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wDiePie (문단 편집) ==== MINECRAFT EPIC ==== 19년 6월 22일부터 반쯤 농담조로 시작한 마인크래프트 let's play 시리즈. 사실 가볍게 시작해버린 영상인데 펠릭스 본인이 마크에 엄청 빠져가지고 상단의 코너들을 재끼고 거의 매일 올라오는중이다. 반응또한 폭발적이다. 최근 마인크래프트가 10주년을 맞이해 대중들에게 재발굴되기 시작한 타이밍과 알맞기 때문인지 하루이틀 지나면 '''1000만'''은 기본으로 찍히는 수준. 영상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퓨디파이가 만든 집 주변들이 점점 발전한다. 원래 퓨디파이가 거주하는 집터는 앞에 바다, 좌측에 사막과 마을, 우측과 뒤편에 사바나 평지가 있는게 다였지만 앞에 강에서 농사를 하고 양과 소들의 우리를 만들고, [[감시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IKEA]]타워와 거대한 미트볼(수많은 흙 블록으로 만든 미트볼 모양 '구'형태 구조물로 퓨디파이는 볼볼때마다 이 구조물을 아름답다고 찬양한다), 강 건너 일본식 집 등을 만들었다. 이 일본식 집을 처음 지었을때 퓨디파이는 자신의 개 Sven에게 이 집을 선물하겠다고 밝혔고, 일본식 집과 퓨디파이의 본래 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철도로 연결되어있다. 심지어 지옥문을 통해 다른 주민 마을로 가는 통로도 만들어둔 상황.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나는 몹(특히 동물)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오죽하면 함께하는 동물마다 일일이 이름을 지어주고 그들이 죽으--이--면 무덤이나, 그들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남겨줄 정도. 늑대를 하나 길러 Sven이란 이름으로 부르며 애지중지하게 키우고 있다. Sven을 게임 내에서 companion(동반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스벤이 죽을 경우,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를 접을 것이라고 공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벤은 바로 옆에서 크리퍼가 터져도 죽지 않아 절대로 끝날 것 같지 않다...] 파트 9에서는 sven을 보트에 태우고 바다를 건너다 바닷속 마그마 블록에 의해서 배와 sven이 가라앉아버리고 sven은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데, 파트 9 초반부와 파트 10 초반부 전부를 sven 구출에 쏟아부으며 sven을 진정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Jöergen 1세는 지옥문을 타는 실험 도중 벽에 끼여 사망하여 집 옆에 Jöergen 1세의 묘지를 만들어 매일 수박을 주기도 한다. Jöergen 2세의 이름을 가진 말도 애지중지했...지만 마인카트를 [[사망|너무 빠른 속도로 타다가...]] 결국 묘지를 만들었다. 또한 농사하는데 쓰이는 물 하류에 밀려 갇힌 Water Sheep도 있는데, 퓨디파이가 경멸한다. 철창으로 가두고, 음식도 많이 주지 않으며, 옆에 종을 설치해 울리기도 했다. 1세는 고문으로 사망. 2세 Water Sheep과 Chicken Sheep도 비슷하게 죽었다. Boat Cow도 있는데, 농사하는 데 쓰인 물에 보트를 설치했었는데 거기에 소 한마리가 타고있어 그대로 냅두었다. Water Sheep의 사망 이후, Water Sheep을 신성시하기 시작해(...) Water Sheep을 위한 교회를 짓는다. 이 교회 내부에 물을 활용한 장식을 설치하였는데 이 장식에 양 3마리가 끼게 되어 갇히고, 퓨디파이는 이를 Council of Water Sheep라고 부르며 신성한 Water Sheep의 뜻을 묻게 된다.[* 이 Council이 나중에는 퓨디파이의 애완 돼지 PeePeePooPoo의 반란을 예고하는 듯 실제로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다....] 영상 내에서 gamemode 치트를 사용하다가 예리한 구독자의 지적으로 걸리기도 하였다. 퓨디파이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돼지를 길들이기 위해 필요한 감자가 부족해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꺼내왔다고 한다. 이어지는 다음 영상에서 퓨디파이의 이름을 걸고 다시는 야생 시리즈에서 치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드디어 엔더 드래곤을 잡는 데 성공했는데, 방식이 참 독특하다. 이전 에피소드부터 주민 납치에 애용해왔던 보트를 대량으로 만들어 엔더맨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스노우 골렘을 왕창 만들어서 어그로를 끌게 하고 퓨디파이는 침대를 폭파시켜 딜을 넣는 형식으로 클리어했다.[* 사실 침대 폭파데미지로 앤더 드래곤을 잡는 방식은 꽤나 유명한 방식이다. 실제로 마인크래프트 엔딩 기록을 세우는 사람들중 거의 대부분은 침대를 이용해서 엔더드래곤을 잡는다.] 이 야생 시리즈 말고도 스카이블럭 시리즈도 진행하고 있다. CinammonToastKen, Jacksepticeye 등이 스카이블럭에 게스트로 출현. [[잭 블랙]]과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잭 블랙도 구독자 400만을 둔 엄연한 유튜버다. 그리고 잭 블랙이 마인크래프트의 퓨디파이 집을 실수로 태워버렸다!] 제임스 찰스와 헝거게임을 하기도 했다. 요즘에는 주민들을 일꾼으로 고용하고 있다.[* 1. 주민을 마을에서 배로 납치해 네더를 통해 기지로 수송하고 2. 주민 둘을 Frick Chamber라는 곳에 가두어 음식을 주어 번식시킨 후 3. 주민 감옥에 가두어 원하는 전문성을 가지게 하고 4. 마음에 드는 거래가 나오지 않으면 용암으로 죽여 버린다.] 8월 20일 Marzia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Marzia가 마인크래프트는 이번에 처음 하는 거라고 한다. 이후 영상이 뜸하다가[* 퓨디파이가 쉰 것이 당연하게도 한몫했다.] 한국 시간 3월 7일 오전 2시경 I'm Back in Minecraft!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일 큰 문제가 스벤하고 게이 결혼식을 시켜준 적이 있는데, 실수로 남친이 죽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래서 둘 사이에 낳은 아이를 기억 못하고 DEEEP이라고 이름지었다가 '둘이 친구가 되렴' 하고 '''[[근친상간]]을 시켰다'''(...) 댓글은 대부분 이 때문에 난리를 치는 중. 일단 이 일은 아이를 '금지된 아이' 로 지정하고 네더의 왕을 시켜줌으로서 해결된 듯 하다(...). 그 후에는 네더의 새로운 지형 발견 등 탐험을 계속하는 중이다. 참고로, Council of Watersheep은 폭파되었다(...). 뭐 그 전에도 스벤의 남친을 죽였을 때 멀리 가서 비트 농사를 지으며 고립된 삶을 산 것에서 착안해서 한동안 비트를 찬양하다가 스토리상 모두가 사라졌네? 같이 한곳에 숨어있게 했다가 '여기 누가 있으라고 한 거니?' 하자 비트라고 대답하고 다 폭사한 적이 있었다. 무려 스벤도 포함해서! 그 때는 비트를 배신하고 어찌어찌해서 대답을 들은 게 옛날 파일을 불러오는 것(...). 그래서 불러오자 스벤과 모두가 죽기 전이었고 TNT 도화선을 끊어서 모두 산 적이 있었다. 물론 단순히 '스토리상' 의 일이다. 2020년 5월 23일부로 시리즈를 잠시 끝냈다. 이유는 콘텐츠 고갈. 이 맵의 시드는 609567216262790763이다. [[https://twitter.com/DreamWasTaken/status/1152231334045245440?s=20|#]] 2020년 12월 8일부터 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 시리즈로 완전히 다른 맵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역시 하드코어 아니랄까봐 득실거리는 몹에게 몇번을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하드코어는 몹이 매우 강력해지고 한번 죽으면 '''리스폰이 불가하다.'''] 쫓기듯이 산중턱에 땅굴을 파서 집을 마련하고는 pffffft라는 작은 꿀벌친구를 사귀었다. 다만 꿀벌은 길들일 수 없는 몹이기 때문에 집 문을 열거나 보수공사를 위해서 잠깐 구멍이 난 찰나에 탈출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꽃으로 유인해서 겨우 집어넣을 수 있는게 다행이면 다행. 이후 생활이 안정되자 집을 고급스럽게 리모델링하고 꿀벌에게 유리창으로 덮인 꽃밭과 수영장이 있는 스위트룸을 제공해준다. 첫 화부터 화로 가지고 드립을 치더니 결국엔 집 뒤에 수백개의 화로로 된 [[교회]]를 지어버린다(...) 식량 수급을 위해 소들을 집 아래 작은 굴에 밀어넣고 밀로 번식시켜 죽이며 괴롭히기를 반복한다. 황금 당근으로 식량이 획일화된 후에도 지나칠 때마다 칼로 몇대 후리고 간다. 이번 시리즈도 새로운 Jöergen을 길들이는데 성공했다! 네더포탈을 통해서 데리고 오다 이전 시리즈의 안좋은 기억(...)을 떠올린다. 당나귀 두 마리 Donkey와 Bonkey를 길들였는데 한마리는 광물수레에 태워보다 영원히 끼어버렸다. 6화부터 고급 셰이더를 적용해서 화려해진 그래픽을 선보인다. 일몰 때나 햇빛이 틈 사이로 내리쬘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한다. 꿀벌 pffffft는 결국 자신의 방에서 --반 블럭 높이의-- 물에 빠져 죽었다..--A hero, A father, A son-- 이전 시리즈 Water Sheep이 고양이로 [[부활]]해서 돌아왔다. 똑같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며 퓨디파이는 여전히 경멸한다. 네더에서 네더라이트를 찾기위해 획기적인 방법을 쓰는데, 네더에서 침대를 놓고 자려고 하면 폭발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굴을 파서 침대를 욱여넣고 터뜨리기를 시전했다. 사방에서 용암이 왕창 흘러나와 개판이 되는건 덤. 다행히 네더라이트는 폭발도 견디고 용암에도 녹아없어지지 않는다. 효과는 굉장했는지 80분동안 네더라이트 16개를 캐내었다. 삼림 대저택에 들어갔다가 변명자와 소환사[* 하드코어라서 숫자도 숫자지만 그에 비례해 벡스가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와 네더라이트 풀무장에 인챈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죽을 뻔 했다.]에게 개고생을 당하고는 불을 질러버린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저택에서 상자를 털고 빠져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