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MP (문단 편집) === SoC === 3세대 PMP 항목의 주석에서 언급되었듯이, [[H.264]] High Profile은 2000년대 당시 데스크톱 컴퓨터에서도 재생하기 힘든 정도의 고사양 [[코덱]]이었다. 이런 2000년대 당시 기준으로 고사양 코덱을 사용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PMP의 핵심이었고, 이 능력을 좌우하는 칩셋은 당연히 중요했다. 당시 PMP에 사용되었던 SoC는 알케미(Alchemy) 계열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다빈치(DaVinci) 계열이 있었다. 알케미와 다빈치 모두 동영상은 하드웨어 디코딩 엔진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다빈치 쪽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DSP는 PMP라는 제품 카테고리가 생기기 전에도 동영상 처리를 위해서 다양한 곳에 사용되었다. 다만 빠른 개발 기간 때문에 칩셋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실제 체감 성능은 둘 다 비슷하다. 멀티태스킹이나 오픈 소스 프로그램 구현 면에서는 알케미 칩이 CPU 클럭이 높고(알케미는 500MHz/600MHz, 다빈치는 250MHz 정도) 자료가 많고 버그가 많이 해결되어서 안정적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다빈치 이후 [[OMAP]]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이 쪽은 초창기 스마트폰에도 사용되었다. 큐토피아 및 [[Windows Embedded Compact|Windows CE]] 5.0이 적용되면서 사용자 개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극한 성능을 추구하는 경우 [[넷북]] 수준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개발도 그리 어렵지 않고 설치/삭제가 자유롭기 때문에, 오픈 소스 진영의 개발자들이 이식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캠을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 뒤에 캠을 달고 뒷좌석에서 운전석까지 [[USB]]를 빼 PMP에 연결해 후방 카메라를 만들어 응용의 극한을 보여주었다. 다만 개발자가 특정 기기에 몰려 있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PMP 말기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기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