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G42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VPxZdBxUJU)]}}}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fJkU4Sah8I)]}}}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Forgotten Weapons의 MG34 & MG42 사격 영상.[br]MG42 사격은 2:38부터. || '''Maschinengewehr 42 - Machine Gun 42'''[* 마시넨게베어 42. 직역하면 42년식 기관총. 짧게는 MG 42, MG42 라고도 부른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군]]이 운용했던 [[다목적 기관총]]. 당시 독일군 보병 분대당 1정씩 지급되었다. 기본 발사속도는 분당 1,200발이고 노리쇠를 교체할 경우 분당 900발에서 1,500발 사이로 조절할 수 있다. 분대지원화기로서의 경기관총으로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지나친 연사속도인데, 개발 과정 중 베르사유 조약으로 무기개발이 제한된 독일의 상황의 해결책으로 소대 중기관총, 대공 기관총을 겸하도록 했기 때문이었다. 중기관총 용도로는 성공적인 발상이었으나 대공 용도로는 항공기의 비약적인 발달로 쓸모가 없었다. 이렇게 빠른 발사속도에서 생기는 발사음으로 인해 '히틀러의 전기톱(Hitler's buzzsaw)', '히틀러의 지퍼(Hitler's zipper)' 라는 별명이 있다. 우수한 성능과 빠른 연사속도로 인한 이 특유의 사격음과 피탄음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기도 해 제압능력이 좋았다. 우수한 기관총으로 개발된 당시엔 최고의 기관총이었으며, 현대에도 군수 문제가 해결된다면 쓸만하다. 대전 중엔 중기관총으로 활용하기 위한 삼각대인 라페테 34(Lafete 34) 또는 라페테 42와 결합해 소대기관총으로 대활약했다. 반동을 타국 소대기관총 수준으로 줄여줬고, 서서쏴 앉아쏴 엎드려쏴 세가지 높이로 변환이 가능한 복잡한 구조에도 전개 및 퇴출이 빠르다. 가장 중요한 4배율 야광 조준경까지 있어 현대적인 운용이 가능해 전술성이 우수했다. 총기의 신뢰성, 연사속도와 매우 빠르고 간단한 총열 교환 속도로 인한 지속사격 능력을 바탕으로 타국의 소대기관총보다 피탄지의 피해가 높았다. 신뢰성, 화력, 총열 교환 속도와 편의성, 집탄율(삼각대 사용 시), 다목적성, 생산성, 가성비, 탄약 호환성, 내구성, 전술성, 인체공학성 까지 갖춘 우수한 제식 기관총이기에 탄종만 [[7.62x51mm NATO]]로 바꿨다 해도 무방한 [[MG3]]와 여러 개량이 이루어진 야전삼각대(Feldlafette)가 지금도 독일군의 후방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수한 성능과 MG42이 화력의 중추였던 독일군의 교리로 인해 눈에 튀어 과거부터 현대까지 각국의 교리가 아닌 기관총간 비교만 하여 비상식적인 과평가와 찬양을 받기도 한다. 각종 매체 또한 MG42에 학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적인 연출을 하기 좋아 이를 심화시켰다. 실제로는 포탄이 아닌 총탄에 맞아 죽은 병사는 매우 적으며, 이들도 1차대전과 달리 지역사격을 하는 기관총이 아닌 소총수들의 사격에 당했다. 또한 독일과 비슷한 국력을 가졌거나 더 우월했던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다른 기관총들도 각국의 교리에 맞게 제 역할을 훌륭히 해냈기에 MG42가 분대 전술의 우위부터 전황에 미친 차이는 이런 착각만큼 크지 않다. 메르세데스의 승용차가 아무리 우수해도 운송 능력만 따진다면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을 따질 필요가 없으면 누구나 더 급이 낮은 제조사의 승용차를 고르진 않을 것과 같은 이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