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rror(게임) (문단 편집) ===== '''마사'''(Martha) ===== CV : 쿠루무 후란(来夢ふらん) [[파일:mirrorpriest.png|width=250]] >마사는 수녀원에서 자란 고아다. 그녀는 매사에 친절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언제나 선행을 베푼다. 외모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한 믿음과 신앙심이 그녀의 길을 안내해 준다. 스테이터스(공략 완료 기준)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마법 저항력: ○○○○○''' 속도: ●●●●○ 스킬(일반공격 제외[* 초반 스테이지에서는 일반공격을 아예 하지 않는다]) > "죄를 인정하고, 신의 품으로 들어오세요." 홀리 볼: 공격력의 300% 데미지 > "빛이여,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라!" 힐: 공격력의 400%만큼 체력 회복 > "신의 가호를." 엔젤 페더: 천사의 깃털을 소환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회복한다. 바닥에 닿아야만 제거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소환된다''' 에보니 다음으로 공략이 가능한 [[수녀]]. 전쟁 중에도 자신의 성당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돕는 천사 같은 인물인데, 이를 본 인큐버스의 제왕이라는 악마가 그녀를 타락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이후 이 악마는 중앙청의 주교로 위장해서 시찰을 나와서는 마사에게 매일같이 불길한 악몽을 꾸게 만들고, 또한 수녀원에 숨겨져있던 여러 불길한 제단이나 고문실의 존재를 마사에게 보여주어서 마사의 신앙심을 계속해서 흔들어놓는다. 결국 지쳐버린 마사가 기절하자 악마는 마사를 고문실에 묶어두고 정체를 밝힌 뒤 마사를 괴롭히는 내용.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공격스킬이 1개뿐이라 그렇지 1회 공격 자체는 아프게 들어온다.] 문제는 미칠 듯이 높은 체력과 회복력. 7~12칸에 달하는 체력바는 물론 스킬이 2개나 회복과 관련되어 있는데다 일반 회복 스킬은 2연속으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깎아도 깎아도 생기가 돌아오는 꼴을 볼 수 있다.]] 체력 회복 스킬을 재갈로 막거나 분노를 최대한 빠르게 모아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좋고, 이래도 턴이 부족하다면 모래 시계를 준비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모래시계 대신 망치와 S급 보석 소환으로 깃털을 날릴 수 있으니 시간을 최대한 끌어놓고 그 사이에 때려야 한다. 그래도 공격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져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역으로 말한다면 그 공격할 시간마저도 체력회복에 쓴다는 거지만. 쾌락 엔딩은 결국 쾌락에 굴복한 마사를 악마는 흥미를 잃고 내버려두는데, 이후 마사는 어찌어찌해서 주교로 승진하고 지금까지 했던대로 사람들을 돕는데 어느 유력가문의 백작에게 은밀하게 러브콜을 받는다. 알고보니 마사는 악마에 의해 쾌락에 눈 뜬 뒤에 우연한 계기로 백작을 만나 사고를 쳤는데 그걸 계기로 백작이 마사의 뒤를 봐주어서 주교로 승진한 것으로 이번에는 흉작으로 주민들을 돕기 힘들어진 마사를 식량 지원을 미끼로 꾀어내어 또 사고를 치려 한다는 전개로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마사는 다시 백작을 찾아가 백작과 밤을 보내고 식량 지원을 약속받으며 심지어는 백작의 빽으로 더 승진시킬수도 있다는 약속을 받는 엔딩이며, 고통 엔딩은 결국 고통에 굴복한 마사가 죽자 악마는 마사의 영혼을 먹어치우고 육체는 언데드들에게 먹이로 던져주려 하나 그 순간 마사의 몸을 통해 신성한 힘이 강림하여 악마는 소멸당하고, 마사가 생전에 어째서 신앙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끝난다. --둘 다 배드 엔딩으로 보이는건 눈의 착각...이 아닐지도 모른다-- 타 캐릭터들의 쾌락 엔딩과 고통 엔딩은 각각 해피 엔딩/배드(or 새드) 엔딩인데 반해, 마사는 직업이 신실한 성직자라서 그런지 어째 쾌락 엔딩 쪽이 고통 엔딩보다 안 좋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