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TE (문단 편집) === 광대역 LTE 상황 === 2013년 9월, [[SK텔레콤]]과 [[KT]]가 1.8GHz (3대역)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광대역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이 중 업로드 대역은 위 도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속된 15MHz가 아니라 10MHz와 5MHz가 떨어져 있어서 실제로는 광대역 서비스를 할 수 없으며, 이 둘을 합쳐 쓰려면 SK텔레콤의 850MHz + 1.8GHz나 KT의 900MHz + 1.8GHz처럼 주파수 집성([[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운로드 대역만 20MHz[* 최대 속도 150Mbps] 광대역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래서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 LTE라도 '''업로드 속도는 여전히 25Mbps'''이며 LG U+만 업로드 속도가 50Mbps다. 이는 20MHz + 10MHz 2중대역 CA('''광대역 LTE-A''')에도 여전히 업로드는 CA 가 적용되지 않아 20+10 2중대역 CA(광대역 LTE-A)라도 업로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SK텔레콤과 KT는 25Mbps, LG U+는 50Mbps다. 또한 2013년 현재, CA(LTE-A)를 지원하는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00·801 칩셋(X5 Modem)이 10+10MHz CA만 지원하기 때문에 광대역 LTE와 CA를 동시에 제공하지 않는다. 즉, [[갤럭시 S4 LTE-A]]나 [[베가 LTE-A]], [[LG G2]] 등 2013년 현재 출시된 모든 LTE-A 단말기가 광대역 LTE와 LTE-A '''둘 중 하나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20MHz + 10MHz CA 지원 칩셋이 출시되는 2014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2014년 6월 19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 [[LG U+]] 모두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Cat.6 20MHz+10MHz 조합으로 최대 225Mbps 다운로드 속도를 내는 단말기를 내놓았다. 지원 단말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SM-G906S/K/L)과 LG전자 [[LG G3 Cat.6]]가 있다. 두 모델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05 칩셋(X7 Modem)을 사용한다. 그리고 업로드는 여전히 CA가 적용되지 않아 속도는 여전히 SK텔레콤과 KT 25Mbps, LG U+ 50Mbps를 지원한다. 2015년, [[SK텔레콤]]은 2.1GHz 일부 대역폭(10MHz)을 LTE로 용도전환하여 3중대역 CA(3밴드 LTE-A)를 서비스하게 된다. 이를 위해 출시한 단말기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810(X10 Modem)를 이용한다. LG U+는 이미 세 개의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어서 3중대역 CA 서비스에 문제가 없었지만 SK텔레콤의 경우, 3G로 쓰던 주파수를 LTE로 가져와서 쓰게 된 것. 이를 본받아(?) KT도 3G 주파수를 잘라내서 LTE에 갖다쓰기 시작하였고, SK텔레콤은 이로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스리슬쩍 [[미래창조과학부]]의 묵인하에 2.1GHz 대역폭 10MHz를 추가로 전환해서 2.1GHz(1대역)에서 광대역 LTE를 서비스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결과, SK텔레콤도 이제 2.1GHz 주파수를 이용하면 업로드가 광대역인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178370|25Mbps 초과사례#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169764|#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150074|#3]]) 이를 두고 SK텔레콤은 단순한 [[http://m.etnews.com/20151118000367|보도자료성 기사]] 하나만 냈을 뿐, '우리 통신사는 타 통신사와 달리 3CA로 375Mbps (다운로드)속도를 낼 수 있어요'와 같은 식의 '''그 어떤 광고도 하지 않았다'''. 도저히 SK텔레콤답지 않은 행보인데, 이미 이때부터 2.1GHz 대역은 LG유플러스에게 뺏길(?) 거란 예측을 한 게 아니냐는 예상을 하기도 한다. 이후 2016년 5월 경매 결과, 정말로 2.1GHz(1대역)은 [[SK텔레콤]]에서 [[LG U+]]로 할당되었고(위에서 서술한 재할당 대가 연동 방식이 가장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SK텔레콤은 2.6GHz(7대역)에서 그럭저럭 광대역 업로드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