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XT (문단 편집) === NXT 브랜드화 === 시즌5 종료 후 NXT는 시즌1부터 계속되는 실패로 리얼리티 쇼로써의 수명이 사실상 다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트리플 H의 제안으로 NXT는 리얼리티 쇼가 아닌, 신인 및 타 단체들로부터 데려온 영입생들을 위한 하위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전에도 ECW가 신인 육성 브랜드 역할을 했지만 단순히 TV쇼에 신인 육성을 부가적으로 포함시켰던 것이라면 NXT는 순수하게 육성을 위한 쇼로 진행된다. 산하단체 플로리다 챔피언십 레슬링(FCW)와의 통합으로 [[존 목슬리]],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로만 레아키]] 등 FCW 소속으로 활동하던 레슬러들이 옮겨왔으며, 삼사장의 흑역사중 하나인 [[신 카라]]의 재림을 막기 위해, [[새미 제인|엘 제네리코]], [[에이드리언 네빌|PAC]], [[이타미 히데오|KENTA]]등 인디의 거물, [[보 댈러스]], 리치 스팀보트, 제이크 카터등 WWE 2세 레슬러들도 NXT와 퍼포먼스 센터에서 완벽하게 인디 물을 빼고 WWE에 맞게 적응과정을 거치도록 시스템을 다시 만들었다.[* NXT 설립후 NXT를 안 거치고 바로 메인쇼에 등장한 레슬러는 [[AJ 스타일스]], [[스팅(프로레슬러)|스팅]] 등 빈스와 수뇌부가 경력을 인정한 베테랑 외에는 거의 없다. NXT 위클리쇼 출연 없이 하우스쇼에서 몇경기 치르고 바로 승격한 [[브라운 스트로우먼]]외에는 [[로버트 루드|바비 루드]], [[사모아 조]], [[이타미 히데오|KENTA]], [[나카무라 신스케]]같은 선수도 짤없이 NXT에서 조정을 거쳤다.] 신인들에게 더 많은 경쟁을 유도하기위해 [[NXT 챔피언십]], [[NXT 태그팀 챔피언십]]과 [[NXT 위민스 챔피언십]]을 만들어 자체 브랜드로써 기능하도록 했다. [[트리플 H]]가 전권을 가지고 관리하며 짐 로스, WWWE에서 알버트, 에이 트레인, 텐사이 등의 여러 링네임으로 활동하다 은퇴 후에는 제이슨 알버트라는 이름으로 WWE 내에서 활동하던 [[맷 블룸]]이 각본, 선수관리,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맷 블룸의 전임은 WCW에서 휴그 모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빌 디못]]이나 그가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NXT를 떠나면서 맷 블룸이 자리를 이어받는다.]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도 참가했지만, 2015년 세상을 떠나면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이라는 대회를 신설했다. 좁은 경기장과 플로리다 지역 케이블에서만 방송되었던 FCW와 달리 NXT는 링과 세트 또한 WWE의 규격과 자재에 맞게 세팅하되, 인디 단체 분위기가 나게 무대를 세팅하고 제대로 된 타이탄트론과 조명을 갖춘 Full Sail 대학 경기장[* [[플로리다]] 주 [[올랜도(도시)|올랜도]]에 위치한 대중매체 전문 대학교로, 대중음악은 비롯한 현존하는 거의 모든 대중 미디어 제작과 관련된 것을 배우고 실습하는 목적으로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업계의 현장 경험을 대학교에서 쌓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때문에, 일반적인 4년 과정이 아니라 방학도 계절학기도 없이 하루 24시간 풀로 강의가 돌아가고 20개월이면 학사과정이 끝나고 석사과정은 12개월이면 끝나고 입학식 & 졸업식은 매달 한다. 아예 학교 이름부터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s-9|전속력으로]] [[가즈아|항해]]니 말 다했다.]에서 경기하고, 미국에서는 HULU Plus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럽 등 그외 지역에서는 Sky Sports 등 케이블로 방송하고 있다. 이렇게 퍼포먼스 센터 건립과 이를 통한 Full Sail 대학과의 산학협동으로 기반을 갖추고, NXT에서 조정을 거치고 메인 쇼로 승격한 [[실드(WWE)|쉴드]]와 [[빅 E|빅 E 랭스턴]] 등의 활약으로 트리플 H가 프로레슬링 경영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 트리플 H의 최고 업적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NXT의 신설로 개성없는 기믹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던 중-하위급 선수들이 NXT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해내고 그 캐릭터들이 다시 WWE 메인으로 올라오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판당고|자니 커티스]], [[브레이 와이어트|허스키 해리스]], [[커티스 액슬|마이클 맥길리커티]] 등은 서바이벌 당시의 NXT에서 보여준 평범한 캐릭터를 이 곳에서 탈피,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하면서 이목을 끌게 되었고 [[실드(WWE)|쉴드]], [[와이어트 패밀리]], [[루세프|알렉산더 루세프]], [[페이지(프로레슬러)|페이지]] 역시 NXT에서 먼저 선보이고 나서 WWE에 입성한 경우이다. 과거 NXT 리얼리티 쇼 시절에 비해, NXT 출신 선수들의 WWE 무대에서의 활약 성과가 매우 좋다. 과거 NXT 출신 선수들은 [[넥서스(스테이블)|넥서스]]외에 큰 활약이 없었고 그마저도 [[대니얼 브라이언]], [[웨이드 바렛]], [[라이백]] 외에 잊혀져 간 반면 [[실드(WWE)|쉴드]]와 [[와이어트 패밀리]]는 2014년 메인급에서 탑페이스와 탑힐로 자리잡은 데서 그 차이가 나타난다. 이는 인디 무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과 WWE에서 기회를 받기 힘든 선수들이 그들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가 NXT 무대에서 먼저 검증을 받기 때문이다. WWE 본무대에서 주춤하던 [[세자로]]와 '엘 제네리코'라는 링네임으로 인디에서 엄청난 실력을 갖춘 [[새미 제인]]은 NXT에서 2013년 Match of the year 수준의 명경기를 가졌고, NXT 시즌 2 당시 별볼일 없었던 [[브레이 와이어트|허스키 해리스]]가 NXT에서 [[와이어트 패밀리]] 컨셉으로 재탄생한 것이 대표적인 예. [[코바시 켄타]]의 제자이자 [[프로레슬링 NOAH|NOAH]]에서 활약했던 [[KENTA]](이타미 히데오)나 [[신일본 프로레슬링|NJPW]]출신인 [[핀 밸러|프린스 데빗]]도 [[WWE]]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바로 메인스트림에 합류하지 않고 NXT에 먼저 데뷔하여 미국 프로레슬링의 감각을 먼저 배울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케빈 오웬스|케빈 스틴]]과도 계약을 마쳤고 하니 NXT는 어째 점점 괴물 집합소가 되어 가는 중이다. 2015년 1월부터는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이 목요일로 방영 시간을 옮기면서 덩달아 NXT도 수요일로 방영 시간이 옮겨졌다. 트리플 H는 1년 뒤 2016년쯤에는 NXT도 전국을 돌면서 하우스 쇼를 가지고, 이런 과정을 거쳐 육성 프로그램을 넘어 하나의 대안, 독립적 브랜드로서 NXT를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라이트한 팬층과 열성적인 팬층, 아이들-여성 팬층과 남성 팬층의 호불호가 갈리는 WWE인 만큼 NXT를 과거 전성기 [[임팩트 레슬링|TNA]] 수준 혹은 인디 레슬링의 스타일을 이어받는 브랜드로 키우면 두 축을 모두 살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3월에는 처음으로 플로리다 지역 밖[* 오하이오 주에서 두 차례 하우스 쇼를 갖는다.]에서 하우스 쇼를 성공리에 열었고, 기존에 WWE에서 활약했던 레슬러로서 NXT의 성향과도 잘 맞는 선수인 [[라이노(프로레슬러)|라이노]]와 [[브라이언 켄드릭]]이 NXT에 등장했다. 장기간의 계약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젊은 선수들과 적당한 대립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모로 경기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레슬링 팬들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가는 중. 그리고 한때 안티 WWE의 선봉장이었던 [[사모아 조]]까지 NXT에 입성하였다! 특히 [[사모아 조]]는 인디 단체 출연 가능을 조건으로 [[WWE]]와 계약한지 얼마 안되어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풀 타임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얼마간은 NXT에서 활동하다 콜 업되어 메인 로스터에 진출할 것이라고. 그리고 흔히 NXT 5인방[* [[에이드리언 네빌|PAC]], [[새미 제인]], [[이타미 히데오]], [[케빈 오웬스]], [[핀 밸러]]]중 하나라는 [[에이드리언 네빌|PAC]]이 본격적인 승급 이후,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안정적인 푸쉬로 받고 팬들의 환호로 받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의 승급을 기대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이어서 [[케빈 오웬스]]는 첫 경기에서 [[존 시나]]를 상대로 핀폴을 따내는 등 더 큰 푸쉬를 받고 있다. 2015년 여름 현재 5인방 중 두 명이 성공적으로 메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이타미 히데오]]와 [[새미 제인]]은 부상중. 메인로스터에 비해 디바들 간의 경기 비중과 대우가 훨씬 훌륭한 편이다.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 부부 모두 디바들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고, 그 기대에 걸맞게 여성 레슬러들 모두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WWE에서 선정한 역대급 디바 경기 Top 10중에 9경기가 2013년 이후의 경기이며 이 중 6경기가 NXT에서 벌어진 경기이며, 나머지 2경기도 NXT출신인 샬럿과 케이틀린의 경기였다. NXT의 디바 디비젼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보여주는 증거] 하우스 쇼에서는 오히려 여성들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열리기도 하며 차후 열릴 테이크오버에서도 디바들을 중심에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메인 로스터로 순조롭게 진출하고 있는 데 비해 [[빈스 맥마흔#s-2|빈스 맥맨]]은 여전히 디바 디비전에 대해 큰 관심도 없으며 아이캔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편이다. 2015년 7월 [[샬럿(프로레슬러)|샬럿]]과 [[사샤 뱅크스]]에 [[베키 린치]]까지 메인 로스터에 진입, 이들이 향후 디바 디비전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급기야 2015년 10월 7일에 열린 [[NXT 테이크오버|테이크오버]] : 리스펙트의 메인이벤트는 [[베일리(프로레슬러)|베일리]] vs [[사샤 뱅크스]]의 30분 아이언위민 매치로 정해졌다! 여성들의 아이언맨 매치는 WWE, NXT 통틀어 최초이며 경기 내용도 명경기였다. 디바들의 비중과 대우를 높이고, 그만한 기량을 갖추겠다는 약속이 잘 지켜지는 중이다. 2015년 8월 22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테이크오버 : 브룩클린을 통해 플로리다의 풀 세일 대학교 넘어서의 첫 흥행을 15300명이란 관객을 모으며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거기다 하반기에는 영국으로 투어를 떠날 예정임을 밝히며 끊임 없는 성장 소식에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중. 그리고 2015년의 마지막 테이크오버가 런던을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WWE 팬들과 라이트 팬들을 만족 시키는 중이다. 2016년 1월 13일, [[슬래미 어워드]]의 NXT판인 [[NXT 이어 엔드 어워드]]가 열렸다. 2016년 중순부터 메인 로스터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브랜드 분리 이후부터 NXT에 더이상 볼수 없었고, 브랜드 분리 이후부터는 NXT에 선수들이 넘쳐나면서 메인 로스터 이상의 경기를 보이는 선수들의 활약으로 메인보다 평이 더 좋아졌다. 2019년 10월 9일을 시작으로 생방송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사전 녹화 때와 달리 하루에 2시간으로 방영하게 되고, 이후부터는 신인 육성보다 메인과 약간 비슷한 형식으로 활용되는 선수들 위주로 가고있다. 그리고 메인로스터에서 실패한 해외시장 공략을 NXT에서 하고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2021년에 벌인 해고 러쉬 이후로 NXT의 해외 출범을 포기한 채 해외시장 공략마저 끊긴다.[* NXT UK가 생긴 이후로 일본, 인도, 독일, 호주, 캐나다 등 NXT를 출범하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연기되다가 WWE의 비용절감으로 인한 선수 및 임직원들의 방출로 계획이 중단된다.] 2021년에 여성부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NXT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NXT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신설하면서 NXT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하기 힘들었던 여성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