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 (문단 편집) == 운행 == 기본적으로 두가지 편성으로 나눠져 있다. 주요 도시에만 정차하는 급행 ([[인터시티(유럽)|Intercity]])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도시 사이에 있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완행 (Sprinter)이 있다. 스키폴-로테르담 고속선을 이용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스키폴]]을 거쳐 [[로테르담 중앙역]]에서 브레다역, 또는 [[브뤼셀 남역]]까지 직통으로 연결하는 Intercity Direct라는 열차도 있다. 네덜란드 자체가 워낙 작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철도망이 전국 각지로 거미줄처럼 뻗어 있어서 어디에서 출발하건 웬만한 도시는 한두번만 갈아타면 도달한다. 또한 국토가 작다보니(남한의 1/3) [[ICE 3]] 406형을 제외한 NS소속의 철도차량 중 최고속도가 140km/h를 넘는 차량이 없다. 그러나 도시간 급행인 인터시티는 역간거리가 긴 구간의 경우 130~140km/h에 달하는 속도로 주행한다. [[신쾌속(JR 서일본)|신쾌속]]보다도 더 빠르다. 이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이유는 네덜란드답게 국토 전체가 완만한 평지로 되어있기에 선형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선형을 보면 몇몇 곡선구간을 제외하곤 죄다 직선이라 오히려 그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는 게 의아할 정도. 열차가 가장 많이 발착하는 역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로테르담 중앙역]], 덴 하흐 중앙역(헤이그), 에인트호번 역, [[위트레흐트 중앙역]]으로, 이 도시를 연결하는 열차편이 한시간에 최소한 4대씩은 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역에서 어디론가 가는 열차가 30분에 한 대 꼴로 있으니 물동량이 굉장한 셈. 인접한 국가와의 철도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스키폴]], [[로테르담]]에서 [[탈리스]]를 타고 [[벨기에]], [[프랑스]]로 갈 수도 있고,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를 타고 [[독일]]로 가기에도 편하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한 시간에 한 대씩 있는 인터시티를 타고 앤트워프와 브뤼셀까지 갈 수도 있고 심지어 [[베를린]], [[빈(오스트리아)|빈]]까지 가는 장거리 열차도 있다. 네덜란드 은행 계좌가 있다면 1년에 55유로를 내고 할인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1등석 및 2등석에서 편도와 왕복 모두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평일 오전 오후 출퇴근 시간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간에 따라서는 40% 할인을 받고 산 왕복표가 기본 요금을 내고 산 편도표보다 싼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NS 사이트에 접속하면 정기권을 포함해 다양한 시즌 티켓이 있다. 물론 NS 소속이 아닌 [[탈리스]]와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는 해당 사항 없다.[* 이쪽은 할인 프로그램이 없는 대신, 항공기와 비슷하게 일찍 예매할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 참고할 것.] 유럽에서 정시성이 좋기로 유명한 철도회사이다. 사실 5분만 늦어도 쓴소리를 듣는 한국의 철도환경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SNCF|이웃]] [[도이치반|나라]][[벨기에 국철|들의]] 철도가 개판이라[* 프랑스, 벨기에, 독일 모두 연착, 취소, '''운행 중 종점 변경''' 등 별의 별 변수를 숨 쉬듯 뽑아내서 열차로 출퇴근을 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금 멀리 있는 [[트레니탈리아|이탈리아]]도 사정이 비슷하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이들과 비교하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편이다.]] 신호방식은 네덜란드 독자규격인 ATB-NG, ATB+, ATB-EG를 사용하며, ICE 및 탈리스와 공유하는 선로는 ETCS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