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GM/UA (문단 편집) == 역사 == 긴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여러 영화사가 합쳐진 이름이다. 1916년에 세워진 메트로 영화사, 1917년에 세워진 골드윈 영화사, 메이어 필름을 비롯한 3개 업체가 1924년에 합쳐지면서 각 영화사 앞 글자를 따서 MGM이 되었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사는 1919년 4인의 스타 영화인들이 세운 영화사이다. 공교롭게도 MGM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에바 가드너]], [[제임스 스튜어트]], [[알프레드 히치콕]], [[미키 루니]] 같은 영화인들을 전속으로 거느리며, 한때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영화사였고, UA는 정반대로 당시 메이저 배급사들의 횡포에 맞서 [[찰리 채플린]],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메리 픽포드]],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등 4인의 스타 영화인들이 독립하여 세운 영화사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Fairbanks_-_Pickford_-_Chaplin_-_Griffith.png]]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사를 설립한 4인. 채플린 옆에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이 바로 설립자 중 하나이자, 《[[국가의 탄생]]》을 연출한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이다. [[007 시리즈]]와 [[록키 시리즈]]로 유명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UA) 영화사는, [[1981년]], 《[[천국의 문(영화)|천국의 문]]》으로 크게 망해, 이를 MGM이 인수하여 지금의 MGM/UA가 되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은 1930년부터 진행하였지만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어브 아이웍스와 휴 하먼이 각각 제작한 flip the frog와 happy harmonies가 전반적인 호응을 받지 못하고 카툰 제작 예산이 초과되는 일이 늘어나, 1937년부터 자체로 카툰 제작 스튜디오(메트로-골드윈-메이어 카툰 스튜디오)를 설립해 1958년까지 운영하였다.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톰과 제리, [[드루피]], 바니 베어 등이 유명하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몇몇 영화를 빼면 흥행이 극도로 부진하기 시작했는데 [[http://www.boxofficemojo.com/studio/chart/?studio=mgm.htm|박스오피스 모조를 보자]]. 북미 최대 흥행작이 제작한 지 무려 80년이 되어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그리고 북미 흥행작 2억 달러가 넘은 영화가 아예 없다! 결국 이러다보니 재정 위기에 부딪쳐 1989년, 1차 부도를 내기도 했고, 2007년, [[파라마운트]]와 결별 후에 [[톰 크루즈]]와 제작자 폴라 와그너 두 명과 계약하여, 《로스트 라이언즈》와 《[[작전명 발키리]]》가 나왔지만 흥행 실패로 재정난이 더욱 심화되었고, 2008년, 톰 크루즈와 폴라 와그너가 다시 파라마운트와 계약하여 회사를 나가면서, 결국 2010년 11월 3일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이후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 《[[식스 센스(영화)|식스센스]]》와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의 제작사.]에 경영권이 넘어갔다. 이후 2012년에 매각되어 MGM 홀딩스 네트워크로 개편되었으며, 이후에는 자체적인 배급을 중단하고, 다른 영화사와 공동으로 제작, 배급을 한다. 예를 들어 [[워너 브라더스]]와는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호빗 시리즈]], [[소니 픽쳐스]]와는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부터 《[[스펙터(영화)|스펙터]]》까지 공동 배급.]와 [[로보캅(2014)]], [[20세기 폭스]]와는 [[폴터가이스트]] 리메이크를 작업했으며, 2016년에는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을 담당한 《[[벤허(2016년 영화)|벤허]]》를 개봉했다. 《[[스펙터(영화)|스펙터]]》 이후 소니 픽쳐스와의 007 시리즈 계약이 끝났으며, 안나프루나 픽처스와 새로 계약했다. 2017년부터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 [[파라마운트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소니 픽처스]] 공동 제작, 배급만 제작하게 될 것이며, 2018년 개봉될 [[일라이 로스]]의 [[데스 위시]]가 안나프루나 픽처스와 첫 공동 배급을 맡았다. [[파일:Epix 로고.svg|width=35%]] 2008년 HBO, Showtime, Starz와 같은 구독형 유료 프리미엄 채널 Epix를 개국했다. 후에 [[MGM+]]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발전한다고 한다. 2020년 들어 매각설이 나돌았다. [[Apple|애플]]과 [[넷플릭스]]를 포함한 회사들과 인수합병 관련 논의를 나누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추산한 MGM의 기업 가치는 약 10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https://www.google.com/amp/s/www.cnbc.com/amp/2020/01/24/mgm-leads-2020-media-acquisition-targets.html|#]]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됨에 따라 [[워너 브라더스]]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2차 시장 배급 담당을 맡게 되었다. [[https://variety.com/1999/biz/news/mgm-presses-stop-on-wb-homevid-deal-1117492317/|#]] 2020년 12월, 본격적으로 회사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업계에서 추산한 기업가치는 부채를 포함하여 약 55억 달러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551286?sid=101|#]] 2021년 5월, [[아마존닷컴]]이 MGM과 84억 5000만 달러 어치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ttps://www.theverge.com/2021/5/26/22441644/amazon-mgm-acquisition-prime-video-subscription-service-james-bond|#]]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60311237777451|#]] 당시 애플을 비롯한 테크 기업들이 눈독을 들였는데 애플의 경우 약 60억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현재 경쟁 당국의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2022년 3월, [[EU]] 경쟁 당국에서 인수 계약이 유럽 영화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 인수 합병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https://www.reuters.com/business/amazon-may-be-days-away-closing-deal-buy-film-studio-mgm-2022-03-14/|#]] 17일.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2022년 8월. 워너브라더스가 해외 배급 담당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3년 에다가 옵션 2년이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warner-bros-mgm-international-partners-bond-1235198748/|#]] 이 중 [[본즈 & 올]]이 처음으로 워너브라더스 해외 배급으로 공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