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QWERTY (문단 편집) === 다른 가설 === 2011년에 [[교토대학]]에서 나온 논문[* Yasuoka Koichi(安岡孝一); Yasuoka Motoko(安岡素子), On the Prehistory of QWERTY, 2011. [[http://kanji.zinbun.kyoto-u.ac.jp/~yasuoka/publications/PreQWERTY.html|이곳]]에 PDF 파일이 올라와 있다.]에 의하면 처음 개발된 쿼티 배열 타자기는 모스 신호를 입력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모스 부호를 받아써 보면 알겠지만 귀만 멀쩡하면 고속 입력이 전혀 필요가 없으며 또한 이를 의도적으로 늦춘다는 것 자체가 모스 신호 송신 속도와 발을 맞춰야 하는 입력에 좋을 리가 없다. 이 문서에서 전술했던 설들을 반박하는 추가적인 사실이다. [[http://yasuoka.blogspot.kr/|위 논문을 쓴 연구자 블로그]]에는 이 밖에도 다른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으니 이 문서를 수정하기 전에 이 블로그부터 탐독해 보면 좋다. 뜬금없이 [[스티븐 제이 굴드]]가 등장하는데 그의 억측도 여기에서 언급된다. 크리스토퍼 레이섬 숄스가 처음 만든 배열은 알파벳 순서에, 아랫즐에 A부터 M까지, 윗줄에 N부터 Z까지의 글자가 위치한 배열이었다.[[https://worldwide.espacenet.com/publicationDetails/originalDocument?CC=US&NR=79868A&KC=A&FT=D&ND=&date=18680714&DB=&locale=en_EP|#]] 이후 아랫쪽의 배열이 좌우반전되어 A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치되게 수정되었고, 그 이후 아래 두 줄은 [[자음]]을 숄스의 기존 배열처럼 B부터 시계 방향으로 배치시키고, 위에는 자주 쓰는 [[모음]]을 배치시킨 배열을 내놓았는데 이것이 현재 사용하는 쿼티 배열의 근간이다. 쿼티 배열에서 jkl처럼 알파벳 순서로 배열된 부분은 이 시대의 흔적. 그 후 잡다한 수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QWERTY 배열이 탄생했다. 〈typewriter〉와〈quote〉라는 단어의 타이핑을 쉽게 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저 단어를 구성하는 글자들은 모두 같은 줄에 위치하고 있다.] 위 논문에서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