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KTA (문단 편집) == 역사 == 2013년 유엔총회에서 대한민국, 호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튀르키예 국호 변경 이전.] 5개국이 외무장관 회의를 한 것이 믹타의 시초가 되며 이후 정식 국가협의체가 되었다. 믹타(MIKTA)라는 이름의 시초는 브릭스([[BRICS]]) 용어의 창시자인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4개국인 대한민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를 가리켜 [[믹트]]라는 용어를 내놨던 것에서 시작됐다. 이미 [[선진국]]이자 세계 10위권 규모의 국력에 도달한 대한민국은 기존 이머징 마켓 그룹의 국가군과 너무나도 입장이 달랐기 때문에 곧 믹트에서 빠졌고 대한민국을 대신하여 [[나이지리아]]가 새로 추가되어 [[MINT|민트]]라는 이름의 용어로 변경이 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 호주 시드니 믹타 외무장관 회의.jpg|width=100%]]}}} || || {{{#000 '''2016 호주 시드니 MIKTA 외무장관 회의'''}}} || 그렇게 기존에 믹트로 언급되었던 국가에 호주가 추가되어 믹타라는 이름의 국가협의체가 탄생하였다.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것 외에도 믹타 회원국 인사가 모여 문화 탐방을 하는 등 친목을 다지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빠진 나이지리아의 경우 나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아프리카의 지역맹주이긴 하나, 현재 MIKTA 국가군들에 비해선 국력이 좀 많이 떨어진다. 물론 [[BRICS|브릭스]]의 경우는 나머지 대비 국력이 많이 낮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포함시켰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G20으로 아프리카 대표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반면 나이지리아는 G20도 아니다. 그렇지만 경제규모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나이지리아]]가 더 크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 안 된다를 논하기는 어렵고, 경제력이나 국력이 어느 정도 비교가 될 믹타 국가들이 국제회의 등에서 만나 얘기가 나온 것이다보니 딱히 포함이 안 된 것 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믹타 2020.jpg|width=100%]]}}} || || {{{#000 '''2020 멕시코시티 MIKTA 외무장관 회의'''}}} || 2020년 1월 믹타 외교장관들이 공동으로 호주 산불 위로 성명을 발표하며 회원국들간 연대의사를 표시했다. 2021년 1월 28일에는 제1차 개발협력기관 고위급 회의를 열고, MIKTA 개발협력기관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2021년 2월 3일, 의장국 대한민국의 강경화 외교부장관 주재로 제18차 믹타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이 2020년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마지막 회의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디오 컨퍼런스 개최이며 2021년에는 의장국인 호주가 주재했다.] 2021년 9월 22일, 제19차 믹타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이 발표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KTA_SUMP.png|width=100%]]}}} || || {{{#000 '''2022 발리 G20 정상회담 중 기념촬영'''}}} || 2022년 믹타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를 현안으로 믹타 회원국들이 모여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지원에 대한 논의를 했다. 같은 해 믹타의 회원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최한 G20 발리 정상회의에서 믹타 회원국 5개국의 정상들이 별도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