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igger (문단 편집) == 흑인을 부르는 다른 명칭들 == 비슷한 멸칭으로 좀 오래된 용어인 [[쿤]]이 있다. nigger보다도 더 심한 멸칭으로는 kaffir(케퍼, 카피르)가 있는데, 주로 [[남아공]] 등 아프리카 쪽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다. Nigga의 경우 상술했듯이 같은 흑인끼리, 정말 친한 사이일 경우에는 한국에서 친한 친구끼리 이 새끼 저 새끼 하듯 사용이 가능하나 kaffir의 경우 같은 흑인끼리도,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어도 절대 쓰면 안되는 단어다. 어원은 동아프리카 근처에서 활동하던 노예 상인들이 노예로 잡아들이던 근처 지역의 흑인들을 가리켜 카피룬, 즉 불신자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 한국의 '검둥이' 또는 '깜둥이'는 원래는 검은 털 강아지를 부르는 애칭 정도의 중립적인 의미였지만, [[6.25 전쟁]]에서 남북한 사람들이 미군 흑인 장병을 보고 검둥이 또는 깜둥이라고 부른 것이 그대로 멸칭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 미국도 마찬가지였지만 1950년대 당시의 한국에서는 인종 차별이라는 것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던 시기였다는 이유도 있다.] 휴전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한국에 주둔한 경험이 있는 흑인은 다른 한국말은 몰라도 검둥이 또는 깜둥이라는 말은 알아들으며, 그것이 멸칭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이제 현대 미국 사회에서는 흑인을 뜻하는 용어로 "[[African-American]]" 또는 "Black People"을 쓴다. "African American"의 경우 물론 모든 흑인이 전부 [[아프리카]]와 관련된 것도 아니고 아프리카 출신이라고 모두 흑인인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 단적으로 [[일론 머스크]]도 일단 분류상으로는 African American이다, 아프리카 출신 미국인이기 때문.] 다수의 미국인들은 "Black People”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African American"에 대하여서는 일부 흑인들은 자신들이랑 관련도 없는 아프리카랑 엮는다고[* 비록 대다수 미국 흑인들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넘어오기는 했지만 최근에 이민 온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수백 년 전부터 수 세대를 거쳐 거주한 토박이들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불쾌하게 여기기까지 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흑인을 통칭할 때는 "Black People"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