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G42 (문단 편집) === MG45 === ||<-2> {{{#White '''{{{+3 MG45}}}'''[br]''Maschinengewehr 45''[br]''45년식 기관총''}}}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2oah9q9xdinv5.cloudfront.net/mg45.jpg|width=100%]]}}}|| || '''종류''' ||[[다목적기관총]] || || '''원산지'''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3]] [[나치 독일]]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45년]] || || '''개발''' ||[[마우저]] || || '''개발년도''' ||[[1944년]] || || '''생산년도''' ||[[1945년]] || || '''생산수''' ||프로토타입 10정 || || '''사용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3]] [[나치 독일]] || ||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 ||<-2> {{{#White '''기종'''}}} || || '''원형''' ||MG42 || || '''파생형''' ||라인메탈 MG60 || ||<-2> {{{#White '''제원'''}}} || || '''탄약''' ||[[7.92 mm#s-2.1|7.92×57mm 마우저]] || || '''급탄''' ||50, 250발들이 탄띠 || || '''작동방식'''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MG42와 대비되는 특징으로 H&K제 총기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 || || '''총열길이''' ||600mm || || '''전장''' ||1,120mm || || '''중량''' ||9kg || || '''발사속도''' ||'''1,350RPM'''[* 노리쇠를 교체해서 1,350~1,800RPM까지 조절 가능하다.] || || '''탄속''' ||836m/s || || '''유효사거리''' ||1,000m ||}}} || [[1945년]]에는 MG45라는 개량형이 나왔다. 기존 MG42의 롤러 록킹 쇼트 리코일 방식에서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방식으로 개량해 생산 효율을 높혔다. 발사속도는 분당 1,350발에서 1,800발까지 사격이 가능하고 무게가 좀더 가벼워졌다. 다만 기관총에서 무게는 기관총의 특징일 뿐 가볍다고 꼭 좋은 게 아니다. 특별한 소재 개량 없이 가벼워졌다는 것은 결국 노리쇠나 총열, 각종 사격기구를 비롯한 부품이 작아지고 얇아졌다는 소리이며, 이것은 기관총의 지속 사격 능력과 반동 제어 능력, 명중률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총기의 개발년도를 감안하자면 당시 열악했던 상황의 독일이 조금이라도 단가를 줄이기 위해 부품들을 깎아내서 달성한 무게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내구성 또한 일부 희생했다는 소리다. 총열 길이는 MG42와 비교해서 오히려 더 길지만 무게를 감안하면 총열의 두께 자체를 깎아냈을 가능성이 높으며, 총열이 더 길어졌는데도 발사속도가 이렇게 높아졌다는 것은 노리쇠 뭉치를 비롯한 격발 구동부에 많은 경량화가 가해졌다는 의미인데 이 부분이 경량화되면 총기의 전체적인 수명과 안정성이 감소하게 된다. 현대 기관총들은 대부분 발사 속도를 의도적으로 600~900RPM 정도로 유지하기 위해서 노리쇠 무게를 더 무겁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발 시기가 종전이 임박한 1945년이라서 몇 정밖에 생산되지 않았으며 전후의 정보는 없으나 현재 몇 정은 살아남아서 박물관에 있다. 이 때가 독일군의 보급체계가 무너진 2차대전 말기이라는 것을 고려하자면, 실제로 야전에 대량배치되었더라도 발사속도를 2000발/분까지 끌어올리지 않았을 것이다. 안 그래도 대전 초기부터 보급체계가 빈약해 제식병기 못지 않게 노획병기를 운용하던 독일군이 대전 말기에 그 귀하디 귀한 탄약을 시원하게 갈겼을지는 미지수. 또한 발사속도를 올리면 총열이 더 빨리 과열되고 총열수명도 더 짧아지며 내부 부품의 수명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세계제일의 기술력의 독일도 자원부족으로 인한 품질저하는 어쩔 수 없었다. 얼핏 미니건은 6000발/분을 발사하는데 문제 없는데 MG45에 그런 문제가 생기겠는가 생각할 수 있으나 미니건은 발사속도를 분당 2000~6000발로 조정이 가능하며 가장 빠른 6000발/분이라도 총열 1개당 발사하는 탄은 1000발/분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애초에 미니건은 다연장총신을 사용한 기관총이므로 단일 총신을 사용하는 기관총과 단순비교가 불가능하다. MG45 대신 MG42가 전후에 사용탄종을 포함한 소량의 개조를 거쳐 [[MG3]]으로 개수되어 쓰였다. 또한, MG45의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작동방식은 전후 라인메탈의 프로토타입 기관총 [[https://en.wikipedia.org/wiki/Rheinmetall_MG_60|MG60]]에 영향을 끼쳤으며, 현대 [[H&K]]를 위시한 여러 총기 회사의 무기들에 적용되었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