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12형) (문단 편집) === [[나비식 키보드]]의 결함 === 나비식 키보드를 탑재해 얇은 두께 대비 사용감을 어느 정도 향상시켰으나, 물리적인 키 스트로크가 0.5 mm 정도에 불과해 충분히 개선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그야말로 '''철판'''과 같은 느낌이라거나, 유리판 위에 종이를 놓고 두드리는 느낌이라는 의견까지 존재한다. 이는 [[iPad]] 시리즈의 터치 키보드와 일반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중간과 가깝고, [[스마트폰]] 등의 물리 버튼을 누르는 느낌과 [[http://www.macworld.com/article/2895758/the-macbooks-new-trackpad-will-change-the-way-you-click.html|비슷하다]]고 한다. 따라서, 장시간 타이핑을 할 경우,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사실, 해당 문제는 물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은 얇은 두께를 포기하는 것뿐이다. 키보드 감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레노버]]의 [[ThinkPad]] 시리즈도 얇은 기기보다 두꺼운 기기의 키보드 감이 더 좋고, [[삼성전자]]의 [[삼성 노트북|노트북 시리즈]]도 얇고 가벼운 노트북 9보다 두껍고 무거운 9 Lite가 키보드 감이 더 좋다. 일반적인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할 때도 이 정도인데, 심지어 [[태블릿 컴퓨터]]인 Surface Pro 시리즈에서 사용하라고 만든 [[Microsoft]]의 [[Surface 타이핑 커버]]보다도 키보드 감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너무하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Surface 타이핑 커버는 4세대 이후로 키감이 괜찮아졌고 오히려 꽤나 좋다는 평가를 받은 방면, 나비식 키보드는 가면 갈수록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단 2017년형 부터는 키감이 많이 개선되었다. 물론, 일반적인 키보드처럼 타자를 치는 느낌이 아니라 손가락을 얹고 살살 누른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의견도 있다. 결정적으로 Apple이 '''나비식 키보드를 푸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오래 가지 않을까 여겨졌다. [[iPad Pro]] 시리즈의 Smart Keyboard에도 도입이 된 상황이다. 하지만, 키 스트로크가 다르기에 느낌 자체는 제각각 다르다고 한다. 사용자에 따라 이런 점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키 스트로크가 0.5 mm에 불과하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타자를 칠 때 힘이 덜 들어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더 쉽고 빠르게 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분당 타이핑 단어수를 기재하는 해외 리뷰들을 보면, 나비식 키보드를 사용할 때 분당 타수가 더 늘었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들도 오래 쓰기는 힘든 키보드라며 키감에 대해서는 혹평했다. 결국 나비식 키보드는 추후 16형 MacBook Pro에 가위식 키보드가 적용되면서 퇴출이 시작되었고, MacBook Air와 13형 MacBook Pro에도 가위식 키보드가 사용되면서 현재 Apple의 MacBook 라인업은 모두 가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iPad Pro/Air 라인업의 키보드도 마찬가지로 가위식 키보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