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NYO (문단 편집) == [[마에다 준]] == [[마에다 준]]이 편곡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마에다 준이 MANYO와 종종 작업하는 이유는 열 번 넘게 리테이크를 요구해도 본인의 의도대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에다 준과 작업하면 마에다 준 개인이 스스로 완성된 세계관이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 다만 음악적으로 구체화되지 않고 추상적인 워드로 전해주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는 작업이 우선이라고. 또한 마에다 준에게 자신을 동화시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곡을 만든다고 한다. 마에다 준과 처음 일을 하계 된 계기가 된 앨범은 클라나드 이미지 보컬앨범 '소라라도(ソララド)'. 처음 마에다 준과 일할 때는 지금과 다르게 타협이 힘들었다고 한다. 당시 MANYO도 편곡가로서 자신의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 후 몇 번 같이 작업을 하다가 10년 정도 공백을 두고 [[리틀 버스터즈! Refrain]] OP으로 다시 마에다 준과 일을 하게 된다.[* Key와는 계속 작업을 했지만, 마에다 준과는 그동안 작업하지 않았다.] 마에다 준이 '코드는 절대로 바꾸지 마세요'식으로 못을 박았다고. 의뢰에 맞춰서 작업을 한 뒤로 계속해서 마에다 준과 다시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 [[신이 된 날]] 애니메이션에선 마에다 준과 애니메이션 전반에 쓰이는 곡 대부분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엔 곡을 만들면서 두 단계를 거쳐야 했는데, 마에다 준과 음향 감독의 이중 검수였다. 곡 러프를 마에다와 검토해서 좋은 악곡이라 판단되면 음향 감독에게 전한다. 여기서 음향 감독이 "조금 이미지가 다르네요"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제작하는 방식. 여기서 이미지가 다르다고 하면 억지로 밀어부치지 않고 재정립하는 흐름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물론 마에다 준에게 별로였지만 음향 감독이 ok해서 쓰이게 된 곡도 있다고 한다. 최근엔 마에다 준x[[야나기나기]]xMANYO 조합으로 곡을 내는 경우가 많다.[* 원래 [[오리토 신지]]가 MANYO에게 보컬 소개를 부탁했고, MANYO가 이에 야나기나기를 소개했는데, 오히려 마에다 준과는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추는 계기가 된다.] 이들의 인연은 [[Rewrite]]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종말의 행성의 Love Song]]부터 [[신이 된 날]]과 [[헤븐 번즈 레드]] 모두 이에 해당된다. MANYO 본인도 야나기나기가 가진 목소리나 소리의 구분, 숨 쉬는 방식 등을 마음에 들어하고, 마에다 준도 야나기나기의 창법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