 비디오 코덱이 완비된 [[모뎀]] 접속 인터넷 단말기 같은 상황.] 대부분 이동통신사들은 [[김거김|UMTS는 더이상 고도화 하지 않고 건너뛰고]][* 예를 들자면, [[VoLTE|VoHSPA+]]도 구현하고자 한다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많은 부분의 기술을 계승받은 LTE상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구현에 집중하게 되었다. LTE에서는 모든 것이 패킷, 즉 PC용 네트워크와 동일한 형태로 데이터가 오간다. 심지어 음성통화도 서킷망이 아닌 데이터 망을 쓴다. 즉 VoIP를 쓰는 것이며 이는 PC에서 스카이프, 카톡의 음성통화로 통화하는 것과 같다. 물론 상황이 안 좋거나 통신사가 일부러 막은 경우는 기존 3G망의 음성 서킷망을 쓰기도 한다. 1Gbps 속도를 돌파하는데 약 10년의 시간이 걸렸다. 2011년 국내 LTE 상용화 당시 LTE 속도는 이론상 최대 75Mbps이었다.[[http://www.inews24.com/view/1301933|#]] [[5G]] [[NR]]이 나온 시점에서 LTE는 다운로드 속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업로드 속도와 20ms를 상회하는 지연 시간이라는 단점을 드러내고 있다.[* 5G의 경우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대칭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규약에 정의되어 있는데 통신사가 업로드 속도에만 QOS 제한을 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