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TE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2011년 7월 1일 [[SK텔레콤]]과 [[LG U+]]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75Mbps 다운로드 속도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전국으로 확대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10/2011021001500.html|#]] 하지만 [[KT]]는 서비스에 필요한 전파 대역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참 동안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했다.[* 1.8 GHz (B3) 주파수 경매에서 KT는 SK텔레콤에 밀려 주파수를 확보하지 못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829102804|관련 기사]]. 설상가상으로 2010년 4월 주파수 분배 때 얻은 900 MHz 대역에 문제가 있었다. 하단 광대역 LTE 상황-KT 참조.] 이 때문에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 전파 대역으로 LTE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기존 2G 사용자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일부 사용자는 아예 법원에 2G 서비스 종료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고, 결국 2012년 1월 대법원에서 2G 서비스 종료 허가가 떨어져서 정식으로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통신사들의 경쟁적인 LTE 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인해 'LTE급'이라는 유행어가 생겼다. 정부가 허가하지 않아 [[WCDMA]]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구 기술인 [[CDMA]]를 할 수밖에 없어 이를 갈던 [[LG U+]]가 제일 먼저 전국망을 구축한 이후 2012년 5~6월 [[SK텔레콤]]과 [[KT]]도 상당히 많이 구축하였다. 데이터 전용 [[모뎀]]이 먼저 나왔고 음성 통화가 되는 단말기[* 당시 음성 통화는 3G망을 이용했다. 음성 통화도 LTE로 이용하려면 [[VoLTE]]를 지원하는 단말기만 된다.]는 2011년 하반기 들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용 데이터 모뎀은 3G [[OPMD|데이터셰어링]] [[USIM]]을 끼우면 [[3G]]로 사용할 수 있으며, LG U+용 데이터 모뎀은 LTE 미개통 지역에서는 기존 [[CDMA2000|CDMA EV-DO Rev. A·B]]망에 연결된다. 2011년 9월 28일 SK텔레콤의 LTE 요금제가 발표되었고 이것은 엄청난 폭풍을 불러일으켰다. 3G 망의 혼잡을 이유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없애려고 하니 LTE에서 무제한 요금제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SK텔레콤이 발표한 요금제는 예상대로 무제한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3G 요금과 비교하면 망의 속도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제공 용량 증가폭은 매우 적었다. 게다가 2013년 11월까지는 3사 중 가장 제공량이 적었다.[* 34 요금제 기준으로 KT, LG U+는 160분+750MB, SK텔레콤은 2013년 11월까지는 120분+550MB였었고 12월부터 800MB로 상향. 하지만 음성통화는 여전히 40분 적다.] 2011년 11월 중순 시점으로 총 가입자수가 50만 명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42639|넘었지만]] 이는 순전히 LTE의 빠른 속도를 기대하는 얼리어답터와 더불어 [[갤럭시 S II HD LTE]] 등 당대의 고성능 스마트폰이 LTE 용으로만 출시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LTE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를 3G로 이용하기 위해 비싼 가격과 AS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해외에서 구매해 국내 개통하는 사용자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2666537|적지 않다고 할 정도니]], 통신사의 막장 LTE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만하다. [[http://x2ace.blog.me/60146859984|#]] [[http://blog.daum.net/zullu70/13753849|#]] 이러한 소비자 불만에 ~~마지못해~~ '''LTE 안심요금제'''라는 걸 내놓았다. 부가세 포함 월 5,500원[* SK텔레콤은 2013년 8월 1일부로, LG U+는 2015년 12월 1일부로, KT는 2017년 4월 1일부로 가격을 부가세 포함 월 9,900원에서 5,500원으로 내렸다.]으로 LTE 데이터 무료 제공량을 넘어가면 '''최대 400kbps'''(='''최대 50kB/s''')로 속도를 제한하는 대신에 추가 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제한 속도가 ''' WCDMA 만도 못 하다보니'''[* 폰팔이와 통신사들이 허위광고를 해대는데, 저 속도는 절대 3G 속도가 아니다. 2017년 6월 기준으로도 3G 속도는 아무리 못 해도 최소 1Mbps이다.] 차라리 3G 무제한을 쓰는 게 낫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최근에는 3G 무제한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있던 약관 내용을 내세우며(SK텔레콤 기준) 올인원 54 70MB, 올인원 69 100MB, 올인원 79 150MB, 올인원 94 200MB 이상 쓸 경우 ~~망에 따른 QoS 조절이라 쓰고~~ 무조건 속도를 200~400kbps까지 낮추어서 영 좋지 못하다.] [* 근데 2023년에도 400kbps 속도제한 요금제, 그것도 38500원이나 하면서 기본 데이터가 450MB밖에 안되는 요금제가 있다![[https://product.kt.com/wDic/productDetail.do?ItemCode=1071]]]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서는 [[데이터 요금제|항목 참조.]] 2G 서비스 종료의 문제로 인해 LTE 서비스가 늦어지게 된 KT는 LTE 서비스 시작 시 원활한 단말기 공급을 위해 제조사로부터 LTE 단말기를 미리 주문하여 받아둔 상태였는데 2G 서비스로 인해 판매가 어렵게 되자 결국 LTE 단말기를 3G 요금제로도 개통 가능하게 한다는 초 강수를 두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SK텔레콤과 LG U+가 막아뒀던 LTE 단말기의 3G 요금제에 가입한 유심을 장착하는 걸 제한하는 데 대해 KT를 따라 제한을 풀지 않겠느냐는 논란이 일었고, 2012년 3월 중순부터 SK텔레콤에서도 LTE 기기와 3G 기기 간의 유심 이동 제한을 풀었다. [[MBC]]에서 유선전화와 LTE 휴대전화가 서로 주파수 간섭을 일으켜 유선전화에서 잡음이 생긴다고 보도하였다.[[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976815_5780.htm|#]][*삭제됨] 2012년 7월 1일부터 [[SK텔레콤]]이 기존 20 MHz 대역폭을 가진 850 MHz(B5)에 덧붙여, 20 MHz 대역폭을 가진 1.8 GHz(B3) 주파수를 추가로 이용하는 멀티 캐리어(MC)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기존의 850 MHz(B5)와 신설된 1.8 GHz(B3) 중 붐비지 않는 곳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2011년 12월 기준 국내 LTE 사용자수가 백만이 넘었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531077|링크]] 2012년 4월 23일부로 전국 가입자가 400만 명이 넘어 더이상 얼리어답터나 일부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듯. 그리고 LTE 가입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형 스마트폰이 LTE 위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3G 사용자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게 된다면 LTE 폰을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다. 심지어 피처폰마저도 3G 기기는 거의 안 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LG 폴더|LTE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야 한다! 2012년 8월 31일, LTE 서비스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007540|#]] 2013년 9월 말 LTE서비스 가입자가 2,564만 명을 돌파하였다. 연말에 3,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142340|#]] ~~3G로 버티면서~~ LTE에 투자하길 미루려는 [[SK텔레콤]]은 2012년 겨울부터 [[3G]]인데도 LTE라고 속이는 통신사 커스텀을 넣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자세한 것은 [[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한국/SK텔레콤#s-4]]를 참고.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4년 가을, [[KT]]도 SK텔레콤을 따라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856775|3G를 LTE라 속이는]] 만행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857032|똑같이 저지르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749282|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하나의 가족 삼성 출신 아니랄까 봐~~ 2015년 2월 LG U+가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가 측정한 커버리지 맵에서 커버리지가 가장 높은 회사로 통계치가 측정되었다. ~~국토가 좁은 건 둘째치고~~ ~~3G를 포기하고 LTE 올인~~ 전체적으로 한국 회사들이 커버리지가 높고 속도도 빠른 편이다. [[https://opensignal.com/reports/2015/02/state-of-lte-q1-2015/|#]] --전방 GOP까지 다 터진다더라.-- 2015년 말, 3 Band LTE 지도가 공개되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10480|기사원문]]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와 고속도로 위주로 보조 대역(멀티 밴드)의 통신환경이 구성되어 있으며, SKT > LG U+ > KT 의 순으로 품질이 좋다. ~~[[일해라 토가시|일해라 개티]]~~ 주의할 점은,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 그래프는 주 대역의 커버리지를 나타내는 게 아니고, 보조 대역(멀티 밴드) 커버리지를 표기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SK텔레콤]]과 달리 [[KT]]와 [[LG U+]]는 2013년까지만 해도 데이터 표시를 '4G'로 하고 있었다. 이후 2014년에 LG U+가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표시를 'LTE'로 바꾸었다. KT도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표시를 바꾸었는데, 문제는 [[추노마크/대한민국#s-2.7|'''올레체로 된''' LTE가 뜬다.]] 그리고 광대역 LTE 상용화 이후 광대역 LTE에 연결되면(정확히는 다운로드 대역폭이 10 MHz를 초과하면) 올레체로 된 '''LTE+'''가 뜬다. 심지어 다른 통신사용 USIM을 꽂아도 데이터 표시는 올레체로 나온다. [[5G]]도 KT 단말이면 올레체가 뜬다. 당연히 [[Good Lock]]으로도 안 지워진다. KT 추노마크와 HD 보이스 아이콘은 없앨 수 있지만 데이터 표시는 One UI 순정으로 되돌릴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