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era (문단 편집) == 점유율 == 한국에서는 [[Internet Explorer]] 배척 분위기를 탄 이후 사용자가 조금 늘었다. 허나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새로 등장한 [[구글 크롬]]에 묻혀서 그 증가량은 미미한 수준. 그 때문인지 IE나 크롬, 파이어폭스는 지원하면서도 오페라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 여부를 언급하지 않는 사이트가 많다. 세계적으로도 오페라 자체는 널리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는 아니었다. 오페라의 홈그라운드인 [[노르웨이]]조차 점유율은 5%도 안됐다. 오페라가 널리 사용되는 곳은 동유럽권과 아프리카 정도였다. [[벨라루스]], [[조지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이 오페라 점유율이 15%~20%정도 되는 국가다. 특히 벨라루스는 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크롬과 오페라가 다투고 있다. 사실 오페라 점유율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인터넷 검열이 심한 국가들로, 해당 국가들은 대부분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제한다. 오페라 터보 기능이나 휴대 기기용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는 일종의 프록시 역할을 하며 정부가 차단한 외국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록시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해당 인터넷 통제 국가들의 일반 국민들도 외국 사이트에 우회 접속할 수 있어 인터넷 망명에 용이한 오페라 브라우저를 선호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프록시도 통하지 않는 [[광명망]]을 사용하는 [[북한]]에선 오페라도 무용지물이다. 왜 프록시가 통하지 않냐면 광명망 자체가 외부세계의 인터넷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전국민이 사용하는 국립 인트라넷 정도로 보면 된다. 대게 인트라넷은 보안을 위해 외부망과는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북한에서는 '''보안'''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실 은폐'''를 위해서 외부세계와 연결을 막았을 뿐. ~~평양에서도 많이 보급된 스마트폰이라면 또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오페라의 이점도 하필 인터넷을 탄압하는 중국의 기업인 [[치후360]]이 오페라를 인수하면서 빛을 바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무료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겉보기엔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비공개창으로 서핑을 시작하면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Windows XP]] 환경에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면 36 버전이 내려받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VPN 설정 항목이 없다.] 오페라는 PC 시장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