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DC (문단 편집) == 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 == [include(틀:지구 온난화)]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약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홈페이지의 '''[[https://www4.unfccc.int/sites/NDCStaging/Pages/All.aspx|모든 국가들이 제출한 NDC 정리]]''' 2009년 11월 17일, 한국 [[이명박 정부]]는 2020년까지 한국의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나 감축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계에 제시한다. 2015년 6월 30일, 한국 [[박근혜 정부]]는 2030년까지 대한민국의 배출 전망치 대비 37%를 감축하겠다는 NDC를 제출한다. 산업계의 요구를 따라 14.7~31.3%의 중간치인 25.7%를 목표했으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이명박 정부 때의 목표보단 높아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 전화에 급히 해외 감축분 11.3%를 끼워 맞춘 것. 같은 해 11월 30일 [[파리협정]]에서 이것이 '후퇴 금지 원칙'으로 명문화된다. [[http://dongascience.donga.com/print.php?idx=7461|#]] [[https://news.joins.com/article/22727275|#]] 2020년 12월 31일,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NDC(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목표값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30221|#]] 이는 2017년 대비 2030년까지 24.4% 탄소 감축 약속을 담고 있다. 2021년 4월 22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 정상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국가들이 2030년까지 1990-2000년대 대비 50%로 탄소 배출 감축을 약속했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5/globalBbsDataView.do?setIdx=244&dataIdx=188380|#]] 한국은 '2021년 내에 NDC를 수정 발표하겠다'고 즉답을 피한다. 2021년 5월 30일, 서울에서의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 회의]]에서도 한국은 구체적 NDC를 발표하진 않는다. 다만 9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전에 전세계 각국이 NDC를 더욱 강화하여 제출할 것을 독려한다. 2021년 6월 16일, 여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NDC를 40%로 목표 상향하자고 제안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161005379500|#]]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 및 기후 환경 단체들은 '여전히 기준 연도가 2017년인 것은 너무 낮은 목표'이며, '산업화 이후 1.5도 상승'을 '지금부터 1.5도 상승'으로 잘못 말한 것 등을 지적하였다. 2021년 8월 31일, 여당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정치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기본법'이 통과하였다.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35% 이상을 감축해야 한다고 법제화하였다. 이로서 한국은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되었다. 한편으로 산업계는 선진국들과 달리 제조업 중심인 한국에겐 가혹한 목표라고 반발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831022300641|#]] [각주] [[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