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870(소녀전선) (문단 편집) === 평가 === 유일한 왜곡방벽 SG. 비슷한 스킬인 포스실드는 이전까지 SMG의 전유물이었기에 첫 등장부터 파밍 5성 샷건이라는 점과 함께 장갑 스탯과 일정시간 무적을 가진 인형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포스실드가 그랬듯이 10초나 되는 긴 선쿨이 발목을 잡아서 실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어찌 되었든 스킬만 켜지면 4초간 무적이 보장되는 톰슨, G36C와 달리 스킬 발동 첫 1초만 무적에 이후로는 확률 싸움이 시작되므로 맞으면 무조건 중상인 빨콩을 돌파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부적절했고, 같은 선쿨의 KSG처럼 확실한 방어력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었다. 실전 기용을 한다면 5성 값은 하는 진형 버프와 스탯으로 평범한 토템으로 사용되는 정도였다. 이후에 왜곡방벽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확률도탄에서 데미지감소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선 장갑적용 후 왜곡방벽 공식으로 손해만 잔뜩 보았고 확률로라도 지속시간 무적을 노려볼만한 기존 방식에서 너프를 받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게 된다. 재평가 이후에도 롱티의 스킬은 사실상 1초 무적 역장처럼 운용되는 걸 생각하면 꽤 치명적인 너프인 셈이다. 이렇게 제대로 떠보지도 못하고 떡락했다는 소리나 듣던 롱티는 이성질체에서 EX예거가 등장하면서 호평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폰 인형보다 긴 사거리에서 때리는 예거의 죽창은 정확히 10초에 발동되는 롱티의 스킬로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던 것. 그 이전에는 장갑으로 데미지를 받아내다가 위협적인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해 흘려넘기는 운용법이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즉 평범한 공격을 쏘다가 강력한/장갑 무시 스킬을 발동하는 보병들을 상대로 롱티가 가장 활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상술한 EX예거와 정규군의 사이클롭스가 있다. 사이클롭스는 평소에는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쓸려나가는 히드라 들러리에 가까웠지만 야간전에다 RF위주의 제대 구성이 강요된 혼돈폐막에선 높은 회피로 전투를 질질 끌다가 유탄으로 피해를 강요하는 성가신 적이 되었는데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롱티가 기용되기도 했다. 역시 10초에 스킬 발동과 동시에 날아오는 유탄들을 모조리 씹어버릴 수 있다. 또한 매 국지전마다 자주 등장해 2샷3망 장기전조합을 강요하는 픽시스 상대로도 강력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오랜시간 약한 데미지로 체력을 깎아 먹는 상대로도 보호막 스킬과 함께 조합하면 좋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단기간에 승부하기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이 나오면서 평가가 점점 상승하는 샷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