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TW-20(소녀전선) (문단 편집) === 개조 스토리 === [youtube(0cuHQR_cVOo)] 스토리는 트란스발 교외에서 사람이 무섭다고 냅다 샌드위치를 던진 TEC-9와 어떤 맛없는 음식도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TAC-50을 보며 동료는 원래 이렇게 성가시고 끈적끈적한 존재냐고 고민하는 NTW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1주일 전, NTW는 지휘관으로부터 어떤 임무를 받았는데, 그 임무란 어떤 범죄 조직의 근거지에 잔당들보다 빨리 잠입해서 희귀 부품을 회수하는 것이었다. 평소와 달랐던 점은 여태까지 단독 임무만 수행해 왔던 NTW에게 팀원이 붙었다는 것으로, 지휘관은 이제 NTW도 팀워크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말과 함께, 함께 가는 소대원 중 TEC-9는 과거에 그 조직에 소속된 적이 있었으니 도움이 될 거라는 조언을 한다. 근거지 인근에 도착한 후, NTW는 바로 임무를 수행하고자 했으나 동료들은 식사부터 하고 정찰을 하자고 주장하고, 이에 NTW는 혼자 잠입해 임무를 시작한다. 한시간 걸려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NTW는 이미 건물 안에 들어온 소대원들을 만나고, 다른 소대원들이 근거지를 수색하는 동안 PTRD는 팀원으로서 함께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을 이런저런 비유까지 들어가며 설명하나 NTW는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조사 결과 일행은 신형 사통 소자를 새벽 2시에 운반하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물자의 위치도, 적의 규모도 모르고 지휘관과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라 일단 건물을 나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NTW는 또 몰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매복하고, 다른 인형들도 따라 들어와 NTW를 설득하던 순간 갑자기 경보가 울리며 차단문이 닫혀 버린다. 방송 스피커로 통신을 건 킬러는 10분 뒤에 오겠다는 경고를 남긴 뒤 연락을 끊어 버리고, 총을 사용할 수도 없는[* 4전역 야간에서 AAT-52와 92식이 언급하는 것이지만, 그리폰의 인형은 윗선의 허가 없이는 인간에게 폭력 행위가 불가능하다. 본래 임무는 이들과 마주치지 않고 물자를 회수하는 것이었기에 별 탈이 없었어야 했으나, 일이 꼬여서 인간들과 마주치게 되면서 문제가 된 것. 이는 어떻게 보면 범죄조직 상대로 수행하는 임무에 미리 대인교전 허가를 내리지 않은 지휘관의 책임도 있고, 연락이 안 되는데도 멋대로 자꾸 단독행동을 벌인 NTW-20의 책임도 있다.][* 역으로 명령만 있다면 인간에게 얼마든지 위해를 가할 수 있으며, 이는 인간과 직접 충돌한 편극광에서 충분히 묘사된다. 톰슨의 스킨 스토리 또한 임무 돌입 전에 인간과 물리적인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이 진작에 나온 상태였다.] 마당에 대책을 고심하던 소대원들은 TEC-9가 그 조직원들에게는 이 세상에 없는 인형이라는 점에 착안해 어떤 작전을 세운다. 그리폰 인형들을 붙잡기 위해 들어온 킬러들은 한쪽에 널부러져 있던 인형을 발견하는데, 그 인형은 예전에 자신들이 해체실로 보내버린 TEC-9였다. 킬러가 TEC-9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 TAC-50은 등록 카드를 빼내고, NTW는 그 카드로 문을 열고 킬러들을 유인하려 하지만 이를 진작에 알고 매복해있던 다른 킬러의 습격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다. NTW는 킬러가 바이러스를 설치하려고 메모리 카드를 꽂을 때 반사적으로 일어나 킬러를 기습한 뒤 간신히 도주했으나 동료들은 그대로 붙잡혀 버린다. 괜히 자기를 따라왔다 붙잡혀버린 동료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NTW는 단신으로 동료들을 구하기로 결정한다. 부상당한 소체로 분투하던 NTW는 차량을 유인한 뒤 타이어를 터뜨려 차량을 전복시키지만, 자신은 절벽으로 추락해 박살나버린다. 이후 새로운 소체에서 눈을 뜬 NTW는 눈앞의 지휘관에게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고, 지휘관은 작전은 실패해 셋은 붙잡혀가고 어떤 단서도 찾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는데... 당연히 이는 거짓말이었고, NTW의 계획대로 완충 캡슐에서 탈출한 팀원들은 작전을 완수하는데 성공했다. 안심하는 NTW에게 지휘관은 운전 모듈을 업그레이드 했으니 이젠 한 손으로 바이크를 몰아도 문제없을 거라 말한 뒤, 다음 임무는 밀림으로 가니 바이크 탈 일이 많을 거라고 말하며 파트너는 누구로 할지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후, 눈앞에서 벌어지는 쟁탈전을 보고 다음에 있을 작전을 생각하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NTW의 모습으로 개조 스토리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