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CN (문단 편집) == 역사 == [[1995년]] [[3월 1일]] 대우전자(현 [[위니아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케이블 SO 사업에 진출하면서 영화 전문 채널 [[http://cfile28.uf.tistory.com/image/262E2D4D55D6E7B201437B|DCN(대우 시네마 네트워크)]]으로 출범했으며, 1996년 운영권이 (주)대우의 무역부문(현 [[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이관되었다.[* [[대우그룹]] 역사를 종합하면 이 채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무료 영화 채널임에도 삼성영상사업단의 유료 영화 채널인 캐치원(現 [[캐치온]])과의 무모한 출혈경쟁[* 신작영화를 방영하기 위해 그야말로 피튀기는 경쟁을 했다. 그러나 상업 광고가 전무한 캐치원과는 달리 DCN은 광고 수입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스스로 목을 죄는 꼴이 되었다.]으로 처절한 적자 크리를 맛봤다. 이미 1995년 우진필림으로부터 씨네하우스를 인수한 대우는 야심차게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 '[[메가박스|메가플렉스]]'를 준비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에 휘말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1999년]] 5월 [[동양그룹]](2016년 해체)에 인수되면서 신규법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를 설립했고, 채널명도 법인명과 동일하게 개칭했다. 2000년 [[온미디어]] 설립 후 자회사로 변모하고 이듬해인 2001년에 [[오리온그룹]]으로 합류했으나, 2009년 [[CJ그룹]]에 매각되고 [[2013년]] [[12월]] [[CJ E&M]]에 흡수 합병되어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Original Contents Network(오리지널 컨텐츠 네트워크)'''로 바뀌었다.[* 메가박스는 이후 [[중앙그룹]] 계열의 [[콘텐트리중앙]]에 인수되었다.] OCN 출범 초기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고 비디오로 볼 수 없는 레어 영화나 주로 철지난 명작을 방영하는 클래식 영화 채널[* [[EBS 1TV]]의 [[세계의 명화]]가 그것이다.]이 컨셉이었지만 나중에는 흥행작 위주의 영화 채널로 탈바꿈하고 따로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를 취급하는 분점격인 OCN 액션(現 [[OCN Thrills|OCN 스릴스]])까지 내며 '대한민국 넘버원 채널'의 자리를 굳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경쟁사인 [[채널CGV]]가 국내 영화 방영권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와서 ~~팀킬~~ 지금의 영향력이나 시청률은 예전 같지는 않다고.. OCN의 전신인 DCN에서는 1997~1999년 같은 심야시각에 서양/동양/한국 [[에로 영화]]를 방영했고, OCN도 새벽 시간대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21125017002|야한 영화]]를 [[https://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256444.html|틀어준다는 것]] 때문에 일부에서는 [[야한 동영상|야동]]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조금 야하다고는 해도 거기서 수위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면 엄청난 [[모자이크]]를 하거나 아예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544163|삭제]]를 해서 그렇게까지 야하지는 않다. 그나마 이런 영화들의 편성이 크게 줄어든 편이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 시기 학생들이 다음 날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거나 하면 '''"너 새벽에 OCN 봤지?"''' 하면서 핀잔을 주는 밈이 굉장히 많았을 정도였다. 또한 [[이미디오]]가 2010년대 초 서비스 초창기 이미지투플레이 시절 때 여기의 [[청소년 이용불가|청소년 관람불가]] 영화가 그대로 재생되는 바람에 논란이 된 적이 있어 결국 '19세 이상 시청가' 이상 방송물은 전부 성인인증을 걸어버리는 것으로 해결한 적이 있었다. 중간에 광고가 많이 끼었다고 해도 2010년대 이후처럼 OTT 등이 없었던 그 시기에는 VHS와 더불어 최고의 영화 시청 루트였다는 증거. 2010년 CJ그룹 편입 뒤 채널CGV와 동일한 자막 번역을 따르고 있다. 예전엔 케이블 채널치고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 편집이 심해서 지탄을 꽤 받았으나 이후에는 [[채널CGV]]보다는 심의가 약간 덜한 편이다.(채널CGV는 엉덩이만 나와도 모자이크 처리한다.) 하지만 해외 영화일 경우에는 언어의 부적절성 딱지를 자제하는 편이다. 새벽에 묘하게 [[쏘우]] 시리즈를 많이 재탕한다. [[영국]] 록밴드 [[퀸(밴드)|퀸]]과 [[데이비드 보위]]의 [[Under Pressure]] 전주 부분을 배경음악으로 밀고 있다. 덕분에 이 곡은 [[LG텔레콤]] 모바일 서비스 [[OZ]]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온미디어]] 계열 채널이니 온미디어가 CJ에 인수된 지금은 [[CJ E&M]] 계열. CJ로 들어간 이후 어린이 채널로 주 편성이 바뀐 [[투니버스]]처럼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편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완전 종영된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CSI]], [[크리미널 마인드]], [[슈퍼걸(드라마)|슈퍼걸]][* 시즌 2부터는 [[The CW]]에서 방영.], 지금도 방영하고 있는 [[NCIS(드라마)|NCIS]] 같은 미국 [[CBS(미국 방송)|CBS]]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으며 한때 [[OCN 시리즈]]라는 채널를 신설해서 미국 드라마 위주로 방영하기도 했으나 2016년에 폐국되었다. 2015년 3월 5일에 미국 [[CBS(미국 방송)|CBS]]에서 연 'World CSI Day'[* CSI 시리즈 탄생 15주년 및 스핀오프 시리즈 [[CSI : Cyber|CSI 사이버]] 방영을 맞이하여 미국 CBS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50여 개국에서 [[CSI : Cyber|CSI 사이버]]의 파일럿 에피소드 [[CSI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시즌 14 에피소드 21을 동시 방영하는 행사.] 행사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채널이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토요일마다 '''TV최초 영화'''를 방영하였는데, 이 시각대를 No.1 Weekend로 소개하고 있다. 방영하면 거의 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뜬다. 예를 들어 [[메이즈 러너(영화)]] 라든가... [[인터스텔라]] 라든가... [[너의 이름은.]][* 본 영화는 설특선영화로 나왔다.]과 같은 거라든가.. [[CJ E&M|같은 계열 채널]]인 [[CH CGV]]보다 1~2주 먼저 방영할 때가 있다. 지금은 [[OCN Movies|자회사 채널]]의 충돌을 방지하면서 토, 일요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의 영향으로 인해 금요일 오후 10시로 변경하여 방영하고 있다. 이후 다시 토요일 밤 10시로 바뀌었다. [[TVING]]에서는 영화채널이므로 화질 관계없이 이용권 구매 후 시청해야한다. 다만 후술할 오리지널드라마 방영 시간대에는 720p이하 화질에 한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2020년 3월, [[채널CGV]]가 '''OCN Movies'''로, [[SUPER ACTION]]이 '''OCN Thrills'''로 채널명을 바꾸고 재출범하면서 CJ ENM 산하 영화 관련 채널 브랜드 명을 통일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