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 (문단 편집) === 고속열차 === NS에서는 [[탈리스]]와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의 표를 살 수 있고, 실제로 탈리스 [[TGV PBKA]]와 [[ICE 3]]의 일부 편성을 구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SNCB]]와의 합작 고속열차 브랜드인 'Fyra'가 있었다. NS가 [[이탈리아]]의 철도차량 제조사인 [[안살도브레다]]에 주문한 V250이라는 차량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설계와 제작 도중에 각종 문제가 터지고 이탈리아 타임까지 겹치면서 인도가 기약 없이 연기되었다. 2008년에는 2009년에 인도 예정이라 했지만 2009년에는 2010년에 인도할 것을, 2010년에는 2011년에 인도한다고 하는 등 계속 미뤄졌고, 결국 2012년이 돼서야 인도 받을 수 있었다. 2012년에 인도받은 V250으로 2012년 12월 9일에 Fyra를 개업했다. 오랫동안 시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KTX-산천]]의 초기결함 정도는 명함도 못 내밀 결함투성이[* 출입문 오작동 등의 사소한(?) 문제부터 비가 오니 누수가 발생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차량간 점퍼선이 주행 중 파손되는 경우도 빈번했다고 한다. 거기다 배터리 화재사고까지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운행 중에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것.]라는 것이 드러났고 결국 한달만인 2013년 1월 17일에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결국 2014년 3월 제작사에서 1억2천5백만 유로를 환불해 주는 조건으로 V250 전량을 제작사로 반환조치했으며 Fyra는 그대로 폐지되었다. 그리고 대안으로 [[봄바르디어]] [[트랙스#s-2|트랙스]] [[전기기관차]]를 리스하고 기존 객차 일부를 리뉴얼해 준고속열차인 Intercity Direct를 런칭했다. 개업 초기에는 객차를 Fyra 도색으로 칠해서 운행했는데, 현재는 일반 도색으로 바꿨다. 사실 안살도브레다는 철도 차량을 아주 못만드는 회사는 아니다. 그러나 비교적 따뜻한 기후인 이탈리아 자국에서 운행할 차량을 주로 만들어왔기 때문에, 겨울에는 지속적으로 영하를 유지하는 네덜란드의 기후에 맞는 한랭지용 기술이 부족한 점이 컸다.[[https://toyokeizai.net/articles/-/372403?page=4|#]] 실제로 해당 V250 차량은 반품된 이후 폐차되지 않고, [[트레니탈리아]]에 매각되어 [[레 프레체#s-4.2|ETR 700]]이란 이름으로 운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