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TA (문단 편집) == 활동 == 본명은 이시즈카 토모아키(石塚 智昭). [[Gibson]] [[Les Paul]]을 애용하는 기타리스트. '파타'라는 예명은 [[마야 미네오]]의 만화 [[파타리로]]에서 따왔다고 한다. 엑스재팬 내에서 존재감이 심히 낮다. 단순 라이브에서의 존재감뿐만 아니라 실제로 밴드에 가입하게 된 계기도 요시키의 트윈 기타 라인업 고집으로 인하여 헬퍼로 가입한 것이었고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당시 주디라는 밴드의 리더였던 파타는 요시키를 자신의 밴드로 데려오려고 하다가 오히려 자기가 X에 가입하게 됐다. 요시키에게서 처음 밴드 가입제의를 받았을 때 파타는 요시키에게 '너나 우리 밴드 들어오지 그래?'라고 하였다고 한다. 밴드 운영에서도 존재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요시키와 타이지의 불화 사이에서도 그냥 가만히 있다가 히데의 설득으로 겨우 타이지 편을 그나마 들어주는 정도였다고 한다. 밴드 내에서의 불화를 그나마 중화 시켜주던 히데나 항상 많이 싸웠던 요시키와 타이지, 그리고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요시키에게 히데 사후 반박을 했던 히스보다조차도 못할 정도로 밴드 활동 내에서도 거의 발언력 등은 제로. 말 그대로 거의 밴드 내에서는 기타'''만''' 치는 존재. 나름대로 자기 스스로 터득한 생존법일 수도 있다. 파타가 갈등의 중심에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어찌보면 파타 같은 사람이 요시키에게는 가장 죽이 잘맞는 사람이라 볼 수 있으나, 필요 이상으로 너무 자기 의견을 내세우지 않는 점은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기타만 치는 세션이 아니라 엄연히 밴드의 멤버인 점을 감안하면...[* 달리아 레코딩 당시의 험악한 녹음실 분위기 속에서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혼자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연주 앨범이었던 요시키의 솔로 앨범인 Eternal Melody와 더불어 솔로 앨범이 먼저 한국에 발매된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하다. 1집과 2집 모두 한국에 발매되었는데, 참여했던 보컬리스트가 하우스 오브 로즈(House Of Lords) 출신의 제임스 크리스찬이었던 지라 일본어 가사의 앨범이 국내에 수입 및 라이센스 금지가 되던 시절에도 영어 가사라는 이유로 멀쩡히 발매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한국에 라이센스 발매된 음반인 스기조의 SOUNDTRACK 앨범이나 X의 BEST OF X 앨범 등은 일본어 가사라는 이유로 연주곡을 제외하면 당시 곡들이 모두 잘렸다.] 앨범 스타일은 X 시절과는 정반대 스타일인 아메리칸 하드 록 스타일. 평상시 그의 존재감 만큼이나 X의 골수팬이 아니라면 발매 된 지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다. 참고로 전곡의 작곡은 파타가 했지만, 히데와는 다르게 기타밖에 칠 줄 몰랐기 때문에 나머지 악기에 대한 편곡은 거의 세션 멤버들에게 맡겼다. 앨범 자체로만 보면 다른 멤버들처럼 솔로 뮤지션으로써의 실력을 보였다기 보다는 그냥 X의 스타일 이외의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시험삼아 녹음해 봤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 히데는 기타와 베이스 이외에 다른 악기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며 공부했다고 전해지며, 타이지는 기타와 베이스 모두 수준급으로 연주하고 곡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 이외에는 솔로 활동 대신에 히데 밴드에 세션으로 참가하면서 히데와 함께 행동했다. 히데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할 때 몇몇곡에서는 X JAPAN 때와는 다르게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파타를 (심지어 헤드뱅잉도 한다.)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