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mihlapinatapai (문단 편집) == 해석 == ||'''mamihlapinatapai''': (명)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굳이 스스로 하고 싶지는 않은 일에 대해서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는, 두 사람 사이에서 조용하면서도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 || 단어를 분석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5> '''{{{#c1d72e mamihlapinatapai}}}''' || || ma(m) || '''ihlapi''' || n || ata || pai || || 재귀 접두사 || 어근[*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혼란스러운 상태.][* 이 단어도 뜻을 옮기기 애매한데, 한국어 [[신조어]]로는 '뇌정지'에 가까운 단어이다.] || 상태 접미사 || 도달 접미사 || 접미사[* '두 사람'을 나타낸다.] || 접두사 ma의 경우 뒤에서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근이 따라붙으면 m이 더 붙어서 mam이 된다고. 이런 수준의 조어력을 가지는 이유는 이 단어가 속한 [[야간어]]가 '''[[포합어]]'''이기 때문이다. 문서 참고. 뜻 자체는 쉽게 말해서 '서로에게 필요하지만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일을 상대방에게 떠넘기고 싶을 때의 [[눈치]]게임' 정도로 이해가 가능하다. 즉 뜻은 굉장히 길게 풀어 설명해야 하지만, 의외로 일상생활과 상당히 밀접하고 해당 언어 문화권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종종 발견되는 상황이다. [[조별과제]]에서 조장을 정할 때나 역할을 분담할 때 조원들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눈빛도 mamihlapinatapai의 일종이지만, 사실 이 단어는 2명끼리에 한정짓는 것이므로 조별과제랑 완전히 들어맞는 건 아니다.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006211599.gif]] || || 예시[* 등장 캐릭터들은 [[석양의 무법자]]에서 등장하는 [[이름 없는 남자]]와 투코와 앤젤 아이즈, [[앨런 그랜트]], [[잭 스패로우]], [[로키(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로키]], [[짐 모리어티]],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애니메이션의 라푼젤]], [[11대 닥터]], [[에이미 폰드]], [[징징이]]]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