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12형) (문단 편집) === [[Force Touch]] 지원 트랙패드 === [[Apple Watch]]의 [[디스플레이]] 및 [[터치 스크린]]에 도입된 Force Touch가 트랙패드에 도입되었다. 이 제품군과 [[MacBook Pro]]에도 적용되었다. 기존 트랙패드에 사용되었던 다이빙 보드 매커니즘은 트랙패드 자체를 클릭하는 형식이라 가장자리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눌렀을 때 트랙패드가 들어가기 위한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두께에 악영향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두께를 줄이기를 원했던 [[Apple]]은 Force Touch를 트랙패드에 적용해서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 [[Force Touch]]를 지원한다 해서 외관이 변하지는 않았다. 기존과 동일하나 트랙패드 아래에 위치한 Taptic Engine이 클릭감을 만들어주며 사용자가 진짜 클릭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 기존과 거의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준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클릭할 때 패드가 살짝 눌린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기기를 꺼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기기를 켜고 눌렀을 때는 피드백이 있으나 끈 상황에서 눌렀을 때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 즉, 트랙패드가 눌리는 것은 물리적으로 눌리는 것이 맞지만 클릭감, 즉 피드백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Taptic Engine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Force Touch 트랙패드의 클릭에 대해서 물리적인 클릭이 있다 없다로 논란이 있는데,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물리적인 동작은 있으나 물리적인 클릭은 없다'가 정답이다. 즉, 트랙패드가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는 주장과 실제로 클릭이 된다는 주장은 모두 틀리는 것이다. 클릭할 때 트랙패드는 아래위로 물리적으로 움직이며 이 움직임에 의해 압력센서가 압력을 감지하지만, 기존의 트랙패드와는 달리 누를 때 '딸깍(클릭)' 하는 감각이 물리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으며 그 감각을 Taptic Engine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한, 여러 단계의 클릭감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Force Touch]]가 누르는 압력의 차이로 인해 다른 동작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며 덕분에 다양한 동작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동영상을 재생할 때를 가정하면 힘의 세기에 따라 강하게 누를 때 60배속까지, 약하게 누르면 2~3배속 등으로 구분지어 설정할 수 있게된다.] 특히, [[Force Touch]]를 이용한 제스처 및 햅틱 피드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서드 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