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S (문단 편집) == 여담 == * 국내에서는 흔히들 정상급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를 지칭할 때, 혹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라면 필히 마련해야하는 필수적인 브랜드를 꼽을 때 '''좌펜우깁'''(좌[[펜더]] 우[[깁슨]])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2010년대]] 중순 이후로 PRS의 브랜드 인지도가 저 둘에 근접할 정도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자 여기에 '''중PRS'''를 추가하여 '''좌펜우깁중피'''로 부르는 경우도 종종 보이기 시작했다. * 본래 [[Gibson|깁슨]]과 [[야마하]][* [[야마하]]의 [[SG(야마하)|SG 시리즈]]가 이보다 먼저 [[깁슨]] [[Les Paul|레스폴]]의 사용감과 [[SG(Gibson)|SG]]의 더블컷 디자인을 조합하고자 하였던 기타였다.]를 애용하던 [[기타리스트]] [[산타나|카를로스 산타나]]가 주요 협력자로서, 폴 리드 스미스에게 많은 영감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산타나]]의 시그네쳐 모델이 생산되고 있으며, [[PRS]]를 대표하는 가장 고급 모델로 알려져 있다. * 하도 더블컷 [[Les Paul|레스폴]] 디자인이 유행하다 보니--2005년에 싱글컷 모델 소송에서 진 뒤끝 아니고?--, [[깁슨]]에서도 2006년에 기존에 있던 더블컷 디자인[* [[Les Paul|레스폴]] 더블컷 주니어, [[Les Paul|레스폴]] 멜로디메이커 더블컷 등의 모델이 있었다.]에 PRS처럼 탑을 올려서 "[[Les Paul|레스폴]] 더블컷 스탠다드", "[[Les Paul|레스폴]] 더블컷 스탠다드 프로" 모델을 발매하였다. 그런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1년만에 단종되었다.[* 물론 [[깁슨]]에서 발매한 기타 중에 1-2년만에 단종된 모델이 꽤 많긴 하다. [[플라잉브이]]나 [[익스플로러]]도 몇년만에 단종되었다가 리이슈된 것들이다.] 그 이유는 단언할 수는 없으나, 전통적으로 [[깁슨]]을 사용하는 기타리스트들이 꺼리는 챔버 바디[* 바디를 파내어 속이 빈 상태]이며 스탠다드 등급에 속하는 모델인데도 바디 바인딩 등이 생략되었고, 가격도 약간 낮게 책정되어 중급형 모델로 인식되었던데다가, 소리도 [[Les Paul|레스폴]]에 비해 많이 모던해서 적응이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존 메이어]]와 엔도스먼트를 맺고 [[존 메이어|그]]의 시그니처 기타인 실버 스카이를 처음 발표하였을 때, [[펜더]]의 [[Stratocaster|스트라토캐스터]] 디자인을 너무 지나치게 배껴와서 잠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펜더]]나 [[깁슨]]의 오리지널 디자인들이 이미 전 세계 [[일렉트릭 기타]] 제조사들의 [[공공재]](...)로 전락한지 오래이긴 하나, 그래도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저 두 회사의 뒤를 바짝 쫓을 정도까지 크게 성장한 PRS가 디자인을 디테일 몇 부분 제외하고 거의 훔쳐오다시피 가져온 것이기 때문.] 그래도 사운드는 원본 스트라토캐스터와 비교하면 고음역대가 살짝 깎인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 [[2010년]]도 이전 모델들에게서 복불복으로 피니쉬가 뿌옇게 뜨는 백탁 현상이 고질병으로 있다. 이는 공정상의 피니쉬처리 방식의 문제로, 피니쉬를 하도->중도->상도 순으로 칠하는데 하도부터 제대로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중도, 상도 피니쉬를 올려버려서 나중에 블러처리 된듯이 뿌옇게 되는 것이다. 이게 하도에서 나오는 증상이라 해결하려면 리피니쉬를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리피니쉬 하는 사람이 많았다. [[2010년]] 이후에는 개선을 하여 이러한 증상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