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THER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파일:external/www.nintendo.co.jp/m1_screen_01.gif]] ||나와 증조할아버지의 불가사의한 이야기 1900년대 초의 일입니다. 미국의 어느 한 시골 마을에 먹구름 같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한 쌍의 부부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조지, 아내의 이름은 마리아. 사람들은 비통에 빠졌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에게 기도하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그 바람이 전해졌는지, 2년 정도 뒤, 조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불가사의한 연구에 열중해 있는 조지의 모습을 보고, 여러 가지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사람들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세월은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은 단지, 아내인 마리아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1988년. 큰일이다! 큰일 났다! 뭐가 큰일이냐고? 미니의 방에서는 전기 스탠드가 덜그럭 덜그럭 움직이고 있었고, 미미의 방에서는 우유를 먹고 있는 모습의 인형이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있었으니까 이보다 더 큰일이 어딨어? 아직 어린 여동생들을 지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겠지? 그런 나라고 해 봤자 아직 12살의 꼬마지만, 우리 집에 남자는 나 혼자. 세 명의 레이디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되지. 아… 맞아 맞아… 그런데 엄마는 어디에 간 거야? 후-. 어쨌든 우리 집도 조용해졌어. 불안불안해하던 엄마도 안정을 되찾았고... 그래!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그걸 랩 현상이라고 한단다. 증조할아버지께서 초능력(PSI)에 대해 연구하고 계셨을 거란다. 창고를 찾으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역시 아빠는 믿음직스러워. 하지만 좀 마음에 걸리는 건 창고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다고 하시는 것. 하지만, 나는 곧 알아냈지. 창고 안에는 증조할아버지가 쓴 일기라든지, 꽤 쓸 만한 것이 있었어. 아, 그걸 어디에 쓸 거냐고? 난 결심했어. 내 힘으로 이 불가사의한 일의 원인을 밝혀내, 엄마와 미니, 미미를 지키고 말기로. ---- MOTHER 1+2에서의 MOTHER 줄거리|| [[https://renote.jp/articles/17820/page/3|MOTHER 1 스토리 해설]]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주인공이 어느 날부터 자신의 주위에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여행길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는 존재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