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DA (문단 편집) === 전성기 === 2003년, [[Windows Mobile]] 2003이 출시된 시기에 팜이 경쟁력을 잃었다. [[BeOS]] 기반의 Palm OS 6 Cobalt는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발전이 너무 지연된 탓에 세계적으로 팜 사용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Windows Mobile]] PDA인 [[컴팩]]의 [[iPAQ]]이 PDA의 대세가 된 미국, 유럽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Windows Mobile PDA가 대세가 되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져 상술한 휴대성이나 배터리 문제점들이 해결됐고,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초고가 기종을 제외한 Palm OS PDA 중 [[조디악(탭웨이브)|조디악]]을 따라올 것은 없다. 동영상 가속 면에서는 [[LG전자]] KC1보다도 훨씬 나은 화질을 보여준다. Palm OS라는 특성도 있고, ATI사의 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 시기 PDA폰이 꾸준히 발매되기 시작하였다. 삼성전자[* 이에 앞서(1999~) MITs 브랜드로 피쳐폰 형태의 스마트폰인 SCH-M100, SCH-M210, SCH-M220, SPH-M2000 과 Palm OS를 탑재한 SCH-M330(2002), SCH-M500(2004)를 출시했었다.]는 SCH-M400(2004), [[애니콜 네스팟 스윙]](M420, 2005), [[애니콜 Fx]](M450, 2006.10), [[삼성 블랙잭]](M620, 2006.10), SPH-M8100(2007.4), SPH-M4650(2007.11), SCH-M470(2008.3), [[삼성 미라지]](M480, 2008.4) 그리고 이후 [[삼성 옴니아]] 시리즈[* [[삼성 옴니아/1세대]], [[옴니아 II]], [[옴니아 팝]] ]를 출시했다. HP는 LG OEM으로 iPAQ RW6100(2004.8)를 출시했고, LG전자는 LG-SC8000(2004.10), LG-KC8100(2006), LG-KC1(2007), [[인사이트]](2009), [[레일라]](2010)를 출시했다. 그외 싸이버뱅크 poz x501 같은 폰이 있었다. 팜은 [[UMPC]]가 돌아다니던 당시에 노트북 크기의 Windows Mobile PDA를 내놓았다가 주주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별다른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물론 Palm OS를 사용한 팜 센트로를 내놓기도 했다. CES2009에서는 팜 pre라는 스마트폰을 선보였으며 [[webOS]]를 탑재했다. 그리고는 2010년 [[휴렛팩커드|HP]]가 팜을 인수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HP가 필요한건 webOS였기 때문이다.] > '''Q. PDA폰과 스마트폰의 차이''' > A. 옛날옛적에 [[Windows Mobile|WM]]이 대세였을 때 [[스마트폰]]/PDA폰 구분의 기준이 '''"스탠다드가 깔려있으면 PDA폰 / 스마트폰 에디션이 깔려있으면 스마트폰"'''이였습니다. 그 때문에 '''"터치가 되면 PDA폰 / 안되면 스마트폰"'''가 나온 겁니다. 간접적으로 '''"크면 PDA폰 / 작으면 스마트폰"'''도 파생했습니다. 터치 안되는 스마트폰 에디션 적용기종이나 심비안이 비교적 액정이 작았거든요. > 윈도모바일이 스마트폰에디션 나오기 전까지는 '''"윈도우모바일이 깔려있으면 PDA폰 / 그외의 OS면 스마트폰"'''번 정의도 비교적 맞는 얘기였습니다. WM 자체가 PDA OS였기 때문에 당시 그에 반대쪽에 놓인 대표적 OS를 심비안으로 보았고 [[심비안]] 탑재 폰은 [[스마트폰]]으로 불렸거든요. > 그리고 사실 그보다 더 고전적인 정의는 '''"주기능이 PDA기능에 폰기능이 들어가면 PDA폰 / 주기능이 전화에 PDA기능이 들어가면 스마트폰"'''번입니다. 스마트폰이라 불릴 기종들은 OS랑 하드웨어가 기본적으로 폰인 걸 전제하면서 PDA기능이 들어갔습니다. 근데 PDA폰들은 말 그대로 PDA에 [[https://m.blog.naver.com/nosignal000/30085758771|폰모듈]]을 추가한 식의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 > 이런 식의 정의가 설 자리를 잃게 된 시점이 [[아이폰]] 및 WM6의 등장 시점인 2007년 경 부터입니다. WM도 주력 하드웨어 형태를 폰으로 인정했고 (Professional, Standard 버전이 각각 Phone Edition, Smartphone Edition을 승계) 순수 PDA용은 Classic으로 밀려났습니다. 거기에 아이폰이 '''"[[iPhone#s-2|스마트폰이란 이런 것이다]][[https://youtu.be/DIKbwNJpP9I?t=215|#]]"'''를 급속하게 재정의해 나갔습니다. 결국 전화모듈이 없는 PDA 기기가 자생할 발판이 급격하게 축소되었고, PDA라는 용어 자체가 힘을 잃었습니다. > 결국 휴대용 'PDA식 단말기'는 전화가 전제되는 기기인 게 대세를 타면서 '[[스마트폰]]'이란 명칭이 PDA폰으로 과거에 정의되었을 기기에도 서서히 적용되었습니다. > By [[정우덕|웨슬리]]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76465|(2011.01 댓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