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ad (문단 편집) === 멤버들의 평 === 6집부터 시가를 피우고 가죽 자켓과 선글라스, 오토바이를 즐기며 미국 남부 터프가이가 된 제임스 헷필드인지라 6집의 분위기 조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하였는데, 사실 6~7집 작업과정에서 제임스는 의사결정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라스와 커크의 의견을 잘 따르기만 했다고 한다. [[http://loudwire.com/james-hetfield-followed-lars-ulrich-kirk-hammett-metallica-load-Reload/|#]] 후일 있었던 인터뷰에 따르면 제임스는 라스와 커크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Load와 Reload의 방향성에 대해 100%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멤버 중 둘이나 열의를 보이는데 자기가 싫다고 뺀찌를 놓을 수는 없었는지, 그들의 리드에 따라가는 역할을 하기로 하였으며, 그게 팀플레이라는 것이기에 앨범이 악평일색이었음에도 제임스는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클리프 버튼이 살아있었다면 이 더블앨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 거라고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제임스는 "반대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평을 남겼다. 라스 울리히는 이러한 방향성을 강하게 주도한 인물이었으며, 메탈리카가 그동안 해 온 창작 작업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Load와 Reload가 중간은 갔다고 평했다.[[https://www.ultimate-guitar.com/news/general_music_news/lars_ulrich_considers_load_and_Reload_creatively_on_par_with_every_other_metallica_record.html|#]] 팬에게 "클리프 버튼이 Black Album과 Load, Reload 중 어느 앨범을 가장 좋아했을 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은 라스는 "만약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는 건 정말 못하는데, 아마 다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클리프는 호불호가 확실하며 자기주장이 강한 멤버였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팀이 된다는 것은 타협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싫으면 나가서 혼자 음악을 하면 된다. --그래서 제이슨을 그렇게 갈궜어요?-- 그리고 클리프가 반대했더라도, 나의 의견에 반대하는 아군이 있다는 것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라는 평을 남겼다. 즉 이 결과물에 대해 라스는 굉장히 만족하며, 스래시를 고집하는 멤버들이 싫어할 것 정도는 계산에 넣었다는 이야기.[[https://www.ultimate-guitar.com/news/general_music_news/lars_ulrich_how_would_cliff_burton_react_to_load_and_Reload_stuff.html|#]] [[제이슨 뉴스테드]]의 회고에 따르면 이 앨범의 작업 과정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작업 시작부터 완성시점까지 하나의 밴드로서 제대로 합주를 한 적이 없다시피 했으며, 녹음은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메인 스튜디오의 개념이 없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를 마구 오가며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음반을 제작할 때 밴드 멤버들은 한달여 이상을 메인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작업과정에서 30곡에 가까운 양의 최종후보를 늘어놓고 논쟁을 반복했으며, 하나의 리프가 여러 후보곡에 들어가있는 등 일반적인 앨범 작업 풍경과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한편 제임스와 라스는 이런 비정상적인 작업과 그 결과물들에 대해 매우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으며, 제이슨은 이 앨범의 적극적 참여에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였다.[[https://youtu.be/GFiTkWPZ8x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