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F고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이니셜D 연재 종료 후 그렸던 두 작품이 겨우겨우 단행본별 1만부씩을 넘겨서 판매되었던 반면, 본작은 단행본 1권부터 곧바로 25만부를 팔아치우는 저력을 선보였다. 그러다 보니 결국 자동차 만화로 흥한 사람은 자동차 만화 일직선으로밖에 갈 수 없다는 일본 만화 업계의 징크스에 어김없이 걸려든 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이건 단순히 징크스라기보다는 인체 묘사 실력의 발전이 거의 없었던 작가 그림체상의 문제라서 그냥 소수 의견으로 그치고 말았다. 그림체가 변화한 것은 사실인데, 이니셜D 시절에 비해 전반적으로 눈동자가 커지고 얼굴이 넓적하게 변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둥글둥글해져서 호감이 간다는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론 실사판 레고냐며(…)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도 있는 모양. 사실 팬들의 입장에선 그림 실력이 대폭 하락되었다고 느낄 수밖에...이니셜D 전반기는 깔끔한 작화를 자랑했고[* 그렇다고 인체 묘사나 얼굴 묘사를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후반기는 좀 거칠기는 해도 지금에 비하면 비교적 샤프했는데 다른 작가들보다 인체 묘사가 불안한데다 얼굴까지 넓적해지고 나니 영... 한국에서 [[이니셜D]]의 후속작이라고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리 드라이빙 테크닉이 비범하고 타이어를 통해 핸디캡을 줬고[* 마력, 엔진이 배치된 위치, 차량 구동 방식에 따라서 타이어에 패널티를 주게되는데, 이렇게 된다면 86은 우라칸이나 R8같은 차량에 비해서 더 좋은 타이어를 장착할수 있게 되는것이며, R8이나 우라칸, 488같은 슈퍼카들은 기존의 순정 타이어에 비해서 더 안좋은 성능을 가진 타이어를 장착해야한다.] 포장 상태가 고르지 못한 공도라 하더라도, 300마력도 안 되는 86으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의 슈퍼카들을 어렵잖게 꺾는다는 것이[* 86이 저 차량과 맞붙는 대회는 [[슈퍼 GT|실제로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저 대회는 상향을 먹여서 저런 거지 SRO 호몰로게이션 차량인 GT86 GT4를(360~400마력) 들고 나와도 힘든데 하물며 보통 차는 설명이 필요한가?] 말이 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이니셜D가 나오던 시절과 달리 한국에서도 [[와인딩]]과 서킷 주행 등 스포츠 주행 저변이 크게 확대되어 이 작품에 관심을 가질 사람들 중에 서킷과 와인딩 주행 경험자가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전작인 이니셜D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86에 대한 환상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거리낌없이 나온다. 그것 외에도 [[스바루(기업)|스바루]][* 임프레자가 한 컷 나왔다.], [[미쓰비시 자동차]][* 이 또한 예선전에서 란에보가 한 컷 등장했었다.], [[마쓰다]] 슈퍼카 팬들도 그쪽 차량이 등장하지 않는 점에서 아쉬워하기도 한다. 출시 직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 가성비 깡패로 등극한 [[현대 벨로스터 N|벨N]]조차 빠르게 달리는 것 보다는 편하고 재미있게 달리는게 세팅의 주 목적인 차량인데, 86은 벨로스터 N보다도 더 운전의 재미에 중점을 두고 세팅된 차로, 86이 과급기를 달지 않는 한 '''싹털에 경기차 세팅'''을 하더라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트만 떼고 온 벨N DCT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mhcjTs6JkLE|발린다]]'''.[* 86은 내장재까지 다 털었고 트레드폭이 265 mm인 광폭 익스트림 퍼포먼스 타이어를 사용하기 위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까지 수정한 차다. 그런데 시트 탈거, 순정과 동일한 트레트 폭을 유지하며 인치 다운(235/40R18)한 익스트림 퍼포먼스 타이어, 서킷용 브레이크 패드 정도만 손보고 온 벨N과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 바람에 극적인 '''연출'''을 위해 마지막 랩에서 일부러 추월을 허용한 뒤 재추월한다. 벨N 드라이버가 더베스트랩 채널 운영자이자 OB 프로 드라이버인 최정원 선수이긴 하지만 도전자도 단순한 일반인 혹은 평범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아니라 세미 프로급은 된다.] 인제 스피디움은 해당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매우 테크니컬한 서킷인데다,[* 한국에서는 포천 스피드웨이만 인제보다 테크니컬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보다 테크니컬한 서킷은 많지 않다.] [[뉘르부르크링]]처럼 고저차도 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와인딩 로드와 굉장히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데, 작중에 나온 차들 중에서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이 벨N DCT보다 느린 차는 하나도 없다. 86의 전투력은 작중에서 상대하는 차량들과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작중의 결과는 [[https://youtu.be/V40bUla-GKM|상대 운전자가 일반인]]일 때나 가능하지, 다른 차들이 내구성만 좋고 형편없이 그립이 나쁜 속칭 남자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86은 슬릭 타이어를 사용하더라도 나오기 힘들다. 결국 터보를 장착해서 300마력까지 올리고 카본 후드를 장착해 경량화 튜닝까지 하는 등 86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하긴 하는데, 이 정도로도도 다른 차들과의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상대의 실력이 수준 미달이 아닌 이상 86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시로 든 벨로스터N은 물론이고 같은 선에서 경쟁했던 벤츠의 45 AMG나 혼다의 10세대 시빅 typeR, 폭스바겐 골프 GTI, R등 전륜 기반 터보차량들에게 어느하나고 성능적으로 우세한 상대가 없을정도로 86은 퓨어 스포츠, 즐거운 주행에 초점을 맞춘 차다.][* 전작인 [[이니셜D]]의 경우에는 등장하는 상대들이 엄청난 사람들끼리 경주하는것처럼 말은 하지만 가끔가다 등장하는 프로 드라이버 몇몇을 제외하면 말이 좋아 레이서지 일반인중에 열심히 운전하는 사람들에 지나지 않는다. 달리는데 자신있다는 수많은 스트리트 레이서들을 꺾은 주인공인 타쿠미 역시 해당 작품이 종료하는 시점에서야 프로에 입문했고 프로와의 직접적인 경주에서는 패배를 강하게 직감할정도로 격차가 있었다. 하지만 MF고스트는 정규대회를 벌이고 등장하는 인물들도 최소 준프로급이거나 프로경력이 있는 검증된 드라이버들만 등장하는 이상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실력에 개개인의 격차도 공도 레이싱을 하는 인구들에 비하면 현저히 적을수밖에 없다. 미세한 격차가 승부를 가르게 되는데 이 작품에서의 86과 타 차량들간의 성능 차이는 이니셜D 시절 AE86과 타 차량들간의 차이와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 이정도 갭에서 실력으로 격차를 극복하는 건 프로들끼리의 경쟁에선 불가능한 이야기다. 이는 이미 이니셜D 에서 타치 토모유키가 타쿠미와 붙기 전 동당 사장에게 '레이스는 자금이 전부라는게 피부로 느껴진다'라고 말한 부분에서도 알 수 있다.] 다만 룰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토요타 GR 슈퍼 스포트[* 다만 현실에서는 개발이 중단되었기에 만화 상에서도 등장할지는 미지수다.]라는 LMH 출신 슈퍼카가 나올 확률이 없지는 않다. 거기다가 느린 연재 속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작에서 풀네임이 밝혀진 후미히로의 경우, 그 풀네임이 前 [[옴진리교]] 간부이자 前 [[알레프(종교단체)|알레프]]의 지도자였던 [[조유 후미히로]]와 이름자의 발음이 같아서[* 옴진리교 쪽은 上祐 史浩, 이니셜 D & MF 고스트 쪽의 후미히로는 上有 史浩라고 표기한다. 한자 한 글자가 다르고 발음은 동일하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유라는 성씨가 희귀한 성씨로 분류될 정도로 머릿수가 적기에 굳이 그 성씨를 붙여야 했냐는 의견이 대다수.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명이인일 경우 문서를 합치는 것과 달리 이 쪽은 그냥 분리된 채로 그대로 두고 있다. 그 밖에도 시게노 슈이치 특유의 이상한 네이밍 센스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데, 대표적인 것이 위에 언급된 카미피프틴. 단행본 2권째 연재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자체 고증 오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1번은 원래 E.한니넨의 번호였는데, 23화에 등장한 11번은 3세대 [[BMW M3|BMW M3 E92]]였다. 전작에서 최대한 억제하고 있었던 [[일본 대단해]] 현상이 본작에서 심심하면 터져 나오느라 이거 때문에 불편해서 못 보겠다는 사람들도 다수. 특히 주인공을 통해 일본의 먹거리 문화[* 단 먹거리 문화 찬양은 카나타의 [[영국|모국]]이 [[영국 요리|모국]]인지라 일본의 먹거리 문화를 찬양하는 행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이 된다. 다만 방식이 노골적인 일본 대단해랑 엮인 건 꽤 평가점에서 마이너스 요소이기 때문에 사실상 작가의 전달력이 꽤나 부족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애초에 일본 음식을 영국 음식과 비교 발언을 해도 굳이 일본 대단해와 엮을 필요성이 없는데 대놓고 일본 대단해적 요소를 넣어 버린 건 전달력 부족과 국수주의가 본격적으로 폭발 했다고 볼 수 있다.]와 전통 문화를 맹목적으로 칭송하는 레벨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 가고 있으며, 아예 [[위아부]] 빠순이 캐릭터인 아그네스의 경우 주인공의 최대 라이벌인 미하엘의 친누나로 설정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